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개인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춰 영양설계된 식품과 식단을 제안하는 ‘디자인밀(Designed meal)’ 사업을 시작한다. 풀무원식품은 14일 베이비밀, 요즘은이런식, 풀스케어, 잇슬림, 당뇨케어밀플랜 5개 부문을 통합한 개인 맞춤형 식단 사업 ‘디자인밀’ 브랜드와 통합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디자인밀’은 생애주기별 영양기준과 생활주기별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식사를 맞춤 디자인한다는 전략으로 추진되는 식품 D2C(Direct to Customer) 신사업이다. 풀무원은 기존 영유아용 ‘베이비밀’, 성인용 영양균
풀무원녹즙은 18일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에 발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내미생물 분석 서비스’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장내미생물 분석 서비스’는 체내 미생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장내 미생물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장내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의 구성과 유형은 물론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 등 8가지 검사 항목을 통해 개인 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식품을 추천한다.‘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4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