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팁스터(신제품 발표 전 제품 관련 정보를 유출하는 이들)들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새로 내놓을 제품과 관련한 내용을 쏟아낸다. 팁스터가 쏟아내는 모든 정보가 사실은 아니지만, 일부 정보는 신뢰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로 나올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루머 중 사실과 일치했던 것과 아닌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그동안 나왔던 얘기들을 종합하면, 유명 IT 팁스터 테크톡TV의 갤럭시Z4 관련 전망이 비교적 가장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Z플립4의 스펙이 전작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아이폰14(가칭)에 터치ID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포브스는 23일(현지시각) 중국 IT 매체 마이드라이버스(MyDrivers)의 단독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2022년 아이폰SE에 큰 디자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드라이버스는 2022년 초에 출시될 새로운 3세대 아이폰SE는 아이폰XR을 기반으로 하며, 페이스ID 대신 터치ID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노치가 없음을 의미한다.이어 매체는 3세대 아이폰SE가 5G와 A15 칩셋을 장착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A15 칩셋은 아이폰13에 적용된 칩으로, 이를
애플이 출시 임박한 아이폰13(가칭)에 1TB(테라바이트) 용량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더버지,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각) 전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9월 14일 공개될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 저장공간에 1TB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아이폰13과 아이폰13 미니에 64GB(기가바이트) 옵션이 사라질 것이라며 128GB, 256GB, 512GB 옵션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나온 아이폰13 루머를 종합해보면 새로운 아이폰은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새로운 색
애플이 아이폰13(가칭)을 9월 14일 정식 출시할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새로운 색상과 노치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씨넷이 7일(현지시각) 정식 공개를 앞둔 아이폰13과 아이폰12를 비교해 정리했다. 외신은 애플이 연방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아이폰13은 맥세이프 충전기가 업그레이드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한 4종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분석가 밍치 궈가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그리고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등장을 예고했던 것과 일
출시가 임박한 아이폰13(가칭)에 절대 기대할 수 없는 5가지가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이 1일 전했다. ◇ 재설계아이폰13에 재설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은 일부 모델에서 노치가 더 작아지고, 카메라 센서 레이아웃이 조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아이폰12와 거의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밍치 궈가 예측한 홀펀치 디자인은 2022년에 도입될 가능성은 있지만, 올해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 화면 내 터치ID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터치ID로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고
IT조선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해시 테크’ 네 번째 에피소드를 전해드립니다.네 번째 키워드는 ‘맥북 루머’입니다. 차기 발매될 맥북에 엄청난 혁신이 있을 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해시 테크에서는 ▲M1X : 명칭과 공개 일정 ▲Appearance : 디자인을 혁신하다? ▲Key&Port : 기능 복구 ▲Performance :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 네 개의 카테고리로 차기 맥북에 대한 루머를 정리했습니다.테크와 관련된 이슈를 키워드로 소개하는 코너 ‘해시 테크’는 매주 화요일 업로드합니다.임성민 PD smy@ch
4월 초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거래설이 터져나왔지만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분위기다. 삼성전자 TV사업 수장인 한종희 사장은 두 번씩이나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사건을 진화했다.삼성전자의 OLED TV 도입설이 어떤 연유로 흘러나왔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단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사안 자체가 너무 중대하다. 소문의 당사자들이 이번 이슈로 무엇을 얻었는지 살펴보면 윤곽이 드러난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TV용 OLED 패널 고객사가 되면 얻는 이점이 크다. 사실상 유일한 고객사인 LG전자에 을의 위치에서 O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부 판매 가능성을 거론한 일부 매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미국의 무역 제재 후 저가 단말기인 ‘아너’ 브랜드를 판매했지만, 고급 스마트폰 시장은 꾸준히 이어간다. 25일 모바일 전문 매체 모바일 월드 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상하이 지역정부가 지원하는 컨소시엄에 주력 스마트폰 브랜드를 판매한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가 단순 루머라고 밝혔다. 화웨이 측은 성명서를 통해 "이런 루머에 대응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화웨이는 스마트폰 사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소비자에게 최고의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제조업자생산(ODM) 방식으로 제조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각) 샘모바일과 폰아레나 등 주요 외신은 중국 유력 트위터리안 ‘MMDDJ’의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2019년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MDDJ는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R과 갤럭시P 등 두 가지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갤럭시P는 OD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ODM은 주문자생산방식(OEM)과 달
