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빌리티 혁신에 가속페달을 밟는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9일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과 혁신적인 서비스의 국민 일상 구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국토부는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자율주행시대 개막 ▲교통체증 걱정없는 항공 모빌리티 구현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로 맞춤 배송체계 구축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확산 ▲모빌리티와 도시 융합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세부적으로 정부는 올해 말 부분자율주행차(레벨3)를 상용화하고 2027년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2년 사전 동의 없이 정보주체 온라인 활동기록을 수집하는 추적사이트 탐지 기술 개발에 들어간다. 대화형 텍스트나 영상 및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에서 개인정보 존재여부를 탐지하는 기술과 개인정보의 가명·익명 처리와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기술도 만든다. 해당 기술 등 개인정보위 2022년 연구개발(R&D) 예산규모는 30억원이다.개인정보위는 향후 5년간의 연구개발 방향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R&D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수립하고 10일 공개했다.이번 로드맵은 개인정보위가 마련한 ‘개인정보 보호
SK하이닉스가 올해 초 발표한 사회적 가치(이하 SV) 창출 중장기 로드맵인 ‘SV 2030’을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SV 2030은 SK하이닉스가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실현하며 SV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립한 중장기 추진 계획이다. ‘환경’, ‘동반성장’, ‘사회 안전망’, ‘기업문화’ 등 4대 SV 창출 분야를 정하고, 각각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화한 것이다.이 영상은 2020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연구개발(R&D) 방향을 최초로 수립하기 위해 향후 5년간(2022~2026년)의 로드맵을 만든다. 2024년까지 개인정보 동의 관리 플랫폼과 마이데이터 신뢰 전송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일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R&D 발전방향’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 의견, 신기술 동향을 R&D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PET)을 ▲유·노출 최소화 ▲안전한 활용 ▲정보주체 권리
친환경차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조금 정책’보다는 ‘기술개발 투자’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자동차공학회는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19일 개최했다.발표회에서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인 내수 및 수출 판매 감소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충격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며 "국가 재정 여력 및 기업의 유동성 위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동력(전동화) 자동차 보급을 보조금에 의지하기보다 보급 속도 조절과 미래산업에 대한
페이스북이 2020년 리브라 출시를 이행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지난 17일(현지시각) 리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브라 코어(Libra Core·리브라 오픈소스 프로토타입) 개발 계획을 담은 두 번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에서 리브라 측은 메인넷 개발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메인넷이란 메인 네트워크 줄임말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흔히 사용하는 기존 플랫폼이 아닌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일컫는다. 현재 테스트넷을 운영 중인 리브라는 메인넷 출시에 앞서 기술적 결함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
캐논은 14일 35㎜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리즈 전용 RF 렌즈 로드맵을 공개했다. 캐논 EF 마운트 렌즈 사용자에게 인기를 끈 고급 렌즈 브랜드 ‘L 렌즈’ 베스트셀러가 대거 포함된다.캐논은 광각 줌 렌즈 RF 15~35㎜ F2.8L IS USM, 표준 줌 렌즈 RF 24~70㎜ F2.8L IS USM, 망원 줌 렌즈 RF 70~200㎜ F2.8L IS USM을 개발한다.이어 인물 촬영 시 유용한 준망원 단렌즈 RF 85㎜ F1.2L USM도 등장한다. 이 렌즈는 일반 버전과 De(스무스 포커스, 소프트 효과를 내는 기능)
▲ 애플 로드맵 애플이 올 3분기에 아이워치, 아이패드 에어 업그레이드, 애플TV 업그레이드 등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쏟아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 9투5 맥 등 매체에 따르면 애플 제품 분석가로 유명한 KGI리서치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 3분기 중 복수의 제품을 한꺼번에 내놓을 계획을 갖고 있다”며 애플 신제품의 로드맵(타임라인)을 내놓았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에는 오직 아이맥(iMAC) 업데이트 제품만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업그레이드, 2개 사이즈의 아이워치, 신형 4.
어바이어는 오늘 노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NES)과의 통합으로 추가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한 미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어바이어의 커뮤니케이션 비전은 공개 표준, 커뮤니케이션 기반 비즈니스 시스템(CEBS), 효율적이면서도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어바이어는 SIP (Session Initiation Protocol)를 사용해 큰 조직에서 소규모 조직에 이르기까지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기업이 자신들의 계획에 맞춰 유연하게 새로운 통신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냉각 솔루션 전문 업체 써모랩(대표 이성우, www.thermolab.co.kr)은 2010년 신제품 출시 로드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0년 1/4분기에 신제품 3종류를 출시 예정이며, 쿨링 매니아층을 위한 BARAM,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BADA 그리고 슬림 PC사용자를 위한 Nano Silencer 시리즈가 세분화되어 라인업이 보강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에 출시된 제품은 판매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써모랩 관계자는 "신제품 BARAM EXO는 최강의 성능을 기대하는 Extreme Ov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이 오는 9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기업의 지능형 정보관리를 위한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IBM 인포반(InfoBahn) 2009' 세미나를 진행한다. IBM의 '똑똑한 지구 (Smarter Planet)' 전략 하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IBM 본사 총괄 담당 임원들이 방한해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IBM 월드와이드 인포믹스(Infomix) 세일즈를 총괄하는 바바라 베니스(Barbara Benis)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