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선] 일부 온라인 중고폰 매입업체들이 중고폰 매입가를 허위·과장 게재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이통3사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지만, 온·오프라인 중고폰 전문업체를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 중고폰을 매입하는 업체들의 경우 매입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일부 판매점은 타 업체보다 월등히 비싼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 액정이 깨진 중고폰의 모습 "갤럭시s4 액정 13만원이냐" 문의에 "홈피 업데이트 안됐다" 변명 17일 20여곳의 온라인
[IT조선 이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되자 중고폰 수요가 늘어나 온라인 장터의 중고 단말기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 중고 스마트폰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단통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최신 단말기 지원금은 단통법 전에 받았던 27만원에 비해 줄었다. 반면 중고폰 개통 시 2년 약정을 걸면 기존에 받지 못했던 12%의 요금 할인을 받을수 있게 돼 소비자들은 중고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판매장터에서는 중고폰 가격이 지난달보다 조금 오른 모습을 보였다. 단통법에서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