[IT조선 이진] 우리나라가 때아닌 '메르스' 바이러스 문제로 곤경에 빠졌다. 5일 현재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4명이 숨졌고, 격리된 국민의 수도 1800여명에 이른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준말인 '메르스'는 지난 2012년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에서 단골로 발생되는 바이러스다. 지난 2003년 발생한 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파악되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기침, 고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치사율도 사스보다 6배나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기준 사망자는 총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가수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의 웨딩사진 (사진=연합뉴스) 지난 17일 조성모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의 루머를 해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MC 강호동은 조성모 팬에게 "조성모의 결혼 발표가 섭섭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 질문을 들은 조성모는 "결혼 발표로 팬들이 많이 떠났다"고 말했다. 이후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친구(구민지)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조성모는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PS4가 20일(미국 현지시간)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13’을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외신을 통해 유츌된 정보를 토대로 차세대 PS4에 탑재될 기능과 기술을 정리했다. Gaikai를 이용한 게임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PS4는 게임 스트리밍 기능이 들어간다. 특히 지난해 6월 소니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Gaikai를 인수했는데, Gaikai 서비스를 PS4에 적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광학 디스크 및 하드디스트 성능에 관계없이 인터넷 환경만 있으면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갤럭시 S3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구부릴 수도 있고, 충전도 무선으로 한단다! 과연 사실일까? 아직 밝혀진 사실은 전혀 없다! 이에 노리구실에서 갤럭시 S3에 대한 발칙한 상상을 시도한다! 지금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출시 전부터 삼성의 갤럭시S3가 전 세계 언론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성이 내놓은 제품 중 출시 전 최고의 이슈 아이템이 아닐까 추정된다. 더불어 애플 아이폰에 한정되던 온갖 루머 양산의 분위기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올해 초부터 전 세계 온라인에는 갤럭시S3로 추정된다는 사진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사건은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발생했다. 삼성 최지성 부회장은 “중국 업체가 배낄 수 있어 MWC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하지 않았
[IT조선 이진 기자] 애플 사용자들에게 있어 요즘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아이폰 5다. 애플은 매년 6월 초 개최되는 WWDC(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소개해 왔는데,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내, 경영 일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기에 올해는 6월 출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이패드2 발표회 때처럼 스티브 잡스가 깜짝 등장, 신제품을 선보일 수도 있는 것이기에 많은 이들이 6월 WWDC를 기대에 찬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많은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아이폰5는 과연 어떤 제품일까? 업계에
KTF가 애플의 아이폰을 출시하기 위해 가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사를 통해 소개되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등의 매체는 금일 'KTF가 애플측과 아이폰 출시를 전제로 한 가계약을 맺은 상황이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KTF측은 홍보실장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KTF와 애플은 현재 단말기 유통과 관련된 어떠한 계약도 맺은 바 없다"며 관련 기사를 부인했다.하지만 애플 포럼(http://www.appleforum.com)에서 활동중인 한 사용자는 "애플과 KTF가 협의를
니콘의 보급형 DSLR D80이 뛰어난 사양을 자랑하며 발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경쟁사인 캐논도 곧 EOS 350D의 후속기종을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실제로 정보통신부 전자파연구소 품질인증과 홈페이지 (http://approval.rrl.go.kr/ )에서 'EOS 400D'란 모델을 검색해보면, 2006년 8월 17일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서 EOS 400D란 모델로 전자파 적합 등록을 마친 것이 조회된다. D80의 출시 루머가 돌고 있을 당시, 동일한 사이트를 통해 D80이라는 모델명과 출시가 임박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