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이 파스텔톤 색상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1월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와 유사한 듯 차별점을 둬 9월에 출시될 수 있다.네덜란드 IT 매체 레츠고디지털은 2일(현지시각) 갤럭시S21 FE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1 FE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보급형 모델이다.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실버 ▲블루 ▲퍼플 ▲그린 색상의 파스텔톤 기기 색상이 눈에 띈다. 갤럭시S21 시리즈에서는 후면 본체와 카메라 모듈 간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마자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이 화제가 됐다.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았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장르물임에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뒤지지 않을 수준의 영상미를 뽐냈다.IT조선은 ‘승리호' 호평의 숨은 주역인 덱스터스튜디오의 강원철 CG 슈퍼바이저와 하승우 VFX 피디에게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 봤다. 국내에서만 여러 업체들이 승리호 CG 제작에 참여했지만 덱스터스튜디오에서 2000컷 중 1300컷으로 가장 많은 컷을 담당했다.다음은 강원철 CG 슈퍼바이저와 하승우 VFX 피디와의 일
LG전자가 인도에서 출시 예정인 저가형 스마트폰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다.43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IT 정보 유출가(팁스터) 에반 블래스는 13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LG W41을 먼저 만나보라"는 글과 함께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스마트폰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링크를 걸어 LG W41 전면과 후면 예상 이미지를 올렸다.LG W41은 LG전자가 인도 시장에만 출시하는 보급형 W 시리즈다. LG전자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위탁 생산해 W 시리즈를 만든다. 202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가 셀카를 찍을 때 위로 솟아 올라 앞면을 향한다?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각), 콘셉트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저메인 스미트(Jermaine Smit)가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에 제공한 것으로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를 근거로 제작한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2020년 중반쯤 출원한 이 특허는 최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WIPO)에 의해 공개됐다. 삼성이 구상한 방식은 3개의 카메라가 포함된 원통형인 카메라 모듈이 보통 때는 카메라 후면에
차세대 '폴더블폰' 형태로 점쳐지는 트리폴드 폰 예상 이미지가 속속 등장한다.24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IT 전문매체 피그토우가 제작한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 이후에 도입할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를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제작한 이중·삼중접힘(듀얼·트리폴드)폰의 렌더링 이미지다. 전자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신제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 초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기존 화면을 반으로 접는 것과 달리 가운데 큰 화면이 있고 좌우 작은 화면을 접는 방
갤럭시S21 시리즈 전체 렌더링 사진이 유출됐다. 업계 예상대로 기본형에서 고급형으로 갈수록 색상 선택의 폭은 줄어들고, 고급형에는 팬텀 실버 색상 제품이 있다. 카툭튀(스마트폰 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는 갤럭시S21에서도 여전하지만,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튀어나온 정도가 확 줄었다. 폰아레나와 샘모바일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각) IT 팁스터(정보 유출가)인 에반 블래스가 갤럭시S21(6.2인치), 갤럭시S21 플러스(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6.8인치) 등 세가지 종류로 구성된 갤럭시S21 시리즈 렌더링 사진
삼성전자가 새해 1월 선보이는 갤럭시S21의 전면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업계 예상 이미지가 아닌 삼성전자 공식 자료에 쓰이는 이미지다.샘모바일과 폰아레나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각) IT 팁스터(정보 유출가)인 에반 블래스(@onleaks)가 삼성전자 보도자료에 쓰일 갤럭시S21 전면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갤럭시S21 이미지를 보면, 업계 예상처럼 전면에 인피니티-오(O)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카메라 구멍만 남기고 화면 구성을 최적화한 펀치홀 디자인이다. 베젤(화면 테두리)도 최소화했다. 다만 화면
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S 시리즈인 ‘갤럭시S21’ 예상 렌더링이 나왔다. 출시일은 빠르면 2021년 1월 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폰아레나와 샘모바일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각) IT 전문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갤럭시S21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온리크스가 올린 갤럭시S21 렌더링을 보면 전작인 갤럭시S20과 동일하게 펀치홀(카메라 구멍을 남긴 상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6.2인치 화면에 얇은 베젤을 채택한 모습이다. 크기는 가로, 세로, 두께 기준 71.2 x 151.7 x 7.9㎜다.전작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트위터리안 온리크스를 인용해 ‘갤럭시노트20+’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기는 165 x 77.2 x 7.6㎜다. 갤럭시노트10+(151.0 x 71.8 x 7.9㎜)보다 좀 더 길고 넓지만 두께는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화면 크기는 6.9인치이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화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엣지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다. 왼편에 위치했던 잠금 버튼과 볼륨 버튼은 기기 오른편으로 이동
