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22일부터 나흘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는다.SK그룹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SK의 ESG: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한 '이천포럼 2022' 개막식을 열었다. SK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 비즈니스 파트너, 스타트업, 대학생 등 외부 인사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방안을 찾아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K의 대표적 딥 체인지(Deep chage) 플랫폼인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
SK그룹은 친환경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써니'(mySUNI)의 환경 칼리지에 2만300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학습시간은 15만시간이 넘는다고 24일 밝혔다.써니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구성원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딥체인지를 가속하기 위해 2020년 1월 개설됐다.올해 5월에는 그룹의 친환경 비즈니스 드라이브에 발맞춰 구성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솔루션 칼리지를 환경 칼리지로 확대 개편했다.환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앞으로 상시적인 토론의 장(場)을 열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SK를 만들자"고 그룹 구성원에게 당부했다.27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26일 폐막한 'SK 이천포럼 2021' 마무리 발언에서 "올해 이천포럼은 SK를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실천적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SK그룹은 23일부터 나흘간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이천포럼 2021'을 열었다.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흐름과 공정,
SK그룹은 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 개최를 앞두고 15일부터 한달간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아래에서 기업이 서든 데스(Sudden Death) 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시작됐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8월 23~26일 개최된다.서브포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의 모든 방법론을 유기적으로 담아낸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공감과 신뢰를 얻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조기 추진하라고 주문했다.SK 최고경영자(CEO)들은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 이전에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로 공동 결의했다.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해 '싱크로나이즈'(동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 관계사가 만든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 시장 신뢰와 사회의 공감이 더해질 때에만 기대수준을 뛰어넘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3일 제주 디아넥스에서 열린 ‘2020 CEO세미나’ 클로징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종전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제는 매력적인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가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기업가
‘이천포럼'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제프 다이어 등 해외 석학도 참여 SK그룹의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를 위한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이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SK그룹은 SK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내부 구성원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일간의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 기간 동안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토론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SK의 세부 성장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환경 ▲일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기를 과감한 투자로 돌파한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 7억2700만달러(약 8900억원)를 들여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미국 조지아주에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기 위해 7억2700만달러 출자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산 11.7GWh 규모로 올해 7월 착공하는 제2공장에서 2023년부터 제품을 양산한다고 덧붙였다. 2022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한 제1공장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그룹의 딥체인지 2020에 발맞춰 새로운 SKMS(SK경영관리체계)의 실천을 통한 행복경영의 실행에 보다 힘을 기울이겠다."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행복경영의 실행을 위해 3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한 3가지는 ▲비전과 회사 정체성의 구체화 ▲국내외 리딩기업들과의 협업 강화 ▲구성원 주도의 행복경영 실천 등이다. 박 사장은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비전과 회사 정체성의 구체화를 추진한다"며 "수익구조도 개선해야 겠지만 무엇보다도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우리가 스키노맨(SKinnoMan)이 되자!’최근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원 140여명 모두가 색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본사인 서울 종로 서린동에 모였다. 58세인 김준 사장을 비롯 대부분 40~50대다.이날은 SK이노베이션 임원진이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결의를 다지는 자리. 정장이 어울릴 듯한 곳에 SK이노베이션은 의상으로 트레이닝복을 택했다. 낮은 자세로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로 SK경영철학인 ‘딥체인지’(혁신)에 나서자는 의지다.이들이 입은 트레이닝복은 올해 사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스키노맨 유니폼이다.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최고경영자(CEO)에게 딥 체인지 가속화를 위한 디자인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라면 CEO가 먼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은 18일 제주도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CEO는 ‘결정권자’, ‘책임자’로만 인식됐으나, 앞으로는 딥 체인지의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SK그룹의 CEO 세미나는 16일부터 ‘딥 체인지 실행,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행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핵심 경영 방침인 ‘딥 체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SK대학’을 연다. SK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연구 플랫폼이다. SK그룹은 18일 2020년 1월 그룹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와 기업문화 교육기관인 SK아카데미 등 역량개발 조직을 통합한 SK대학을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인적 자본(Human Capital)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다"며 "임직원은 SK 대학을 통해 미래 역량을
SK 주요경영진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SK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SK는 SK 글로벌 포럼을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 인재를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한다. 특히 SK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