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년차 스타트업 마이크로프트가 협업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마이크로프트는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를 24일 국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마이크로프트는 프로젝트형 협업툴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 사업 목적을 더 수월히 달성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업무용 툴이라고 설명했다. 협업 참여자 간 편리하고 쉬운 대화 기능에 초점을 둔 ‘대화형 협업툴’과는 비교되는 개념이다.마이크로프트는 사용 경험이 쌓여가면서 대화형 협업툴의 가장 큰 문제로 ‘협업 과부하’가 지적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