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브랜드 프로그레이드디지털이 고속 마이크로SD 메모리 신제품 ‘UHS-II V60 250R’을 출시한다.프로그레이드디지털 UHS-II V60 250R의 전송 속도는 읽기 250MB/s, 쓰기 130MB/s다. 2시간 분량 영화 한편을 5초 남짓한 시간에 옮길 수 있는 속도다. 고속 전송 규격 UHS-II도 지원한다. 프로그레이드측은 UHS-II V60 250R이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진 항공 촬영 드론, 스마트폰 등 영상 관련 기기에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용량은 64GB·128GB·256GB 세가지다. 모두 메모리 수명
저장 메모리 제조사 프로그레이드디지털은 차세대 메모리 CFexpress 타입 B 메모리 카드로 ‘코발트325GB’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그레이드디지털 코발트325GB는 니콘 Z6 및 Z7 미러리스 카메라와 D6, 캐논 EOS 1D X 마트III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차세대 메모리 CFexpress다. 용량은 325GB, 최고 전송 속도는 읽기 1600MB/s, 쓰기 1300MB/s로 UHD 영상을 비롯한 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다룬다.이 제품은 저장 메모리 가운데 드물게 SLC를 사용한다. 메모리 셀 하나당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4월 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애플 아이폰, 5G 모뎀·화면·배터리 3중고’, ‘렉사 초소형 SSD’, ‘우체국 포스트페이로 통장 비롯한 금융업무 보기’ 등이었습니다.◇ 애플 차세대 아이폰…혁신까지 산 넘어 산5G 시대가 열리며 ‘5G 애플 아이폰’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지만, 당분간 보
메모리 브랜드 렉사는 8일(현지시각) 초소형 고속·고용량 휴대용 SSD ‘SL100프로’를 공개했다.렉사 SL100프로 시리즈의 크기는 55 x 73.4 x 10.8㎜, 무게는 70.5g이다. 2.5인치 SSD(100 X 70 X 6.8㎜)는 물론 신용카드보다 크기가 작고, 무게도 과자 한봉지 수준이다.크기는 작지만, 최고 전송 속도는 읽기 900MB/s, 쓰기 950MB/s로 빠르다. 2시간 분량의 풀 HD 해상도 동영상을 수초만에 전송한다. 접속 규격은 USB 3.1 타입 C다.이 제품은 휴대용 SSD로 내구성이 강하다. 작동
저장 미디어 제조사 프로그레이드디지털은 12일(현지시각)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프로그레이드 디지털 레코버리 프로’의 연간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메모리 에러를 비롯해 손상되거나 삭제된 사진·영상 파일을 상당 부분 복구할 수 있다. 연간 사용 요금은 49.99달러(5만6000원)다. 윈도10 혹은 맥OS 10.8 이후 운영체제를 탑재한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프로그레이드디지털 레코버리 프로의 장점은 복구하기 까다로운 비압축, 4K UHD 영상 파일을 지원한다 점이다. 이들 파일은 용량이 커 기
중국 메모리 제조사 롱시스는 10일(현지시각) 1TB(1024GB) 용량의 SDXC(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 대용량 SD 메모리)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메모리는 롱시스가 인수한 교환식 메모리 제조사 렉사 브랜드로 판매된다.렉사 1TB SDXC 메모리에는 50GB 용량의 4K(블루레이) 영화를 20편쯤 담을 수 있다. 전송 속도는 읽기 95MB/s, 쓰기 70MB/s이며, 비디오 클래스(영상 저장용 메모리의 속도 판단 기준, V 문자로 표기)는 30MB/s에 해당하는 V30등급이다. SD
저장 미디어 제조 브랜드 롱시스(렉사)는 10월 31일(현지시각) 633배속·A2 규격 대용량 마이크로SD메모리(이하 렉사 마이크로SD)를 공개했다.렉사 마이크로SD는 128GB, 256GB와 512GB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A2 규격(초당 최소 2000회 입출력 가능) 마이크로SD메모리 가운데 세계 최대 용량이다. 현재 판매 중인 1100개 이상의 디지털 장치와의 호환성·성능 검증 테스트도 마쳤다.입출력 안정성이 높은 만큼,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데이터를 자주 읽고 쓰는 기기에 사용하기 알맞다.렉사 마이크로SD의
플래시드라이브 제조사 렉사는 23일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USB메모리 ‘점프드라이브 핑거프린트 F35(이하 F35)’를 공개했다.렉사 F35는 최대 10개까지의 지문을 인식, 기억한다. 인식 시간은 1초 미만으로 짧다. 단, 지문인식 시스템은 MS 윈도 기반 OS에서만 동작한다. 지문인식 시스템은 256비트 암호화 솔루션으로 보호된다.렉사 F35는 32GB~256GB 용량으로 판매된다. 모두 USB 3.0 규격이며 초당 최고 150MB 속도로 데이터를 읽어낸다. 렉사는 이 제품에 3년간 워런티를 제공한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33
[IT조선 차주경] 마이크론재팬이 렉사 브랜드 고배속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발표했다.제품의 정식 명칭은 '렉사 프로페셔녈 1800 마이크로SD UHS-II 카드'다. 이 제품은 SDHC 혹은 SDXC 규격으로 출시되며 용량은 32~128GB다. 전송 속도가 1800배속, 최고 270MB/s로 마이크로 SD 메모리 중에서도 빠르다. UHS-U3 규격을 지원해 4k 영상을 끊김 없이 저장한다.본체 패키지 내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 본체와 SD 메모리 어댑터, USB 3.0 전용 리더가 포함된다. 이미지 복구 프로그램도 라이센스 방식으로
[IT조선 차주경] 마이크론재팬이 렉사 브랜드로 XQD 메모리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XQD 메모리는 차세대 메모리 규격으로 용량이 크고 전송 속도가 빠르다. 이번 신제품은 렉사 프로페셔널 2933X XQD 2.0과 1400XQD 2.0으로 구성된다. 렉사 프로페셔널 2933X XQD 2.0 메모리는 32~128GB 용량에 440MB/s 고속 전송 속도를 가진다. 렉사 프로페셔널 1400X XQD 2.0 메모리는 32/64GB 용량에 210MB/s 전송 속도를 나타낸다. 가격은 용량별로 1만~5만 엔 사이다.마이크론재팬은 XQD 메
