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두바이를 찾았다. 올해 ‘위믹스3.0’을 정식 출시하고 위메이드가 웹3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만큼 두바이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장 대표는 17일 두바이 현지에서 CNBC 아라비아와 인터뷰를 갖고 위메이드의 전반적인 블록체인 사업과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 위믹스 코인 등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장 대표의 이번 행보는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중동은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
프레시지는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자사 한식 밀키트와 자회사 닥터키친의 단백질 디저트 등 총 17종의 제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수출 제품은 두바이 현지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원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프레시지는 중동의 허브라고 불리는 두바이 수출을 시작으로 중동 지역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프레시지는 이번 두바이 수출로 전통 지역 맛집 ‘백년가게’의 낙지볶음과 매생이굴국을 비롯한 정통 한식 밀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와 협업한 분식 메뉴 국물 떡볶이 등 12종의 밀키트를 현지에 선보인다. 닥터키친
교촌에프앤비는 18일 두바이 3호점 ‘에미레이트 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3호점은 15평 규모의 푸드코트 형식의 매장으로, 두바이 바르샤 지역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쇼핑몰 푸드코트에 입점했다.두바이 3호점 매장이 입점한 에미레이트 몰은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쇼핑몰로, 실내 스키장 및 대형 슈퍼마켓 등이 있어 지역 주민, 현지 거주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찾는 곳이다. 또한 해당 쇼핑몰이 위치한 두바이 바르샤 지역은 도심 내 시내버스가 모이는 허브로, 유동인구가 높아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촌은 위치
교촌F&B는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1호점인 ‘데이라시티센터점’이 한 달 만에 매출 46만디르함(1억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은 지난해 12월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 1층에 50평, 58석 규모의 배달을 겸한 캐주얼 다이닝 매장으로 오픈됐다. 두바이 1호점 매출은 국내 매장 매출 기준, 상위 3% 이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교촌은 현지 고객의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메뉴와 매장의 편리한 접근성이 이번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
화웨이는 중동,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태양광 전력 공급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자 두바이 수도전력청(DEWA)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 1차 가동을 목표로 한다.화웨이가 설립할 데이터센터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10만제곱미터(㎡)가 넘는 공원 부지에 들어선다. 두바이 남동쪽에 있는 DEWA의 300메가와트(MW) 규모의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파크다. 100% 친환경 전력으로 가동되며, 데이터센터 평가 기관으로부터 티어3 표준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화웨이는 이같은 사
교촌에프앤비는 19일 두바이2호점 ‘퍼스트 에비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2호점은 두바이에서 자동차 테마도시로 개발된 신도시인 모터시티(Motor City Area)에 위치한 퍼스트 에비뉴 쇼핑몰에 입점했다. 해당 매장은 57평 규모의 복층 구조로 홀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도 같이 운영된다. 두바이 현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 수요를 반영해 홀과 배달 복합형 매장을 운영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우버 자회사이자 ‘중동의 우버’라고 불리는 카림(Careem)과의 제휴를 통해 치킨을 배달한다.교촌 관계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 시티센터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50평(165㎡), 58석 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은 배달을 겸한 캐주얼 다이닝으로 개발됐다.‘데이라 시티센터(Deira City Centre)’는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자리한 쇼핑몰이다. 교촌은 이곳을 통한 실질적인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안착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쇼핑몰이 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어 오가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통해 다른 중동 국가에도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가져다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이 5세대(5G) 이동통신 확산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떠오르는 확장현실(XR)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별 통신 표준을 적용해 5G를 산업 곳곳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더했다.화웨이는 1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제12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켄 후 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면서 향후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5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24시 두바이 2020 GT4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아트라스비엑스는 ‘24시 시리즈’ 한국 모터스포츠팀 최초 참가와 최초 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지난 11일 마무리된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한국팀 최초로 '24시 시리즈'에 참가했다. 올 시즌 개막전은 지난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졌다. GT4 클래스에 참가한 아트라스팀은 피트레인(경주 트랙에서 차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2019년 중동 게임스콘(Middle East Games Con 2019)’ 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게임스콘은 2017년부터 매년 10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중동 지역 최신 게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처음 선보인 한국 공동관에는 ▲모션테크놀로지 ▲브릴라 ▲브래니 ▲이노테크미디어 ▲맘모식스 ▲리얼리티매직 ▶크리스피 ▲라이브케이 ▲브래이니악
