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구 라인프렌즈)가 메타버스·NFT 바탕의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IPX는 올해 2월 새로운 사명과 함께 누구나 IP를 창작·소유하고 나아가 NFT를 활용해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IP 3.0' 새비전을 발표했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 전문 기업에 투자하고 협업·인수 등도 단행했다.모집 부문은 메타버스·NFT 신사업 관련 개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4개 분야다. 접수
라인 프렌즈가 아이피엑스(IPX)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식재산권(IP) 3.0 비전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한다. 중앙 제어 없이 모두가 소유하고 소통하는 웹 3.0 시대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캐릭터로 치환해 IP 사업 혁신에 나선다. 자신이 만든 다양한 캐릭터로 개인이 멀티버스(Multiverse) 세상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교두보가 되겠다는 목표다.조현 IPX 메타버스 비즈니스 총괄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 ESG 콘퍼런스에 참여해 ‘메타버스 트렌드 속 IP 비즈니스 전략’을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사명변경 후 첫 가상 아티스트 IP로 스트리트 컬쳐 감성을 담은 ‘웨이드(WADE)’를 28일 공개했다.웨이드는 스트리트 컬쳐를 즐기는 아티스트로 순간 이동 능력 등 초자연적인 힘이 가졌다는 설정이다. 그는 남극을 탐험하던 한 부부가 우연히 빙하 속에서 그를 발견했다는 독특한 탄생 스토리를 갖고 있다. 웨이드는 특히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컨퍼런스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참여하고, 버추얼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메타버스·NFT 분야 신사업 전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새로운 사명 ‘IPX’를 공식 발표하고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1일 IPX는 디지털 IP 기반의 메타버스∙NFT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며 라인프렌즈 법인 설립 7년만에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IPX는 ‘다양한 IP 경험 제공’을 의미하는 ‘IP eXperience’와 ‘잊지 못할 선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Impressive Present eXperience’의 중의적 의미를 담
라인프렌즈는 25일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와 손잡고 게임 ‘브롤스타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Vans Customs made by BRAWL STARS)’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25일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2월 중에 영국, 프랑스 등 13개국 반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과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점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반스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가상과 현실의 중간지점이라 평가받는 ‘메타버스(Metaverse)’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등장한 개념은 아니지만, 기술의 가파른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이 맞물리면서 업계를 막론하고 세계 브랜드들이 앞다퉈 메타버스를 수용·강화하고 있다. 콘텐츠업계는 향후 브랜드 마케팅 핵심 역량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끊임없이 잇는 것에 있다고 분석한다.콘텐츠 업계는 메타버스 확산의 결정적인 요인이 태어나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접하고 이에 익숙해진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가 사회의 주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넥슨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4일 넥슨은 소니의 2022년 라인업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 등장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트레일러 조회 수는 공개 후 일주일 만에 12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넥슨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테스트
라인프렌즈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글로벌 연말 축제인 ‘2020 BT21 페스티벌’이 7일부터 이달말까지 열린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번 ‘BT21 페스티벌’에서는 공식 서포터즈 ‘유니스타즈’의 메시지로 만드는 디지털 사랑의 벽, ‘유니스타즈 러브 월’을 진행한다.BT21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러브 월’ 포스팅에 릴레이 댓글로 전하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는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져 31일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
라인프렌즈는 자사 캐릭터 BT21 세계관을 다룬 ‘BT21 유니버스’로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20)’에서 TV&커미션드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SICAF는 만화∙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다. 올해 국제경쟁 부문에는 총 91개국에서 22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24개국 69편의 작품이 본선에 오른 후 최종적으로 7개의 부문에서 각 1편의 작품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제는 ‘BT21 유니버스 시즌2’가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 생명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BT21 유
K팝 아이돌 스타를 캐릭터로 만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실과 다른 모습에 세계관까지 추가했다. 아이돌 그 자체가 캐릭터성을 갖췄지만 아이돌의 이름과 특징을 딴 캐릭터를 더한 셈이다. 캐릭터 업계는 인기 아이돌의 이런 행보가 팬덤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사업 수익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시각이다.현실 속 아이돌 스타의 캐릭터화 선두주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BTS)'이다.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BT21’을 탄생시킨 것에 그치지 않고, 빅히트가 자체적으로 ‘타이니탄(TinyTAN)
