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2021년도 연결기준 매출 20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9%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리디가 보유한 콘텐츠 IP를 폭넓게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낸 결과라는 설명이다. 웹툰 '참아주세요, 대공'과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등이 인기를 면서 원작 웹소설도 함께 성장했고 '상수리나무 아래'가 글로벌 웹툰으로 출시돼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것이 이유다.배기식 리디 대표는 "지난해 콘텐츠 사업 확장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며
역사책방과 리디북스가 1주1책1장 읽기 프로그램 시즌4 회원을 모집합니다.1주1책 읽기는 매주 역사책방에서 선정한 책의 한 장(Chapter)만 읽고 토론하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입니다.1주1책 읽기는 매년 10주 단위로 운영하며 올해 시즌4는 8월 9일부터 10주 동안 진행합니다.1주1책 읽기는 책 값 걱정을 없애드립니다.역사책방에서 매 시즌마다 자기 계발, 소통 및 글쓰기, 경제경영, 트렌드, 인문고전 등 핵심 테마별로 좋은 책을 골라서 무료로 드립니다.(전자책 리디셀렉트 3개월 무료 이용권 제공)1주1책 읽기는 쉽고 부담이 없
구독경제가 다양한 생활 소비 분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OTT 콘텐츠를 비롯해 꽃·전자책·옷·커피까지 매월 일정한 구독료를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모델이 일상 곳곳에 파고든다. 다만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웹툰 업계는 구독모델 도입을 하지 않고 있다. 별다른 움직임도 안 보인다. 전문가들은 네이버·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기다리면 무료'를 주축으로 한 ’콘텐츠 건별 결제’ 모델이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또 상대적으로 불확실한 구독 모델의 상업성도 이유로 꼽힌다. ‘기다리지 못하는' 소
9월 정식 운영을 앞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에 주요 웹소설 유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가 참여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출판업계는 시스템 자체에 의구심을 지적하는 상황에서 판매 데이터 집계의 정확성마저 신뢰도가 낮아 정식 오픈까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통합전산망)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전산망은 2018년 시작된 사업으로 도서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7월 7일까지 전자책 플랫폼 '리디북스'와 함께 '에디션 제로' 기획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에디션 제로 기획전은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텀블벅에서 진행된다.소설 작가, 지망생, 편집자 등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에디션 제로'는 초판 이전의 작품이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작자는 시놉시스만으로 텀블벅 후원자를 만나고, 이후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작자는 약 3달간의 집필 기간을 거친 뒤 리디북스의 도움을 받아 전자책 제작 및 리디북스 내 입점한다. 창작
큐레이션이 일상화된 시대다. 콘텐츠가 범람하는 탓이다.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읽을 만한 정보를 골라주는 역할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가운데서도 이용자가 꼭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일도 플랫폼의 일상적인 마케팅 포인트가 됐다. 반면 출판계에선 이런 큐레이션 기능이 온전히 작동되지 않고 있다. 출판계는 가장 많은 양질의 정보가 생산되는 곳이지만 업계 주요 리더격 기업은 추천과 노출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소비하게 연결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광고비를 받고 진행한다. ‘좋은 책'이나 ‘읽을만한 콘텐츠'로 소개되려면, 작가와 출판사
각기 다른 지식과 즐거움, 통찰과 혜안을 주는 책 열권을 10주에 걸쳐 나눠 읽고, 다른 이들과 온라인 북토크까지 즐길 수 있는 독서 모임 ‘1주1책’이 세번째 시즌 참가자를 모집한다.1주1책은 서울 종로 통인동 ‘역사책방’, 한국 전자책 및 콘텐츠 기업 ‘리디북스’가 함께 마련한 신개념 독서 모임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경제·인문학·트렌드·정보·소설 등 다방면의 베스트셀러를 한주에 한권씩, 총 10주에 걸쳐 10권을 읽는다. 이 때 책의 한 챕터만 골라 읽고 10줄로 요약하는 ‘10줄 서평’을 쓰게 된다. 10줄 서평을 쓰면 책의
베스트셀러·베스트 콘텐츠가 되기 위해서 자릿세를 내야 한다는 사실은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가 나서 이따금씩 시정조치에 나서기도 하지만 효과는 크지 않아 보인다. 작가와 출판사는 주요 오프라인 서점과 웹툰·웹소설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여전히 ‘자릿세'를 내기 때문이다. "평대 진열비는 광고비"10일 출판 업계에 따르면 주요 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소비자 눈에 띌 기회가 잦은 ‘좋은 자리'에 작품을 진열하려면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서점 내에서 책 제목이 잘 보이는 곳에
언택트 시대, 재미있는 독서를 위해 전자책 선두 기업 리디북스·서촌의 역사책방이 함께 ‘1주1책 소셜리딩’ 회원을 모집합니다.코로나 시대, 독서는 최고의 두뇌 스포츠입니다.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짜릿한 재미도 느낍니다. 책을 여럿이 함께 읽으면 재미도 있고 많은 것을 얻습니다.1주1책 소셜리딩은 매주 ‘책 한권(전자책)’을 골라 그중 한 장만 발췌해 읽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또 각자 한 장을 10줄로 요약하고, 다른 회원과 독후감을 나누는 ‘온라인 북토크’를 매주 갖습니다.1주1책 소셜리딩은 시즌(10주)단위로 운영
웹소설 작가들이 리디북스와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 웹소설 플랫폼의 작품 판매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비판한다. 이 가운데 리디북스의 수수료는 최대 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수료는 비싸지만, 정작 수수료의 대가인 홍보 효과는 떨어진다는 작가들의 지적도 있었다.리디북스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등 웹소설 플랫폼에서 작품이 판매되면, 수익 중에 30~50%를 웹소설 플랫폼이 가져간다. 나머지 수익은 웹소설 작가와 출판사가 나눠 가진다. 이 때 비율은 대개 웹소설 작가 70%, 출판사 30%다. 웹소설 플랫폼에서 웹
