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피망 뉴맞고’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기부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에서 ‘전사의 귀환’ 업데이트를 기념해 시그니처 쿠폰 이벤트를 한다. 8월 25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네오위즈 ‘피망 뉴맞고’ 천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기부·이벤트 진행네오위즈는 국내 고스톱류 카드게임 최초로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가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에 새로운 아티스트 ‘하성운’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네오위즈는 신작 ‘P의 거짓’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웹소설 ‘현재 멸망 n% 진행 중’을 카카오페이지에 독점 공개했다. 8월 17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엔씨 ‘유니버스’ 새로운 아티스트 '하성운' 플래닛 오픈엔씨소프트(엔씨, NC)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새로운 아티스트 ‘하성운’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앞으로 가수 하성운은 유니버스 플래닛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 팬 네트워크 서비스(FNS) 등
지난해 라이엇 게임즈가 출시한 3개의 모바일 게임 매출이 1억달러(1155억3000만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7일(현지시각)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이용자가 라이엇 게임즈의 3개 모바일 게임에 지불한 금액은 1억달러(1155억3000만원)를 넘어섰다. 해당 게임은 팀파이트 택틱스, 레전드 오브 룬테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각각 지난해 3월, 4월, 10월에 출시됐다.팀파이트 택틱스는
라이엇게임즈는 자사 게임 4종(LoL, 와일드리프트, 오토배틀러, LoR 등)의 2021년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9일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경우 8일 2021 시즌을 도입했다. 이는 자사 다른 게임과 비교해 하루가 빠르다. 또 시즌 시작 랭크 초기화 강도는 완화했다. 이용자가 배치 게임을 완료하면 직전 시즌 최종 랭크에 더 가까운 등급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랭크 단계 간 승급전은 삭제했다. ‘골드3에서 골드2로 승급할 때’와 같이 동일한 티어 단계에서는 별도로 승급전
넥슨의 캐시카우, 중국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매출이 흔들린다. 회사는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 3종을 발표했다. ‘형(던파)보다 나은 아우’를 찾아나섰다. 넥슨이 던파 IP 신작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단순히 IP를 답습하는 것에서 나아가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표 캐시카우 던파 뛰어넘을 ‘아우’ 찾아 나선 넥슨그저 성공한 IP를 활용했다는 이유로 성공 장담 못해넥슨은 던파 출시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행사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곳에서 ▲2018년부터 개
라이엇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산의 부름’ 확장팩 콘텐츠를 추가했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할 신작 ‘사망여각’이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다. 몬스터 슈퍼리그가 서비스 4주년, 검은사막 PS4 버전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라이엇게임즈, 27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새 확장팩 ‘산의 부름’ 추가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활용한 디지털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에 새 확장팩 ‘산의 부름’을 27일 선보인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 지역 ‘타곤’을 만나볼 수 있다. 챔피언 카드 7종, 타곤 카드 51종,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10년 넘게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이하 라이엇)는 오랫동안 대표작 하나만을 서비스한 ‘원 히트 원더’ 게임사로 인식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1억명에 이를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게임이다. 하지만 라이엇은 롤 출시 후 10년 간 신작·차기작 소식을 전하지 않아 종합 게임사라는 타이틀을 갖지 못했다. 라이엇이 다른 장르나 신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게임을 내놓지 않는지 궁금증이 컸다. 라이엇은 최근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게이머들의 갈증 해소에 나섰다. 2019년
하이게임은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의 게임 세상’을 줄인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다. [편집자주]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디지털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무작위성을 최대한 배제하려 노력한 게임이다. 대부분의 카드가 ‘정직한’ 능력치를 보유했고, 게이머는 자신이 가진 카드의 능력만 부릴 수 있다. 말도 안되는 결과로 끝나는 식은 지양한 게임인 셈이다. 하지만 라이엇은 공개 테스트 이후 4월 29일 PC버전을 출시하면서
블리자드의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을 겨냥한 라이엇게임즈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모바일 버전이 본서비스에 돌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카드의 무작위성을 배제하는 등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방식이어서 출시 전부터 관심이 높다. 라이엇게임즈는 디지털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1일 출시하기 전인 4월 2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 세부사항을 소개했다.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1월부터 공개 테스트(오픈베타) 형식으로 PC 플랫폼용으로
4월 30일(부처님 오신날), 5월 1일(근로자의 날), 5월 5일(어린이날) 등 연이은 휴일을 맞아 새 게임을 마음 잡고 즐겨보려는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를 맞아 시작하기 딱 좋은 게임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고전 MMORPG의 향수…열혈강호·메이플스토리·리니지2M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시간을 두고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주요 콘텐츠이므로 연휴에 즐기기 좋은 장르다. 연휴를 맞아 다수 게임사가 자사 MMORPG에 새 서버와 콘텐츠를 추가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고전’으로 꼽히는 게임에 대한 향