라인프렌즈가 샤오미에 이어 리닝(LI-NING)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손잡고 이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 일본과 달리 메신저 서비스 기반없이 캐릭터 상품 개발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캐릭터 업계에서는 라인프렌즈가 중국 MZ세대를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라인프렌즈는 리닝과 업무제휴를 맺고 중국에서 25일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을 론칭했다. 리닝은 뉴욕 패션위크, 파리 패션위크 등 국제 패션 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다
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는 걸그룹 ‘있지(ITZY)’와 손잡고 새 캐릭터 개발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있지’ 캐릭터와 관련 콘텐츠를 함께 공개한다는 계획이다.2019년 데뷔한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로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 시간 1억뷰를 돌파한 신인이다. 이후 '아이씨(ICY)’, '워너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라인프렌즈가 음악 아티스트와 함께 캐릭터를 만든 것은 ‘있지'로 세 번째다. 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BT21’캐릭터를, 중국 아티스트 왕위엔과 ‘로이6’를 선보인 바 있다.라인프렌즈는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력해 우수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펀딩 & 팬딩 스테이지(FUNDING & FANDING STAG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이들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을 펀딩으로 선보이고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글로벌 캐릭터 IP시장 진출까지 돕는 인큐베이팅 과정이다. 국내 스타트업이 보다 쉽게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
라인프렌즈와 넥슨이 손을 잡는다.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메신저 스티커,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해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을 이르는 말)공략에 나선다.창작 스튜디오 라인프렌즈는 대형 게임사 넥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협업한다.카트라이더는 2004년 출시한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누적 이용자 수가 3억8000만명에 달한다. 6월 출시한 모바일 버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7일만에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등장했다.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경쟁사 서비스에서 존재감을 자랑했다.라인프렌즈는 자사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16일 카카오톡에 선보였다. 해당 이모티콘은 17일 이모티콘 순위 1위에 올랐다.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경쟁 서비스인 카카오톡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인에 따르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역시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경쟁사 서비스인 ‘라인 메신저'에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마스코트 캐릭터 로티, 로리 새 테마송을 공개하고 신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F&B는 펫 전문몰 ‘츄츄닷컴’을 18일 오픈하고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라인프렌즈는 자체 캐릭터 ‘샐리'를 소재로한 ‘샐리프렌즈'를 공개했다. 이베이코리아는 19~2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유통 업계 동향롯데월드, ‘로티로리송’ 음원·공연 선봬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원 31주년을 맞아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의 테마송 ‘로티로리송’ 음원을 출시하고 신규 공연을 진행한다.
콘텐츠·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는 미국 가죽 명품 브랜드 ‘메이커(MAKR)’와 손잡고 브라운 한정판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메이커는 미국 플로리다의 수작업 가죽 디자인 스튜디오다. 2009년 남성지 GQ가 ‘베스트 지갑’으로 메이커 제품을 선정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메이커는 디자이너의 스케치 작업 후 공장에서 양산되는 것이 아닌, 제작자가 직접 스케치부터 패턴 구성, 제품 완성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관여한다.메이커 라인프렌즈 브라운 한정판은 스웨이드 가죽 표면에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이 디
라인프렌즈는 2019년 공개한 BT21 베이비(BABY) 캐릭터 상품을 아시아 지역에 먼저 선보였다.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는 ‘BT21 베이비’ 테마 컬렉션을 글로벌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제품으로 세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BT21 베이비는 BT21 캐릭터가 더 어려진 모습을 표현한 캐릭터다. 회사는 해당 상품군을 5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에서 먼저 선보였다. 이후 미국, 대만, 유럽 순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라인프렌즈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T21
라인프렌즈는 게임 ‘브롤스타즈' 짝퉁 캐릭터 상품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라인프렌즈는 게임 제작사 슈퍼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브롤스타즈 공식 캐릭터 상품을 2019년 12월부터 선보여 왔다. 지난달 20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롤스타즈·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도 운영했다. 브롤스타즈 협업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 ‘엘 브라운’, ‘샐리 레온’, ‘레너드 칼’ 등은 12월 라인 메신저 스티커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게임 브롤스타즈는 국내 초등학생 사이서 ‘국민게임'으로 통하는 인기작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BT21’ 신제품 2개 시리즈를 국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월드 BT21 신제품은 학교 컨셉의 ‘애프터스쿨' 봉제인형과 ‘라잉 마그넷 인형'이다.애프터스쿨은 BT21 캐릭터의 방과 후 학생들을 소재로 스쿨룩을 연출한 인형상품이다. BT21 라잉 마그넷 인형은 엎드려 있는 귀여운 포즈로 BT21 캐릭터들 배 부분에 있는 자석과 BT21 로고로 만들어진 자석판이 만나면 옷 위나 가방 위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마그넷 인형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