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했다.RAPA는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교육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가 500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중 우수 교육생 120명을 12월까지 추가로 교육해 4팀의 창업팀과 35명의 신규 취업 인력을 배출했다.RAPA는 22일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진행한
네이버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유료 구독자 중 84%가 MZ세대였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베타 서비스는 현재 150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발행된 콘텐츠 수는 1만3000개 이상으로 일평균 63개의 신규 콘텐츠가 발행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콘텐츠 유료 구독자 중 84%가 MZ세대인 20~40대였다. 인기 주제는 '재테크'였다. 성별과 연령대에 관계 없이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관련 채널의 인기가 높았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또한 투자, 주식, 미국, 메타버스 등 재테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2021년 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기업으로부터 62억원의 해외 매출과 33명의 신규 채용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인프라 제작을 지원했다. NIPA는 지원 기간이 끝난 후에도 기업이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을 갖고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2단계 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네 개 단체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4~8월 디지털코넽ㄴ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1단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실감콘텐츠 기획과 개발, 그래픽 등 직무별 교육을 진행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교육에선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와 팀 구성을 통한 자기주도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한다. 취업 및 창업 두 개
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Belvedere Museum, 이하 벨베데레)과 손잡고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미술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벨베데레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키스(The Kiss)’와 ‘유디트(Judith)’, 에곤 실레(Egon Schiele)의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 등 벨베데레의 대표 작품 17점을 더 프레임의 ‘아트스토어’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삼성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
웹툰·웹소설 등 웹 콘텐츠 창작자들이 플랫폼과 에이전시·출판사에 투명하고 상세한 정산 내역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콘텐츠 판매로 인한 수익 발생의 구체적 근거를 상세히 공유받지 못하고 있어, 정산에 불신이 누적된다고 지적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웹 콘텐츠 창작자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한 표준계약서에 ‘원장부 공개 의무'를 추가하고 현장에서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고'가 아닌 ‘의무’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정확한 수익정산 내역을 공유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콘텐츠 창작자들은
지니뮤직과 신세계백화점이 음악과 쇼핑 분야에서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니뮤직은 신세계백화점과 이같은 내용의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양사 모바일 앱에서의 상호 기업 브랜드 페이지 운영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기반의 공동 라이브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등에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는 웹툰 ‘시맨틱 에러’의 SNS 운영 캠페인이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콘텐츠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리디는 인기 웹툰 ‘시맨틱 에러’를 주제로 현실감 있는 SNS 캠페인을 전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디의 독점 웹소설을 웹툰화한 인기 노블코믹스 작품이다.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와 디자인과 스타 ‘장재영’이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로 만나 벌어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는 29일 리디북스 일(23일)거래액이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리디는 전자책을 기반으로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웹 소설 이용자층이 늘었고 올해 시작한 웹툰 사업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현재 리디북스의 콘텐츠 종수는 23만종, 이 가운데 누적 판매액 1억원을 돌파한 작품도 470여종에 달한다. 리디북스에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도 10만명이 넘는 등,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2020년에는 웹소설의 성장에 힘입어 웹툰 콘텐츠에도 투자를 본격화했다. 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했다.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흐름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플랫폼 전략은 더욱 중요하다. 해외 진출 시에도 현지 환경을 잘 파악해 기술 적용을 최적화해야 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플랫폼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가 21일 개최한 ‘디지털 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
신남방·신북방·중동 3개 권역 VR전시관유튜브 홍보 채널 개설정부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온라인 홍보를 돕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유망한 디지털콘텐츠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비대면(언택트) 해외진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전시회·상담회 등의 오프라인 마케팅 중심에서 비대면·비접촉 마케팅 중심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글로벌 사업화 지원 ▲디지털콘텐츠 신흥시장 온라인전시·로드쇼 ▲해외진출 주요거점 활용 지원 ▲홍보채널(유튜브
스카이티브이(skyTV)와 SM C&C가 디지털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등 사업 업무협약을 28일 맺었다.양사는 스카이티브이 디지털 채널 ‘덤덤스튜디오’와 SM C&C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SM CCC LAB’을 기반으로 공동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을 편다. 스카이티브이는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제작 인프라와 노하우를 융합, 다양한 장르의 웹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스카이티브이와 SM C&C의 첫 합작 콘텐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출연하는 ‘예리한 방’이다.
2018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연구개발(R&D)비용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전체 연구개발비의 반 이상을 차지한 셈이다. 특히 벤처 기업 연구개발비 증가 폭이 컸다. ICT 연구 개발 인력도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5%보다 크게 늘어 7% 증가해 17만명에 다가섰다. 그중 소프트웨어(SW)와 디지털 콘텐츠 관련 인력이 꾸준히 증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9일 ‘2018년 ICT R&D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13만여개 ICT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ICT가 전체 연구개발비 58
어도비코리아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창작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 복합 공간이다. 어도비는 이곳에서 창작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협업해 진행한다.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사진과 디자인, 비디오 등의 작업에 필요한 데스크톱·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클라우드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최기영 어도비코리아 대표는 "크리에이티브는 교육 영역은 물론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역량이 됐다"
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오픈랩을 구축한다. 서울 외 지역에 디지털콘텐츠 지원센터를 새롭게 만드는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2020년 1900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9일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등 실감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감콘텐츠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9년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8일 디지털 콘텐츠 산업육성 지원사업 중 2019년도 공모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고하는 사업은 일반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총 169억5000만원 규모의 18개 사업이다. 가상·증강·혼합현실 등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스마트콘텐츠, 컴퓨터 영상합성기술(CGI)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직접 지원한다.앞서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 ‘2019년도 디지털 콘텐츠 통합 사업설명회’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19년 5G 본격 상용화에 맞춰 5G 킬러콘텐츠라는 평가를 받는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등 디지털콘텐츠분야 집중 육성에 나선다.과기정통부는 28일 2019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총 1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문화·스포츠·의료·제조·국방·교육 등 산업에서 실감기술(VR·AR, 홀로그램, CG 등)을 활용한 킬러콘텐츠를 개발하는 ‘제작·사업화’ 지원에 303억원을 지원한다. 2019년 중점사업으로 5G 서비스 상용화를 계
네이버가 아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동화 서비스 ‘동화 만들기'를 출시했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동화 콘텐츠다. 27일 네이버가 선보인 ‘동화 만들기’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콘텐츠다. 네이버는 아동 전문 출판사 ‘아울북’과 함께 ‘피노키오’, ‘아기돼지 삼형제’, ‘백설공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명작동화 20편을 인터랙티브 오디오북으로 재구성했다. 동화 만들기는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와 클로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동화 만들기 시작해줘" 또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의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이 신규 코스 ‘파닉스 스쿨’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스피킹덤의 파닉스 스쿨은 소리, 단어 순으로 공부하는 전통적인 학습 방법이 아닌 단어, 소리 순으로 학습하는 최신 영어학습법을 적용한 코스다. 파닉스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파닉스 스쿨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총 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113개의 음가(소릿값) 학습이 가능하다. 각 에피소드는 ‘발음공부하기’와 ‘실전연습하기’로
[IT조선 최재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제2차관이 지난 12일 '제13차 정보통신기술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최 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다면영상시스템(스크린X)' 관람 및 '실감영상 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스크린X'는 영화관 전면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우 벽면에도 영상을 투사해 3면을 상영에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CJ CGV,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벤처(카이)가 공동 개발해 상용화했다. '실감영상 교육센터'는 3차원(3D), 초과화질(UHD), 가상현실(VR) 등을 기반으로 더욱 실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