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에 가입하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 등에 대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15기가바이트(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용량이 필요하다면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구글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하려면 제한용량 15GB를 지켜야 한다. 활용하기에 따라 제공된 공간만으로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와이어드가 18일(현지시각) 구글의 무료 스토리지 15GB를 유지하는 방법을 정리했다.저장용량 한도인 15GB를 초과하더라도 파일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새 파일을 추가할 수 없을 뿐이다. 하지만 구글은 지메일이 수
맥도날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음식 봉투를 집어 던진 소비자가 해당 직원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49)씨는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 화가 났고,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감정이 폭발했다"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15일 울산 중부서로 출두해 1시간쯤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가 진단서를 제출하면 상해혐의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해당 아르바이트 직원의 주문 실수는 없었다. 피의자로부터 정상적으로 주문을 접수해 해당 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월 한 달 간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음료쿠폰, 별 적립 등을 제공하는 100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My DT Pass는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존에 진입하게 되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다.스타벅스는 30만번째 차량번호를 등록한 소비자 1명에게 365일 동안 하루에 한 잔씩 스타벅스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년 무료 음료쿠폰’을 제공한다.1일부터 30일까지 사이렌 오더를 통해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8월 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구글포토’, ‘윈도7 지원 칩셋’, ‘갤노트9 Q8’, ‘카카오 카카오M’ 등이었습니다.◇ 구글포토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해 종종 스마트폰이 느려지고 앱 설치 및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스마트폰 사진은 외장 하드나 일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어떤 제품을 구입할 지 궁금하시다고요? IT조선 나를 위한 디지털 코너가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첨단 IT 기술과 신제품 소식, 제품 이용법 및 활용 팁 등 알찬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가요?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해 종종 스마트폰이 느려지고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및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또, 스마트폰 분실이나 예기치 못한 오류를 대비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곳에
[IT조선 김형원]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PC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시켜 주는 크롬브라우저용 확장기능이 배포 중이다. 이 확장기능을 사용하면 이제까지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파일을 PC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열어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구글 드라이브에 보관된 JPG 이미지 파일을 포토샵으로 열어보려면 일일이 다운로드 한 뒤 포토샵에서 불러들여야 했지만, 새로운 확장기능을 사용하면 다운로드와 동시에 포토샵에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크롬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드라이브 내 파일 위에 마우스 커
[IT조선 김형원]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인 미국 드롭박스(Dropbox)가 유료 서비스인 ‘드롭박스 프로’의 저장공간을 기존 100GB에서 1TB로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 드롭박스 프로 이용 요금은 현행대로 월 9.99달러다. 드롭박스는 드롭박스 프로에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 추가되는 기능은 파일공유 및 공유파일에 패스워드를 거는 기능, 원거리 파일 삭제 기능이다. 이 기능들은 비즈니스용 드롭박스에 존재하던 것이다. 드롭박스가 저장공간을 늘린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구글의 드라이브, 아마존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스
[IT조선 김형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원드라이브’(OneDrive)가 무료 저장공간을 늘리고 유료 저장공간 사용요금을 인하한다. 요금개정 시행일은 7월부터다. 이는 MS가 원드라이브의 경쟁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와 가격 등 서비스 조건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MS는 '스카이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무료공간은 7GB, 50GB에 4.49달러, 100GB에 7.49달러, 200GB에 11.49달러의 월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 ‘드라이브’(Google Drive) 이용 가격을 대폭 낮췄다. 100GB는 월 4.99달러에서 ‘1.99달러’로, 1TB는 월 49.99달러에서 9.99달러로 이용 요금을 낮춰 제공한다. 구글은 드라이브 서비스에 새로이 ‘10TB’, ‘20TB’, ‘30TB’ 대용량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용요금은 월 99.99달러(10TB), 199.99달러(20TB), 299.99달러(30TB)다. 무료로 제공되던 15GB는 변함없이 계속 서비스 된다. ▲ 구글 드라이브 새 요금체계 설명 이미지 (출처=구글
‘구글 드라이브’에서 공유된 문서들의 사용 히스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구글이 클라우드 파일 저장소의 활동 현황을 보여주는 탭을 추가한 것.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 드라이브 창의 오른쪽 윗부분의 ‘ⓘ’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탭이 열리면서 최근 사용/변경된 문서의 목록을 보여준다. 옮겨지거나, 삭제되거나, 이름이 바뀌거나, 새로 공유되거나, 공유가 취소되거나, 편집되거나, 댓글이 달리는 등의 모든 활동이 이 목록 상에 보여진다. 하나의 파일이나 폴더만 선택하여 업데이트된 활동 현황을 확인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참