[IT조선 차주경] CF 메모리의 국내외 가격 차이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다.메모리 제조사 렉사가 출시한 1066배속 128GB CF 메모리 카드는 국내에서 70만 원대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이 메모리를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경우 절반 이하 가격인 150달러~300달러 선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베이나 아마존의 일부 딜러들은 구매 시 한국으로의 직접 배송도 가능하다고 기재했다.이에 업체 관계자는 "간혹 본사 프로모션 차원에서 제한적인 염가 판매 행사를 여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 해당하는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기간 한
[IT조선 차주경] 콤팩트플래시 연합이 만든 차세대 메모리 규격, XQD가 출시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고속, 고용량을 지닌 차세대 메모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XQD 메모리가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11년 탄생한 XQD 메모리는 CF 메모리의 대체 규격이자 또 하나의 옵션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XQD 메모리는 CF 메모리보다 크기는 작지만, 전송 속도와 용량이 높았고 안정성과 내구성도 좋았다. 이듬해 소니가 XQD 메모리 미디어와 카드 리더를, 니콘이 XQD
저장 미디어 제조사, 렉사가 XQD 연합에 참가했다. 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XQD 메모리 개발을 진행, 2012년 3~4분기 내 시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렉사는 이미 CF 메모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고속, 고용량 CF 메모리 출시 이후, 이번 XQD 개발을 발표함으로 렉사는 메모리 제조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웨스 브루워 렉사 제품 기술 담당 총괄은 '렉사는 업계를 리드하는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초당 5Gb 이상의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XQD 포맷은 현재 CF 포맷을 넘어설
메모리 제조사, 렉사는 11일 1000배속 CF 메모리인 '프로페셔널 1000x CF 메모리'를 발표했다.렉사 프로페셔널 1000x CF 메모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1000배속, 150MB/s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UDMA 7에도 대응한다.렉사 프로페셔널 1000x CF 메모리는 16GB / 32GB / 64GB / 128GB 용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70달러 / 300달러 / 530달러 / 900달러 선이다. 메모리 구입 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인 Image Rescue 4가 동봉된다. 이 메모리는 4월, 미국에서
SDXC 메모리는 SD 메모리와 같은 사이즈에 고용량 집적,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모리 규격이다. 메모리 제조사 렉사는 15일, 64GB / 128GB 용량의 SDXC 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렉사 SDXC 메모리는 Class 10으로, 133배속, 최대 20MB/s 기록 시간을 나타낸다. 이로 인해, 풀 HD 동영상 및 고화소 카메라의 연속촬영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렉사 64GB / 128GB 메모리는 3월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199달러 / 329달러
메모리 제조사, 렉사는 16일 고속 CF 메모리 '렉사 프로페셔널 UDMA 600' 시리즈를 발표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UDMA 전송에 600배속을 지원, 90MB/s 전송 속도를 지닌 전문가용 CF 메모리다.렉사 프로페셔널 UDMA 600은 UDMA6에 대응하는 기기에 사용 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전송속도뿐만 아니라 최저 전송속도도 80MB/s를 보장,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용량은 8GB / 16GB / 32GB 등 3종이 판매될 예정이다.대용량과 빠른 전송 속도를 지닌 렉사 프로페셔널 UDMA 600은 고화소
플래시 미디어 전문 기업인 렉사미디어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최종적으로 인수합병되면서 향후 플래시 메모리 업계 변화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렉사미디어는 세계적인 반도체 솔루션 제공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에서 낸드플래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한층 강화된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시장 1위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는 낸드플래시 분야 세계 5위의 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이며 지난해 말 인텔사와 합작한 ‘IM 플래시 테크놀로지’로 낸드플래시 제조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어서 향후 렉사미디어는 잘 갖추어진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