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와 협업을 통해 ‘진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옴니아트는 예술가가 시각 지식재산권(IP)를 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운영사다.진로 컬렉션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해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희소성을 강조한 ‘진로 헤비 아우터’와 대중성을 강조한 ‘진로 후드·맨투맨’ 두 가지 컨셉으로 개발했다.옴니아트는 ‘진로X얼킨’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지시간
하이트진로는 29일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현재까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펀딩은 총 12차례 진행됐다. 누적 모집금액은 7억8000만원 규모다. 펀딩을 통해 코르크 미니 스피커, 블루투스 마이크, 갈바닉 등 제품이 출시됐다. 4월 펀딩 금액 5억원을
하이트진로는 30일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자사 보유 유명브랜드 제공으로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청년자립 후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 간판을 ‘두껍베이커리’로 바꿨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유통업계가 캐릭터와 상품 마케팅에 푹 빠졌다. 타깃은 소비시장의 주체로 떠오른 MZ세대(1980년~2004년생)다. 업계는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심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를 잡기위해 캐릭터로 다가서고, 한정판 상품으로 지름을 유도한다.역사가 긴 브랜드의 경우 신세대들의 뇌리 속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캐릭터 마케팅이 MZ세대들의 지갑을 열게한다.대표적인 사례는 ‘하이트진로 두꺼비'다. 회사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원조 소주 브랜드 ‘진로'에 옛 감성을 현대적인 느낌
중국에 '러버덕'을 모방한 '러버토드(고무두꺼비)'가 등장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이 러버토드는 기존 러버덕보다 크기가 엄청나게 크며, 색상이 노란색이어서 언뜻 '황금두꺼비'로도 보인다. ▲ 러버덕을 흉내낸 대형 고무두꺼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참고로 러버덕(Rubber Duck)은 높이 16.5m, 무게 1000kg의 대형 고무오리다. 최초로 러버덕을 만든 사람은 네덜란드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며, 호프만의 제안으로 공공장소에 러버덕을 설치하는 '러버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러버덕
제목 없음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지난 24일 금요일,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제 마음도 차분해지더군요. 4월 말의 용산 상가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대작 게임, 야구 게임 붐 용산역에서 나와 터미널 상가로 가는 굴다리의 광고가 유독 눈에 띕니다. 게임을 담당하다 보니 게임 광고가 먼저 보입니다.. 지난 3월달에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5의 광고, ‘스트리트 파이터4’ 만큼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한 인기와 매니아 층이 강한 게임입니다. 터미널 상가를 지나 비디오 게임기와 소프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