일본 아이오데이터(I-O DATA)가 두께 12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개발, 8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정가 기준 세금 포함 1만4600엔(한화 약 17만원)이지만, 실제 마켓에서는 1만1000엔(12만원) 수준으로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BRP-U6USA’란 번호를 지닌 이 제품은 두께 12mm, 무게 240g을 실현한 휴대용 블루레이 드라이브로 USB단자를 통해 울트라북 등 PC에 연결해 블루레이 영화를 보거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이브는 헤어컬 마감된 알미늄 보디를 채용했
구글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포토’의 저장공간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지메일은 10GB,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포토는 5GB를 무료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이를 모두 합해 15GB의 용량을 제공하는 것. 대용량 파일을 주로 사용하는 헤비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무료 제공 용량의 변화에 따라 유료 용량도 변화된다. 1개월 기준으로 100GB는 4.99달러, 200GB는 9.99달러다. 가격대비 용량 면에서는 타 서비스에 비해 우세하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지식 전
씨게이트가 소비자를 위한 첫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제품인 ‘600 SSD’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제품은 노트북에 탑재할 수 있는 ‘내장형’과 외부 스토리지 타입의 ‘외장형’ 두 가지로 나뉘며, 용량은 120, 240, 480기가바이트 세 가지다. ‘600 SSD’는 SATA3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와 연결된다. 성능은 IOPS(초당 I/O처리수) 기준으로 읽기 8만, 쓰기 7만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읽기 500MB, 쓰기 400MB다. 아울러 1년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율은 0.58% 수준. 씨게이트 ‘600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문서를 이젠 구글이 아닌 다른 회사가 만든 앱에서도 문서 편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의 새로운 API를 공개했다. 이번 API 공개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를 바탕으로 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문서 편집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구글 외의 회사에서 만든 앱을 이용해 문서 편집을 하려면, 일단 문서를 다운로드 한 뒤 편집하고 이를 다시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써야만 했다. 하지만 새로운 API 공개를 통해 어떤 회사 앱에서든 새로운 API
일본 파이오니아가 애플 맥에 어울리는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BDR-XU02JM’이란 모델명의 이 제품은 4레이어 128GB용량 BD-R XL 디스크를 기록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음악CD 에러보정 기능인 'PureRead2+'를 탑재했다. 모양은 은색 사각형에 12mm의 슬림한 바디를 자랑하며, 디자인이 심플해 애플의 아이맥이나 맥북 시리즈 등에 잘 어울린다. 윈도우PC나 맥과의 연결은 USB를 이용한다. 블루레이 혹은 DVD 비디오 재생을 위한 파워DVD10, 편집 및 데이터 기록을 위한 파워다이렉트9 소프트웨어
인텔이 25nm(나노미터) 공정의 제 3세대 SSD를 발표했다. 최대 용량은 600GB에 달한다. 인텔의 3세대 SSD ‘인텔 SSD 320’ 시리즈는 25nm 공정으로 제조된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이전 세대 제품의 최대용량이였던 160GB를 훌쩍 넘는 600GB용량까지 판매되며, 가격도 최대용량 모델을 기준으로 30%정도 저렴해 졌다는 것이 인텔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큐리티 측면도 강화되어 디스크 전체를 실시간 AES-128 암호 체계 도입되었고 라이팅 알고리즘도 개선되어 제품 안정성도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인텔 SS
말 그대로 자신만의 드림카를 테스트 드라이빙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개념의 레이싱 게임인데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방식이 아닌 커다란 오픈 월드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며 경기에 출전하면서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가상 체험한다는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왔었다. 전작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에서는 하와이를 오픈월드로 재현하여 멋진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드림카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었다. 이제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자섬으로 무대는 옮겨지고 게이머들은 전작보다 더욱 세련되고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레이싱 보다는 ‘카 라이프’를 즐기는 게임 ‘테스트 드라이브’ 최신작이 국내 출시된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는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를 오는 2011년 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기종과 한글화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최신작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는 스페인 이비자 섬을 주 무대로 럭셔리 카 라이프를 가상세계에서 즐겨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신작은 온라인 멀티플레이모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자동차 애호가들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Test Drive U
PSP용 액션게임 '나루토: 키즈나 드라이브'의 국내 출시일이 결정됐다. 출시일은 7월 16일이며, 게임 지원 언어는 일본어다. 참고로, 예약구매자에게는 지난해 발간된 나루토 시리즈 공식 설정데이터북인 '나루토 - 자의 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나루토 질풍전 키즈나 드라이브’는 원작에서 벗어난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메인 시나리오 외에도 다수의 프리미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4인 소대’ 시스템을 도입해 싱글플레이 혹은 무선통신기능을 이용해 친구들과 협력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4
세계 최대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공급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인 치타 15K.7 (Cheetah® 15K.7)의 공급을 개시했다. 3.5인치 미션 크리티컬 하드 드라이브 중 최고의 성능과 용량을 자랑하는 치타 15K.7 드라이브는 업계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해 서버 및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씨게이트는 15,000 RPM 드라이브 중 업계 최초로 600GB 용량을 달성함과 동시에 평균무고장 시간이 160만 시간에 이르는 최고의 안정성을 지닌 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