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동부지역을 여행하는 ‘드림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투어’는 델타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미주 항공권을 지원, 한국과는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문 대학 방문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투어에는 서울,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울산 등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아동 15명이 참가,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