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이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및 10세대 코멧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애즈락의 신형 미니 PC ‘데스크미니 H470 120W’를 출시한다.애즈락 데스크미니 H470은 인텔의 H470 칩셋을 탑재, 11세대 로켓레이크 CPU와 차세대 PCI 익스프레스 4.0 M.2 NVMe를 지원한다. 한층 개선된 코어당 성능(IPC)과 최대 8코어 구성 및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갖춘 11세대 로켓레이크 CPU를 통해 작은 크기에도 덩치 큰 데스크톱에 맞먹는 성능의 미니 PC를 구성할 수 있다.특히 애즈락 데스크미니 H470은 BFB(Base
인텔이 최신 11세대 CPU인 로켓레이크를 출시했지만, 문서 작업과 온라인 강의 시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여전히 전작인 10세대 코멧레이크를 찾고 있다. 가격적 장점이 기존 제품에 대한 수요를 꾸준히 유지시킨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세대 코멧레이크가 탑재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은 고사양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제외하고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6코어 12쓰레드 성능을 지닌 10세대 i5 CPU는 어느새 10만원대로 가격대가 내려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지속적인 수요에 인텔 공인대리점들은 10세대 CPU 구매이벤트 연장을 결
존 보니니(John Bonini)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겸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게이밍 부문 총괄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나는 물론이고,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일부 동료들은 힘든 시간 속에서 게임으로 여가시간을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게임으로 여가시간을 즐겼을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PC 게임은 일상생활의 탈출구를 열어 주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플랫폼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블 어벤져스(Marvel’s Avengers)와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Sid Meier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업무 환경도 크게 변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수행과 협업이 가능한 비대면 원격 업무 형태로 빠르게 바뀌는 중이다.업무용 PC 수요도 급증했다.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 시장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144만 대를 기록했다.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조립PC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다소 주춤했던 글로벌 PC 시장도 점차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한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