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디토닉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며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산탄데르에서는 ‘K-시티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관련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럽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 중동과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도 기술력을 과시하며 투자 유치와 현지 진출 교두보를 만들었다. IT조선은 해외 시장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끈 안젤로 코그놋 글로벌 프로젝트 최고책임자와 김영곤 비아에버팀 팀장을 만나 디토닉의 기반 기술과 솔루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디토닉은 2014년 설립된 빅데이터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아부다비 최대 기술 생태계 ‘허브71(Hub71)’에서 진행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지역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허브71은 아부다비를 세계 최고의 기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커뮤니티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년 간 현지 거주지와 사무공간 등을 제공받는다.디토닉은 시공간 빅데이터 기업으로 올해 초 이노비즈 인증 및 GS 1등급 선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상무부 셀렉트 USA 피칭 아시아 지역에서 최종 우승을 했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한 해 50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말까지 10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디토닉은 AI를 기반으로 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채용 분야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웹/응용솔루션 개발자, 제품 기획자, CS고객상담사, 디자이너 등이다. 디토닉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에 선정돼 고용 안정성와 신용도, 근속기간 등에서 높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의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와 전문 인력의 현장 실사를 통해 이뤄진다. AA등급은 최종점수 1000점 만점 중 800점 이상, 보유 기술이 관련 분야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요건을 갖춰야 한다. 디토닉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인증 2건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디토닉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며 해외 시장에 발을 내딛고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글로벌 피칭대회인 SelectUSA Tech(Korea, Asia-Pacific)에서 최종 우승, AIM 2020두바이 피칭대회 파이널 우승, ‘2021 고오스트리아(GoAustria Spring 2021)’ 인큐베이션 프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이 IT 스타트업들과 손 잡고 자율운행 선박 및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빈센은 튠잇 및 디토닉과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및 해양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3사는 전기·수소 연료를 이용한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3사는 제조, 서비스, ICT 등 각자의 강점을 공유, 관련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빈센은 친환경 자율운항선박과 해양모빌리티의 제작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