KT는 12일 산학연 12곳이 참여하는 ‘2022 인공지능(AI) 원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AI 원팀은 2020년 2월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1등 국가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다. 현재 12개 산학연이 모여 활동 중이다.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GC,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균관대 등이 참여했다. AI 원팀의 협력 분야는 AI 기술 및 사업 협력, AI 에코(Eco), AI 인재 양성 분야의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AI를 통한 가치
동원그룹은 7일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3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3사는 2021년 경영 활동을 통해 창출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각사 사업 특성에 맞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동원산업은 ‘미래의 바다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산유통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산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논의하는 회의체 ‘SeaBO
동원F&B는 25일 ‘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를 통해 연간 1200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한다고 밝혔다.동원F&B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동원샘물 500㎖와 2ℓ 제품 페트병의 무게를 각각 15.7%, 8.4% 경량화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동원샘물 500㎖ 페트병의 무게는 11.8g으로 업계 최경량 수준이라는 설명이다.동원F&B는 뚜껑의 높이를 낮춰 더 가벼워진 ‘에코캡(eco-cap)’을 도입했다. 라벨의 길이도 20% 이상 줄여 환경보호 효과를 높였다. 이를 통해 연간 120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동원그룹이 주주가치를 높이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비율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는 18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비율을 기존 1대 3.8385530에서 1대 2.7023475로 변경했다.양사 이사회는 이를 위해 동원산업의 합병가액을 기준시가가 아닌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해서 종전 24만8961원에서 38만2140원으로 53.5% 상향 조정하기로 결의했다.동원그룹은 4월 7일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
동원그룹이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한다.동원그룹은 7일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이번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주회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에 흡수돼 동원산업이 동원그룹의 사업지주회사가 된다. 스타키스트, 동원로엑스 등 손자회사였던 계열사들은 자회사로 지위가 바뀐다.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0.77(0.76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KAIST는 18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서 김 명예회장에게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김재철 명예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들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다.이광형 KAIST 총장은 "김 명예회장은 일생을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불굴의 기업가다"며 "최근 대한민국 AI 산
동원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가진 젊은 인재를 기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1일 실시했다.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동원그룹은 동원로엑스에서 물류사업을 맡아온 물류전문가 박성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종성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물류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 자문역할을 맡는다.동원그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제조, 개발, 영업 업무 등을 두루 경험한 장성학 씨를 영입해 동원시스템즈
동원그룹은 15일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룹이 인수한 축산기업 세중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된 사업 부서다.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지난해 기준 연매출 5500억원의 축산물 사업을 올해 연매출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동원그룹은 13일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IT, 생산기술, 신소재 개발, 물류, 연구, 마케팅, 영업 등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동원그룹은 최근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 계열사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등 다양한 첨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기술과 연구 직무에 채용 정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 전체 채용
동원그룹은 30일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호, 국제규정 준수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에 30여개에 달하는 요소를 평가해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MSC 인증을 받은 제품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방식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동원시스템즈는 24일 2차전지용 캔 제조업체인 엠케이씨(MKC) 지분 100%를 15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는 2020년 11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사업장에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 MKC 인수로 2차전지용 캔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소재기업으로 변신하게 됐다.2차전지용 캔은 전해액 등 내용물을 담는 용기로 누전을 막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2차전지의 필수부품이다. MKC는 2002년 설립 이후 1차·2차전지용 원통형 캔을
·비대면 결재를 가능케 하는 전자계약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확산이 배경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실리콘밸리 레드우드 시티를 떠나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를 이전합니다.·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사업 핵심으로 로보틱스 기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AI) 허브 클라우드 확대 도입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LG CNS가 인도네시아에 1000억원 규모의 전자정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500억원을 기부한다.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16일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을 통해 향후 10년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사재 50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김재철 명예회장의 이번 기부는 한국이 AI 분야 주도권을 잡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AI 분야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김 명예회장의 소신에 따라 이뤄졌다.김 명예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국이 AI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출정식이 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려, 미장센, 시예누 등 총 10개 브랜드 600개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중소상공인과 지역 농어민들이 판매하는 우수 상품을 한곳에 모은 상생 기획전을 선보인다.◇ 유통 업계 동향아모레퍼시픽그룹,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여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다. ‘아시아의 미, 중국에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전시
한국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위해 결성한 ‘AI 원팀(One Team)’ 참여기관 대표자가 모여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 기술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LG유플러스는 AI 원팀에 참여하는 9개 기관과 함께 25일 개최한 ‘AI 원팀 서밋 2020’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월 출범한 AI 원팀에는 KT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한다. 산·학·연이 모여 AI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AI 원팀
KT가 참여하는 AI 원팀(AI One Team)에 동원그룹이 합류했다. AI 원팀의 인공지능(AI) 협업 성과는 ICT, 전자를 넘어 제조, 금융, 식품, 물류 등으로 확대할 전망이다.KT는 2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동원그룹과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구현모 KT 대표,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롯데칠성이 업무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미국 시장에 ‘신라면’을 전면 배치한 농심의 2020년 상반기 미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억6400만달러(1969억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설화수는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유통 업계 동향롯데칠성, 영업·생산·SCM 등 가치사슬의 DT화 선언롯데칠성음료가 영업, 생산, SCM(공급 체인 관리)을 아우르는 사업의 주요 가치 사슬 활동에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DT) 추진’을 선언하고, 전담 조직
풀무원건강생활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퍼팩’을 오픈했다. 동원그룹은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분야 과학기술과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통 업계 동향풀무원, 국내 첫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 론칭…국내 1호 매장 오픈풀무원건강생활은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퍼팩’을 오픈했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란 개인의 건
서울 종로구에 사는 싱글족 김지연(27)씨에게 아침밥은 늘 고민이다. 매일 회사 생활에 치이다 보면 조금이라도 아침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밥을 포기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김씨는 최근 ‘양반죽’을 통해 고민을 해결했다. 김씨는 양반죽을 사무실에 구비해 놓고 아침밥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다. 양반죽은 종류도 많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동시에 소화도 잘 되기 때문이다.◇ 동원F&B, 2008년부터 ‘양반죽으로 아침먹기’ 캠페인 진행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인 수는 최근 10년
동원그룹은 무역협회(KITA)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27일 18시까지다.모집 대상은 해양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건설 등 동원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 기술 역량 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동원그룹은 지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행사 참가 기업을 선정하고 10월 25일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스타트업 IR 피칭’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미팅’을 겸한 ‘오픈 이노베이션’ 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