코로나로 찾아온 언택트 시대. 혼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여러 사람과 함께 재밌게 책을 읽을 수는 없을까. 그 답이 ‘1주1책’ 북토크 프로그램에 있다. ‘1주1책’ 프로그램은 서울 종로 소재 역사전문 책방 ‘역사책방’과 전자책서점 ‘리디북스’가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 패널들은 매주 선정된 책의 한 챕터를 읽은 후 10줄로 내용을 요약해온다. 매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북토크에서는 각자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소개하고 경험과 생각을 함께 나눈다. 올 1월부터 시작된 ‘1주1책’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운영돼 어느새 시즌2를 맞이
언택트 시대, 재미있는 독서를 위해 전자책 선두 기업 리디북스·서촌의 역사책방이 함께 ‘1주1책 소셜리딩’ 회원을 모집합니다.코로나 시대, 독서는 최고의 두뇌 스포츠입니다.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짜릿한 재미도 느낍니다. 책을 여럿이 함께 읽으면 재미도 있고 많은 것을 얻습니다. 1주1책 소셜리딩은 매주 ‘책 한권(전자책)’을 골라 그중 한 장만 발췌해 읽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또 각자 한 장을 10줄로 요약하고, 다른 회원과 독후감을 나누는 ‘온라인 북토크’를 매주 갖습니다.1주1책 소셜리딩은 시즌(10주) 단위로
독서 플랫폼 기업들이 잇따라 독서 피로를 줄이고 완독을 돕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선보인다. 기기에 손을 대지 않아도 독서하는 사람의 눈동자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기거나, 독서 통계를 산출해 완독 확률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웹툰과 웹소설을 플랫폼에 연동해 장르를 확대하고,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SNS로 즉시 게시하도록 돕는 기능도 눈길을 끈다.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 서재는 최근 ‘시선 추적’ 기능을 선보였다. 시선 추적 기능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원리다. 페이지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우수 벤처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상이다. 리디는 탁월한 기술과 경영 혁신 능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중기벤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리디는 창업 이후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와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선보이며 시장 성장을 주도해왔다. 최근에는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 영역
콘텐츠 전문 기업 리디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선정하는 ‘2020 리디북스 대상’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리디북스 대상’은 로맨스, 보이즈러브(BL), 만화 등 웹 콘텐츠 업계 어워드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대상 수상작이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매년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2020 리디북스 대상’은 로맨스, BL, 만화, 웹툰 등 총 7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독자 투표가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31일 발표된다.
2019년 한해 역사책을 비중 있게 읽었다. 주로 전자책의 TTS기능(리디북스)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에 읽었다. 또 장거리 여행 중 버스, 기차, 비행기 안에서 귀 독서를 했다.올해의 독서 줄기는 지난해 이어 ‘일본'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 판결 이후 첨예하게 대립했다. 아베의 일본이 수출규제를 발표하면서 양국 갈등이 증폭됐다. 2018년에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계기로 일본 근대화를 다루는 책을 읽었다면, 올해는 일본 군국주의, 천황론, 아베와 극우세력을 테마로 읽었다. 역사테마 독서의 시작은 지난해 12월에 읽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넷킬러(Netkiller)가 국내 최대 전자책 서비스 기업 리디북스에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넷킬러는 휠라(FILA), 대한한공, 카카오그룹, 한미약품 등에 구글 지 스위트(G Suite) 기반 솔루션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리디북스 도입을 통해 넷킬러는 자사 서비스를 콘텐츠 업계로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디북스가 채택한 솔루션은 지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보안 환경 구축, 통합 보안 로그인 SSO,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이다. 넷킬러는 구글 지 스위트 베이직 플랜에서 구글 드
인공지능 시대 기계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뇌를 단련해야 한다. 뇌 단련법으로는 역시 독서가 최고다.디지털 시대의 독서 플랫폼은 종이에서 전자책으로 급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전자책을 활용하면 나만의 도서관을 클라우드에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지 독서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음성(Text to Speech)를 이용해 귀로 듣고, 손으로 밑줄을 그어 친구들과 소셜미디어에서 나의 독서체험을 공유할 수 있다. 전자책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에 맞춰 새로운 전자책 독서법 등 전자책 활용법 시리즈를 소개한다./편집자 주올해 초 뇌 운동를 테마로
전자책 업체 리디 주식회사는 15일 ‘책 끝을 접다’를 운영하는 디노먼트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책 끝을 접다’는 책 소개 콘텐츠를 카드 뉴스와 북 트레일러 형태로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알리는 업무를 진행해 왔다. 출판 업계에서는 한동안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던 도서도 ‘책 끝을 접다’ 채널을 통하면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죽은 책도 살리는’ 서비스란 평가가 나온다. 리디북스는 디노먼트 인수로 국내 1등 도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18일부터 ‘책 끝을 접다’의 기존 운영진은
[IT조선 노동균]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에서 운영하는 태블릿 전문 쇼핑몰 리디샵이 에이서의 7인치 태블릿 PC ‘에이서 아이코니아 B1-730HD’를 실 구매가 9만9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디샵은 판매가 12만9000원의 에이서 아이코니아 B1-730HD 구매 시 리디캐시 3만원 캐시백을 적용, 소비자들의 실구매가를 9만9000원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디캐시 50만원을 충전하면 에이서 아이코니아 B1-730HD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리디샵) 에이서 아이코니아 B1-730HD는 1280×800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