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최근 나오는 온라인 기반 PC 게임들은 하나같이 3D그래픽에 기반한 입체적, 사실적이면서 화려한 영상미를 뽐낸다. 잘 만들어진 게임의 경우 게임 속 세계가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별하기 힘든 경우도 적지 않다. 최신 게임들이 쌩쌩 돌아가는 PC를 꾸미려면 고가의 고성능 부품만 잔뜩 쓴 PC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래픽 화질 옵션에서 욕심을 버리고 타협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가짐만 있다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쓸만한 ‘실속형 게이밍 PC’를 꾸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C
2012년 게임 업계는 다양한 신작 소식과 모바일 게임 이슈로 채워졌다. 2012년 한 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IT조선 기사를 통해 게임 업계 이슈를 살펴봤다. ▲ 기대작 출시에 PC업그레이드 수요 증가2012년은 기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이어져 PC업체들은 PC업그레이드 수요 증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블리자드 ‘디아블로3’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등 그 동안 높은 기대를 받았던 대작 게임들이 대거 공개됐다. 또한 여기에 더해 캐주얼 야구게임이 많았던 시장에 이용자 연령층을 넓힐 리얼 야구게임 소식이 더해지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PC방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맹추격한 외산 게임을 누르고 국산게임 대표로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기에 최근 적용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블소는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추격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17.09%를 기록(7월 15일 점유율)한 블소는 15.53%를 기록한 ‘LOL’을 따돌렸다. 최근 하락세를 걷고 있는 블리자드의 ‘디아
PC방 최고 자리를 놓고 외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PC방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안정권에 들어간 모습이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블소는 30일 상용화 서비스 이후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이탈 없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블소는 주말(7월 8일) 18.13% 점유율을 기록, 15.57%로 2위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와 3위 13.49% 점유율의 디아블로3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블
최근 PC방 점유율 등 각종 게임차트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디아블로3’(이하 ‘디아3’)와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아이템거래에서도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아이템 거래사이트 아이템매니아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 중 ‘디아3’와 ‘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거래량 순위(6월 마지막 주 기준)에서도 각각 1위와 6위를 기록했다. 특히 블소는 기존에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메이플스토리’ 등에 이어 출시 하루 만에 아이템거래 전체 순위 T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상용화 서비스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으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블소는 1일 집계된 PC방 게임 순위에서 점유율 19.78%를 기록하며 ‘디아블로3’(15.97%)와 ‘리그 오브 레전드’(14.11%)를 다시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6월 30일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블소는 정식 서비스 첫날 점유율 13.97%를 기록해 게임순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성적은 상용화 점검으로 인해 게임이 12시간밖에 서비
전세계적으로 디아블로3의 열풍이 점점 더 거세지면서, 독특한 유저들의 플레이 동영상이 연달아 올라와 화제다. 공격력이 무려 12만이라는 이 마법사 캐릭터는 디아블로3의 최고 난이도라 할 수 있는 불지옥에서 적들을 아이스크림처럼 녹이고 다닌다. 공격력 12만이면 일반 60레벨 캐릭터의 2-30배가 넘는 공격력이다. 마법사의 고유 스킬인 마인과 파열을 이용한 화끈한 플레이 오늘의 유투브에서 감상해보자. 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디아블로3」 신드롬 신드롬이라 할만 하다. 시민들이 일개 게임의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 발매일 전 날부터 대형마트 앞에 텐트까지 쳐 놓은 채 장사진을 이룬 저 모습 말이다. 이에 마트 측은 그들에게 번호표를 나누어 주며 혹시나 벌어질지도 모를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과 경직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지루함 또는 피곤함 역시 찾아볼 길 없다. 오히려 다들 나름 기대에 부푼 표정들로 처음 만난 이들과도 거리낌없이 통성명하며 누구도 의도한 바 없는 현재의 색다른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아마
5월 14일, 디아블로3 첫 서비스 하루 전날 기억 하시나요? 왕십리 행사장에 구름처럼 몰려든 관중들! 아! 정말 대단했죠? 정말 전세계적으로 이 디아블로3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짜잔!!!~ 저도 디아블로3를 해볼라고 일반판을 구입했습니다! 음화화! 디아블로! 기다려라! 내가 처단해주마! 음화화화! 하지만!!! 제 PC에 디아블로3를 설치하려고 했더니~ 으악! 좌절~ 또 좌절~ 인텔 펜티엄 듀얼 CPU E2160과 내장 그래픽 PC 따위는 악마도 잡지 말라는 소린가요? 그런가요? 흑흑흑 아예 설치도 안되는 이 처참한
대작 게임 흥행에 PC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가 게이머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자, PC 업계를 찾는 소비자들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디아블로3 출시 후 PC 관련 주문량과 실 판매량 및 소비자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5월은 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상승한 것으로 볼때 디아블로3가 지대한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다나와의 견적시스템을 통한 조립PC 주문량과 판매 체결은 지난달 4월 셋째주와 비교, 80% 이상 상승한 것
편집국 취재부 news@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오늘은 블리자드코리아의 유투브 공식채널에 올라온 디아블로3의 클레이 영상을 소개한다. 물론 홍보영상으로 짐작되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언제봐도 재밌다. 이에 대해 제작자인 블로거 uclili님은 블로그를 통해 '영화 링에서 귀신이 우물에서 나오는 장면'과 같이 클레이통에서 디아블로가 나오는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지금 감상해보자.
