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2021년 신차 6종을 한국 시장에 투입한다. 포드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링컨의 강점인 SUV와 픽업으로 승부수를 던지기 최적기라는 설명을 내놨다.포드코리아는 2021 포드 & 링컨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포드코리아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올해 출시될 신차 정보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21년 포드는 새로운 모습과 높
링컨이 대형 SUV 에비에이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추가했다. 한 식구인 포드가 대형 SUV 익스플로러에 PHEV를 투입한 것과 동일한 행보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4월 한국땅을 밟은 고급 대형 SUV다. 이번 신차는 최고출력 405마력의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에 75㎾ 성능의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변속기는 10단 자동 셀렉트시프트다. 시스템 종합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2.7㎞다. 순수 전기모드로 30㎞까지 달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코세어’를 국내서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 브랜드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안정감 있는 주행과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의 경험을 추구하면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역동적인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이 차량은 2.0리터 터보차지 I-4 엔진으로 238마력, 38.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8단 자동 변속기와 5가지 주행모드로 다양
포드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전기 SUV 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스타트업 리비안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대신 자체 기술을 쓰기로 결정했다. 28일(현지시각) 더버지에 따르면 포드가 최근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SUV 자체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외부와 협업보다 경영정상화가 더 시급한 데 따른 결정이다.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업, 이르면 올해 프리미엄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 전면 수정됐다.포드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급변한 현재 환경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SUV를 제외한 링컨이 개발하
미국 포드자동차가 2021년 선보이려 했던 자율주행차 상용 서비스 출시를 1년 미루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계획을 바꾼 것이다.포드 측은 28일(현지시각) 더버지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사업 위기와 코로나19가 고객 행동에 미칠 장기적 영향을 평가할 필요성을 감안해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를 2022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포드는 이 기간 동안 고객 소비패턴 변화를 연구하고,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진출 전략을 변경한다. 이 회사는 미 마이애미, 오스틴, 워싱턴 등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해왔다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이 3열 대형 SUV 대전에 참전한다. ‘고요한 비행'을 표방하는 고급 대형 SUV 에비에이터를 한국 시장에 투입한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올-뉴 에이베이터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에이베이터는 6~7인승 대형 SUV로,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차다. V6 3.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405마력. 최고 57.7㎏·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변속기는 10단 자동 셀렉트시프트를 맞물렸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8.1㎞다. 주행 환경에 따라 익사이트(Excite), 컨저브(Co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올해 SUV에 ‘올인'한다. 미국 포드 본사도 판매가 저조한 세단을 단종하고 SUV에 힘을 싣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올해 3~4종의 신차를 준비한다. 하반기 링컨의 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2세대 완전변경을 출시한다. 10월에는 포드의 주력 SUV 익스플로러 완전변경을 들여온다. 링컨의 플래그십 SUV 내비게이터도 투입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밖에 내년 상반기 중 링컨의 콤팩트 SUV 커세어를 국내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지난 28일 링컨 노틸러스 출시 현장에서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를 28일 출시했다.노틸러스는 링컨 MKX를 계승하는 신차다. 링컨은 2017년 2세대 MKX 부분변경을 추진하며 차명을 노틸러스로 변경했다.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고, 브랜드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디자인은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강조했다. 메쉬 형태의 독특한 전면 그릴은 컨티넨탈, MKZ, MKC과 함께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리어램프와 휠 디자인은 비행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내는 간결하고 우아하게 꾸몄다. 인포테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 출시 시점을 5월 말로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시장을 찾은 링컨의 준대형 SUV 2세대 MKX의 페이스리프트다. 전면 디자인을 바꾸고,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따라 차명도 변경했다. 새 이름은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았다. 각종 첨단 편의품목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는 노틸러스에 이전보다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신차에는 위기 상황을 신속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드·링컨 전차종 대상 ‘2018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마스터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오일 보충 서비스와 브레이크 패드·디스크·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서비스 예약 방문자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준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추석을 맞아 안전과 만족
[IT조선 이상훈]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인 포드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SUV ‘올뉴MKX’를 10일 국내 언론에 공개했다. 올뉴 MKX는 SUV로서의 성능은 물론 오디오 기기에도 각별히 신경 쓴 차량이기도 하다. 실제 신차 출시 발표회에서 이례적으로 올뉴MKX의 레벨 오디오에 대해서만 20여분간 설명하는 등 차별적인 오디오 성능을 강조했다. 올뉴 MKX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레벨은 글로벌 오디오 기업인 하만 인터내셔널 내에서
[IT조선 정치연] 포드코리아가 엔진과 디자인,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를 출시했다.올뉴 MKX의 가장 큰 특징은 링컨 최초로 탑재된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다. 이 엔진은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53.0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6km/ℓ다.외관은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과 균형미를 살린 링컨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낸다. 차량 속도에 따라 최적의 광량을 제공하는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링컨 고유의 스플릿윙(
[IT조선 정치연] 수입 프리미엄 SUV 신차들이 올가을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수입차 업계는 10월 모델 변경을 거친 프리미엄 SUV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며 대대적인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혼다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대형 SUV '올뉴 파일럿'을 국내에 출시했고, 랜드로버와 링컨은 각각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링컨 올뉴 MKX'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웃도어 활동의 인기를 등에 업은 수입 프리미엄 SUV 시장은 국산차 가운데 뚜렷한 경쟁 차종이 없어 새로운 블루오션
[IT조선 정치연] 포드코리아는 링컨 대형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올뉴 링컨 MKX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과 세련된 실내, 더 강력해진 안전 및 편의성을 겸비한 대형 프리미엄 SUV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넉넉한 힘을 발휘한다.특히 내부에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360도 4개의 카메라를
[IT조선 정치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판매 중인 포드·링컨 전 모델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최대 145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이번 인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월 27일 이후 출고분부터 즉시 적용되며,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
[IT조선 정치연] 포드·링컨이 수입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대치동 수입차 거리에 진출해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포드·링컨 삼성 전시장은 대치 전시장으로 통합해 운영된다.새롭게 문을 연 대치 전시장은 지상 1층에 총면적 860㎡ 규모로,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 전시장 외부에 두 곳의 전시 공간과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개장한 대치 전시장을 발판삼아
[IT조선 정치연] 미국 고급차를 상징하는 포드의 럭셔리 디비전 '링컨(LINCOLN)'이 사상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였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가 그 주인공이다. 링컨은 MKZ를 '가장 아름다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정의했다. 이 차는 MKZ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의사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고배기량 가솔린차를 포기하고 고효율과 친환경을 선택한 링컨, 그들의 선택은 옳았을까.시선을 압도하는 '링컨의 디자인 DNA'어딜 봐도 섹시하다. 화려하지만 우아한 품격도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IT조선 정치연] 수입차 업계 최초로 72개월(6년)에 달하는 '장기할부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2개 모델을 대상으로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기할부 프로그램은 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계열 캐피탈사인 BNK 캐피탈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획됐다.링컨 MKZ(2015년식 101A 모델)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수금 29.08%를 낸 뒤 월 40만원대의 할부금을 72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5년/10만km 무상보증 및
[IT조선 정치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링컨 용산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운영하는 용산 서비스센터는 강북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한 서울 이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비 서비스와 부품 교체가 모두 가능한 2S(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용산 서비스센터는 혜인 마포 전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또 전용 주차장과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방문객의 편의를 배려했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혜인자동차와 함께 고객의 소리를 듣
[IT조선 김준혁]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2015년 신차 6 종의 출시 계획을 5일 발표했다.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1분기 안에 판매될 예정이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포드코리아는 V8 엔진을 얹은 GT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V8 5.0L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41마력,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