삼성전자는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에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과 제품 간 연동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의 방문객이 오가는 세계 최대 쇼핑몰로, 부르즈 칼리파나 두바이 분수와 함께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두바이몰 2층 전자매장 입구에 위치하며, 915㎡ 규모로 삼성전자 제품 판매 매장으로는 중동에서 가장 크다.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EOS DSLR 카메라 및 시네마 EOS 구매자 대상으로 '두바이 판타스틱 출사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출사 이벤트 제품은 캐논 플래그십 DSLR 카메라 4종 (EOS-1D X, EOS 5D MarkⅢ, EOS 6D, EOS 7D MarkⅡ), 시네마 EOS-1D C와 EOS C100 등 2종이다. 11월 21 이후 이벤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캐논 EOS 7D MarkⅡ 정품 등록자 역시 지원 가능하다. 17일까지 구매 제품의 정품 등록을 마친
만수르. 최근 들어 이 이름을 자주 듣게 된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개인 자산만 26조 원이 넘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추정 불능 수준이다. 세간에서는 1000조 원 이상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업체 회장, 영국 2위 투자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를 역임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재산과 지위를 가진 덕분에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게임 전시회인 두바이 월드 게임 엑스포(Dubai World Game Expo, 이하 DWGE)가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DWGE는 글로벌 전시업체 인덱스 컨퍼런스앤익스히비션(인덱스홀딩 계열사)이 주최하고 아랍에미리트 정부기관인 국가언론위원회, 두바이 정부의 두바이문화예술청, 두바이 페스티벌&리테일 이스테블리쉬먼트 등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그동안 DWGE은 중동의 비디오 콘솔 게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업체, 그 외에
[하드웨어럭스 제휴] 루미아 1520의 기술적 정보가 담긴 데이터가 공개돼 화제다. 정작 노키아에서는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한 적이 없는데, 노키아의 중국 협력 업체가 이를 공개한 것.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루미아 1520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이 프로세서로 탑재되며, 메모리 용량은 2GB 정도라고 한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인치의 스크린이 탑재되며 2천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도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체제로는 윈도폰의 OS를 사용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820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노키아는 루미아 1520
평소 당당하게 쓸 수 있는 연차휴가가 있지만 정작 쓰려고 하면 눈치 보게 되는 게 직장인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여름휴가 시즌은 1년 중 당당하게 장기휴가를 쓸 수 있는 한 번뿐인 절호의 찬스. 직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5일 정도 낼 수 있는 여름휴가는 그래서 집에서 보내기가 더더욱 아깝다. 국내 여행도 좋긴 하지만 ‘공기 반, 사람 반’인 여행은 휴가 후 더 큰 피로를 주기도 한다. 혹시 목돈을 들여서라도 현실세계에서 멀어져 최대한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트렌드잇이 추천하는 여행지에 귀 기울여 보시라. 글/ 이상훈 기
삼성전자가 4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최근 출시한 `갤럭시SⅢ'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저녁 두바이 어드레스다운타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UAE와 이집트, 이란 등 중동 지역 15개국 주요 거래처 관계자와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갤럭시SⅢ 소개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등을 지켜본 뒤 행사장 곳곳에 진열된 제품을 조작하며 갤럭시SⅢ를 실제로 체험했다. 지난달 3일 런던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SⅢ는 인간 중심 설계로 사용자의 얼굴과 눈, 목소리, 동작 등을 인식해 반응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삼성전자는 22~25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에미레이트몰 (Mall of the Emirates)에서 갤럭시SⅡ 런칭 행사를 갖고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현지 언론, 거래선, 소비자 등 약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날 행사에는 런칭 이벤트 외에도 게임존, 액세서리존, 어플존 등 갤럭시SⅡ를 직접 살펴보고 작동시켜 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갤럭시S 출시 이후 두바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4배 이상 높아진 상승세를 이번 갤럭시SⅡ 열풍으로 이어가, 중동 시
에미레이트 항공이 내년 두바이와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노스 아이레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남미를 대표하는 주요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2012년 첫 번째 신규 취항지로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다.신규 취항으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 남아메리카로 향하는 상용 및 관광 고객은 편리한 연결편과 함께 신속한 여정을 즐길 수 있게 됐다.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휴양 도시이자,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및 무역 중심지"이라며,
카타르항공은 내년 2월15일부터 3월말 사이에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특가 할인 행사로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을 포함한 유럽 주요 도시들은 최저 75만원부터, 두바이 및 아부다비는 70만원, 터키의 이스탄불은 90만원, 그리스 아테네는 99만원 그리고 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0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단, 세금 유류할증료 별도) 이 프로모션은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예약자에 한해서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12월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