기대 신작 게임들의 공개와 테스트로 게임 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흥행이 보장된 신작 게임들이 5월과 6월 릴레이 출시가 이어져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용자들에게 즐거움과 마음을 흥분시킨 그 주인공은 올해 최고 흥행을 거둘 것이라 예측되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다. 먼저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아블로3'는 최근 국내에서 진행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높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15일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디아블로3 D-1 전야제' 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3 특별 사이트를 통해 마법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마법사는 비전술의 전문가이자, 불, 얼음, 번개, 그리고 시간을 교묘하게 사용하는 신비로운 캐릭터다. 마법사는 고풍스러운 패물과 룬문자로, 제멋대로 나부끼는 로브로 몸을 감싸고 자신의 체내에 주문을 담아 사용하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천둥벼락 자체가 되어 적이 가깝게 있거나 멀리 있든 필살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 뉴스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말이 필요없습니다. 애드립도 필요없습니다. 12년만에 지옥의 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 3의 베타서비스만 열렸는데도 게임 유저들의 마음은 싱숭생숭. 하지만, 그를 뒷받침해줄 PC가 버벅거린다면? 여기 해결책이 있습니다. 인텔 i5 2500과 지포스 GTX560의 만남. 디아블로3를 위한 표준PC! 맛깔라는 이원재, 이주현씨의 진행으로 만나보시죠!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의 판매처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한정 소장판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매장을 통해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설화석고(alabaster-white)색으로 된 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은 북미 콜렉션 에디션과 동일한 구성으로 디아블로 3 PC게임, 개발 현장 뒷이야기 블루레이/DVD세트, 디아블로3 사운드 트랙, 208페이지로 된 디아블로 3 미술 원화집,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가 담겨 있는 4GB USB 영혼석과 디아블로 해골, 한정 소장판 특별 아이템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디아블로3 특별 사이트를 통해 악마사냥꾼, 야만용사, 수도사에 이어 부두술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부두술사는 현명한 소환사이자 마법부여사로, 끔찍한 성역 세계에서 혼령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려는 목적을 가진 신비로운 전사다. 그들은 생과 사의 원시적 힘에 근거를 둔 고대 마법을 구사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을 능숙하게 불러낼 수 있다. 또한 부두술사는 단순한 영물과 우상, 그리고 간단한 문양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들의 명령에 따라 파멸을 불러오는 한없이 잔악 무도한 혼령의 무리들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디아블로3’가 오는 25일 한글판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아블로3 한글판이 공개되는 만큼 블리자드는 한국 유저들의 반응과 결과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블리자드 디아블로3 게임 디렉터인 제이 윌슨이 변화된 디아블로3에 대해 알리고 한글판 첫 테스트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제이윌슨은 “내일이면 한국 유저들도 디아블로3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라며 “디아블로3는 최종 단계에 와 있으며 지금은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와 치명적인 버그를 찾는데 주력하고
블리자드 코리아(이하 블리자드)가 25일 국내 첫 테스트에 돌입하는 ‘디아블로3’의 한글판을 최초로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24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게임 시연회를 열고, 그 동안 비밀리에 개발했던 한글판 ‘디아블로3’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한글판 디아블로3는 가독성 높은 한글 폰트를 게임 분위기와 알맞게 일치 시켰다. 또한 전체적인 한글화 수준도 높은 편으로,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한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5일 진행되는 디아블로3 국내 테스트는 북미에서 진행됐던 오픈 베타 테스트와 동일한 버전으로, 이용자들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 게임으로 꼽히는 '디아블로3'의 테스트 일정이 정해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아블로3의 한국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25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북미에서 진행되는 오픈베타 테스트와 동일하며, 이용자들은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등 디아블로3의 5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택해 해골 왕과의 대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는 5월 15일 국내 정식으로 출시되는 '디아블로3'는 DVD일반 패키지 및 디지털다운로드 방식으로 판매되며, DVD 일반 패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3 특별 페이지를 통해 '수도사'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수도사는 성역의 광기와 혼돈이 다시금 질서를 되찾을 것이라고 믿고, 일천 하나의 신과 함께 이 과업을 성취하는 것이 자신들의 신성한 임무라고 믿는 성스러운 전사다. 불의 신 이타르를 상징하는 불의 색 예복을 차려입은 수도사는 수년에 걸쳐 집중적인 훈련과 명상을 거쳐 근접 전투에 능하다. 또한 지팡이, 칼, 철퇴, 창 등 다양한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