LG전자가 5월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의 디자인 렌더링을 공개했다. 당초 제품은 'G9씽큐'로 알려졌으나 LG전자가 'G' 시리즈를 폐기하면서 새로운 이름이 붙을 예정이다.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물방울 카메라’다. 카메라가 가로로 배치된 기존 G 시리즈와 달리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돼 있다. 메인 카메라는 돌출된 형태로 고성능 카메라를 암시한다. LG전자는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삼성전자가 2월 공개할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제품명은 ‘갤럭시Z 플립(Galaxy Z Flip)’으로 알려졌다.14일(현지시각) IT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명칭은 ‘갤럭시Z 플립(Galaxy Z Flip)’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품 렌더링 이미지 영상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새 폴더블 스마트폰 공식 명칭은 ‘갤럭시Z 플립’이 유력하다. 당초 갤럭시폴드2로 알려졌으나 기존 갤럭시폴드와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제품명도 차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갤럭시Z 플립에는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20년 1월8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무선인터넷 보편적 서비스’ ‘아이폰SE2’ ‘이방카 트럼프’ 등이 뽑혔습니다.◇ 초고속인터넷은 보편적 서비스인데 무선인터넷은 왜 아닌가2019년 11월 기준 2180만개 회선을 보유한 초고속인터넷이 최근 보편적 서비스로 지정됐습니다. 낙도나 산간벽지에서도 초고
애플이 아이폰SE2(가칭)를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해당 제품은 아이폰8과 닮은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이하 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매체 아이긱스블로그(iGeeksblog)가 제작한 애플 아이폰SE2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SE2는 외관이 전작 아이폰SE가 아닌 아이폰8과 닮았다. 기기 모서리가 각지지 않고 둥근 형태이며, 화면 테두리(베젤) 두께도 비슷하다. 화면 아래 중앙에 터치ID 센서가 있고 뒷면에 카메라 하나가 달린 점도 동일하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 ‘갤럭시노트10 라이트’의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출시일은 2020년 1월이 유력하다. 17일(이하 현지시각) 독일IT매체 윈퓨처 등 외신은 갤럭시노트10 라이트 공식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특징은 유지하고 일부 성능과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디스플레이 양 옆이 휘어진 엣지 디자인이 아닌 평면으로 설계됐다. 베젤(화면 테두리) 두께도 기존 갤럭시노트10보다 두껍다.
애플이 2020년 출시할 신형 아이폰에 대대적인 변화를 도입할 전망이다.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 노치 디자인을 없애거나 작게 만들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11일(현지시각) 아이폰12 프로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신형 아이폰 루머를 바탕으로 3차원(3D) 이미지로 렌더링한 결과물이다. 아이폰12 프로 디자인은 아이폰4와 비슷하게 모서리가 각진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에 정통한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2 프로 화면 크기가 기존 5.8인치에서 5.4인치로 작아질 것이라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 22일 코엑스서 개최앞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서 자사 기술·활용 사례 소개AEC, ATM, M&E 다채로운 산업군에서 세션 24개 마련김인숙 대표 "유니티 엔진을 산업에 도입하려는 분에게 도움됐으면"유니티코리아는 게임엔진의 일반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Unity Industry Summit 2019)’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22일 개최했다. 유니티가 산업과 관련한 행사를 국내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창의
최근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CPU 코어 수의 빠른 증가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우리 주변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렇게 넘쳐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산 코어의 수가 더 많은 멀티코어 시스템이 더욱 유리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이다.그 때문에 개인 PC용 프로세서의 코어 수는 약 2년여 전만 해도 최대 4개가 대세였던 것이 이제는 최대 8개로 늘어났다. 전문가용 시스템의 경우도 최대 10개 수준이던 프로세서 코어 개수는 2년여 사이에 거의 두 배인
AMD가 모바일 PC 환경에서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라데온 베가 모바일(Radeon Vega Mobile)’ 그래픽 카드(GPU)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새로운 모바일 GPU ‘라데온 프로 베가 20(Radeon Pro Vega 20)’ 및 ‘라데온 프로 베가 16(Vega 16)’ 2종은 11월 말 출시 예정인 애플의 15인치 차세대 맥북 프로(MacBook Pro)의 구성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AMD 라데온 베가 모바일 그래픽은 3D 렌더링, 사진 및 영상 편집,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에 최적화된 성능과 더불
유니티 코리아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분야 세미나인 ‘리얼타임 렌더링이 바꾸는 Architecture & Interior Design’을 오는 11월 8일 최초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건설공제조합에서 열린다. AEC 및 인테리어 산업계에서 유니티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활용한 사례와 그 특장점을 소개하고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CAD 파일 변환, HD(High d
[IT조선 정치연]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 후속 모델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 'S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개막할 2016 제네바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SIV-2와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 등 7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새롭게 공개할 SIV-2(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로 향후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로 자리할 전망이다.SIV-2는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