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5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리즈톡스는 기 발매된 100단위에 50단위가 추가되면서 총 2개의 제조단위를 보유하게 됐다. 오는 8월에는 200단위 허가를 앞두고 있다.보툴리눔 톡신은 시술 부위 및 범위에 따라 투여 용량이 결정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의료 현장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용량 허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리즈톡스 50단위가 비교적 적은 양이 사용되는 미용 영역에
휴온스글로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임상을 통해 양성교근비대증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 투여 용량을 탐색한다. 유효성과 안전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외 보툴리눔톡신 시장서 리즈톡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용과 치료 영역에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미용영역에서 리즈톡스는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
휴메딕스가 역대 분기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휴메딕스는 12일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 95%와 23% 증가한 31억원과 28억원을 기록했다.휴메딕스 2분기 실적 상승 배경은 에스테틱 영업 네트워크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 및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수출 증가, 원료의약품 수주 증가 등이 꼽힌다. 자회사 파나시의 더마샤인밸런스 9Pin멸균주사침 및 LED마스크 판매 호조도 휴메딕스 실적 상승을 이끈 요인이
휴온스글로벌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제제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실험 목적은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경직 개선 효과 및 안전성 확인이다.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적응증 허가를 목표로 한다. 휴온스글로벌은 미용영역 적응증을 더 추가하기 위해 '눈가 주름 개선' 국내 임상3상을 올해 종료할 예정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리즈톡스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용과 치료영역 모두에서
휴온스글로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의 내수용 변경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취득에 따라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4번째로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 반열에 오른다. 휴온스글로벌은 개별의약품 인정을 위한 국가출하승인 절차도 빠르게 진행해 올 상반기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휴온스글로벌은 "리즈톡스는 식약처 임상 1상, 2상, 3상을 진행해 한국인 대상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한국인에게 적합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