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외관 및 실내 확인,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부품 등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유상 수리 부품을 30% 할인해 줌으로써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견인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한다.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LG이노텍이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질 인증(Jaguar Land Rover Quality Certificate)'을 2년 연속 유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협력사 제품의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LG이노텍은 11일 2021년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한번 획득하더라도 품질이 미달된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지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LG이노텍은 2020년과 2021년
컨슈머인사이트, 국내외 8종 비교프리미엄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3명 중 1명은 제네시스를 선택할 것으로 조사됐다.컨슈머인사이트는 주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8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네시스가 35.3%로 단연 높게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벤츠가 21.0%, BMW 18.3%로 뒤를 이었다. 8종은 3종 이외에 볼보, 아우디, 포르쉐, 렉서스, 랜드로버다. 동일한 내용의 2년전 조사에서는 18.5%만이 제네시스를 꼽았다. 컨슈머인사이트측은 벤츠와 BMW가 주역이었던 프리미엄차 시장의 중심이 제네시스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이 국내 출시됐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모델을 한국시장에 투입하고 신규 가격 정책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신차는 신형 직렬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을 개선했다. 여기에 고성능 SVR 제품으로 운전의 즐거움도 강조했다.신형 인제니움 엔진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0.5㎏·m, 0→100㎞/h 6.6초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48V 배터리 시스템과 BiSG(스타터 제
랜드로버 플래그십 고급 SUV 레인지로버가 연식변경을 거쳐 국내 수입차 시장에 재상륙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부터 새로운 가격정책을 통해 레인지로버의 문턱을 낮췄다고 강조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1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가 1970년 출시한 대형 SUV다. ‘사막 위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답게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실내와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기함이다.2021년형은 기존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고, 실내는 고급 소재로 꼼꼼히
랜드로버의 정통 오프로더 디펜더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 2세대로 돌아온 디펜더가 9월 한국땅을 밟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디펜더는 랜드로버가 1948년 선보인 다용도 사륜구동차다. 세계 험지를 자유롭게 주파하고, 영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군사용으로 투입할만큼 신뢰도 높은 차로 평가 받는다. 디펜더는 1959년 25만대, 1976년에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단일 차종으로 28년 만에 밀리언셀러 모델이 됐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모델이 2015년 단종 됐고, 2020년에 2세대 모델 ‘올 뉴 디펜더 110’으로 돌
재규어랜드로버가 랜드로버 브랜드의 아이콘 디펜더를 한국 시장에 투입했다. 72년 랜드로버 역사 동안 오프로더의 대명사로 군림해온 차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110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디펜더는 사륜구동과 강인한 차체로 어떤 지형이든 돌파하는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격을 대표하는 차다.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의 혈통을 이어가면서도 21세기에 걸맞은 첨단 편의·안전품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형은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으로 험로 주행 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
르노그룹 CEO직을 맡았던 티에리 볼로레가 재규어랜드로버에 합류했다.재규어랜드로버는 신임 CEO로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티에리 볼로레 신임 CEO는 자동차 부품사 포레시아, 프랑스 완성차 업체 르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재규어랜드로버측은 볼로레 CEO가 자동차 업계에서 쌓은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볼로레 CEO 임기는 9월10일부터 시작한다.찬드라세카란(Chandrasekaran) 타타손스, 타타 모터스 및 재규어 랜드로버 회장은 "놀라운 혁신을 실행한 전력이 입증된 세계적인 기
‘사막 위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레인지로버가 오는 6월 출시 50주년을 맞는다. 재규어랜드로버는 50주년을 맞아 레인지로버의 상품성 개선 제품을 선보였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년형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레인지로버는 1970년 6월 첫 등장한 고급 SUV다. 랜드로버 특유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실내로 오랜시간 호평을 받아온 차다. 2020년형은 이런 전통과 함께 첨단 편의·안전품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레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5년만에 완전변경으로 돌아왔다. 신규 아키텍처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TA)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뼈대를 바꿨다. 이번 신차에는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벨트 통합식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엔진 구동을 보조, 약 6% 정도 효율을
SUV의 틀을 깬 혁신의 아이콘, 하이브리드로 친환경성 더해‘이보크’는 가장 젊은 랜드로버다. 2011년 처음 등장 후 SUV 시장 디자인 기조를 바꿔 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보크엔 당시 SUV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유려한 쿠페형 지붕선,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의 통합 구조 등 새로운 시도가 차 곳곳에 묻어났다. 큰 덩치를 자랑하는 제품이 즐비했던 것이 기존 SUV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이보크가 8년만에 완전 변경차로 돌아왔다. 외형이 주는 신선함은 그대로다. 여기에 새로운 심장으로 또 다른 혁신을 선보였다. 48V 하이브리드