라이엇게임즈는 신작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새 확장팩 ‘밀려오는 파도’ 콘텐츠를 추가했다. 밀려오는 파도에는 새 카드 120장 이상, 챔피언 11종, ‘빌지워터’ 지역이 포함됐다. 라이엇게임즈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확장팩 정도 규모의 업데이트를 4개월에 한 번 쯤 진행한다.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5월 1일 출시를 앞두고 PC버전만 공개 테스트 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한 관계자는 "출시 시점에 최고의 모바일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개발한다"며 "이번 확장팩도 이런 목표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워크래프트…카드게임 무대로 맞붙는 두 회사의 간판 IP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이다. 두 회사는 유명 게임의 지식재산권(IP) 기반 디지털 카드게임을 내놓고 경쟁한다. 대표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양사간 자존심 대결로 이어진다.디지털 카드게임은 실물 카드가 아니라 게임 내에 구현한 디지털 카드를 모아 다른 사람과 겨루는 게임 장르다. 이 장르의 ‘챔피언’은 하스스톤이다. 매출이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시청자 수 등 지표에서 경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닌 새 지식재산권(IP)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신작 팀슈팅게임 ‘발로란트’가 그 주인공이다. 경쟁작 ‘오버워치’와 유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만큼 독창성 확보와 더불어 ‘핵’ 등 불법프로그램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을지가 성공의 열쇠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랫동안 공성전(AOS) 장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원 히트 원더’ 게임사였다. 신작 발로란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차세대 먹거리 확보에 성공하느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하이호우’는 오시영 기자와 노창호 PD의 닉네임인 ‘하이쌤’과 ‘헤이호우’를 합친 말로, 게임 작품이나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하이호우 코너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 게임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라이엇게임즈는 1월 25일부터 자사의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공개한 10년 만의 신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인 룬테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집형 카드게임입니다.클로즈베타에서는 없었으
하이게임은 기자의 닉네임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과 게임 세상을 합친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게임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극한의 수 싸움’ 내세운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리뷰LOL 세계관 챔피언, 지역 등장하는 것이 특징…화려한 이펙트 ‘눈길’게임 플레이서 무작위성 배제…랜덤 카드팩 대신 진척도 카드 획득 세밀한 수싸움 주고받는 탓에 ‘하스스톤’보다 템
게임 매체 피시게임즈엔은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개 테스트(오픈베타)가 24일 오전 11시(그리니치 시간 기준)에 시작한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거나 1월 20일 전에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하루 앞서 오픈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피시게임즈엔은 이번 테스트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출시되는 시점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첫 시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게임 출시 예정 시기는 2020년 1분기 후반이다.라이엇게임즈는 테스트 시즌에 아이언에서 마스터까지의 등급과, 친구
라이엇 게임즈가 15일부터 19일까지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2차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략 카드게임이다. 10월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 공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1차 사전 체험을 진행했다.2차 사전 체험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이용자 중 일부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기간에는 새 게임 모드인 ‘탐험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탐험 모드는 입장
‘하이호우’는 오시영 기자와 노창호 PD의 닉네임인 ‘하이쌤’과 ‘헤이호우’를 합친 말로, 게임 작품이나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하이호우 코너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 게임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라이엇게임즈는 16일 신작 수집 카드 게임(CCG)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를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하고 1차 사전 체험을 진행했다.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테라' 세계관을 활용한 게임이다. 룬테라의 여섯 지역이 마치 하스스톤의 '직
16일 오전 서울 종각에 위치한 LoL Park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LoL 10주년 기념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플레이어들과 인플루언서, e스포츠 유명 인사 등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oL에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라이엇 게임즈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행사는 LoL 프리 시즌 업데이트 예고와 다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행사 현장은 어땠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광화문 ‘롤파크’서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 개최신작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개발 성과 알려 프리시즌 변경 사항과 새 챔피언 ‘세나’ 공개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2020년 선보일 예정전 프로 ‘매드라이프’, ‘클템’ 선수와 추억 되돌아보기도라이엇게임즈는 16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월드와이드퍼블리싱 총괄, 박준규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는 물론 관련 게임 개발자나 디자이너도 다수 참여했다.오진호 총괄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