레고그룹이 성인 소비층의 시선을 끄는 레고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장난감 업계는 레고가 성인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시각이다.레고그룹은 최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랜드로버 디펜더' 자동차를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레고테크닉 랜드로버 디펜더'를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랜드로버 디펜더는 오프로드 SUV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차량으로,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남성 성인층 사이서 인기가 높다. 총 2573개 부품으로 구성된 레고 랜드로버 디펜더는 자동차 내부의 6기통 엔진과 기어박스를 재현하는
연초 전기 SUV I-페이스를 출시한 재규어가 국내 자동차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 산학협동 교육 프로그램을 기존 대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자동차 관련 학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교육 ‘I-페이스 전기차 트레이닝’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I-페이스 전기차 트레이닝’은 자동차 전공 고등학생들에게 전기차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동차 정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24일 경기자동차고등학교, 30일 인덕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랜드로버가 하반기 국내 첫 신차 2세대 완전변경 이보크 판매에 돌입한다. 감각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브랜드 최초 48V 하이브리드로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꾀한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형 이보크는 콘셉트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개선된 실내공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 등 파워트레인 변경, 첨단 편의·안전품목 추가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신규 도장색으로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첫번째 신차로 레인지로버 2세대 ‘이보크’를 낙점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상품성을 앞세워 ‘럭셔리 콤팩트 SUV’라는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2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7월 출시를 앞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세대 완전 변경차다. 쿠페형 SUV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던 1세대 이보크를 계승하고, 레인지로버 특유의 날렵한 지붕선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다. 역동성을 강조한 20인치 휠, 날렵한 슈퍼슬림 매트릭스 LED, ‘서울 펄 실버' 등 한국시장을 겨냥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재규어 뉴 XE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전면에 내세웠다.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뉴 XE는 재규어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차다. 후방 시야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스마트 설정, 터치 프로 듀오 등 신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재규어의 시그니처인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과 신규 LED 헤드램프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성과 첨단 안전기술을 더했다. 82%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경량화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3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세계 최초 공개 1종, 아시아 최초 공개 2종 등 총 14개의 모델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모터쇼 참가 주제는 ‘혁신의 가속(Innovation Accelerators)’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으로, 랜드로버의 SVO(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가 제작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 5.0리터 슈퍼차지 V8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9년형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다양한 안전∙편의품목을 넣고도, 가격은 70만원에서 290만원 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자동 주차 보조 기능 ▲조향, 가속, 제동 등을 분석해 졸음운전이 판명되면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품었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 ▲열선 윈드 스크린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D300 R-다이내믹스 HSE는 ▲차의 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1만대를 기념해 2019년형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가격을 내리는 모델은 2019년 이보크 전 트림으로, 기존 대비 각 480만원을 인하한다. 여기에 구입 후 5년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더한다. 정확한 트림별 가격은 이보크 TD4 SE 6470만원, TD4 HSE 7330만원, TD4 HSE 다이내믹 8240만원, TD4 SE 다이내믹 컨버터블 7880만원, TD4 HSE 다이내믹 컨버터블 8890만원이다.이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의 홍보대사로 배우 장동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출시된 랜드로버 최고급 SUV로, 배우 장동건은 1년간 레인지로버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동건의 전용차로는 올해 부분변경된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로 정해졌다.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고급스러운 면모를 갖췄다는 게 랜드로버 설명이다. 브랜드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됐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감각을 전한다. 정교하고 세심한 세공은 높은 실내 질감을 구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