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9일 레고 테크닉 시리즈 첫 포뮬러원(F1) 레이스카 세트인 ‘레고 테크닉 맥라렌 포뮬러 원 레이스카’(제품번호 42141)를 공개했다. 2월 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23만9900원으로 결정됐다.이 세트는 레고그룹과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의 협업을 통해 맥라렌 F1의 2021년형 모델 ‘MCL35M’을 오마주해 제작했다.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디퍼렌셜 록 등 실제 레이스카 못지않게 사실적인 요소들을 갖췄다. 피스톤이 작동하는 V6 터보 엔진과 조종석 조향
맥라렌서울이 전세계 765대 한정판매되는 ‘맥라렌 765LT’를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맥라렌서울은 ‘맥라렌 765LT’를 서울 대치동 전시장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맥라렌 765LT는 최고출력 765마력의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드라이버와의 일체감, 트랙 중심의 역동적인 성능,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 등을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다. 맥라렌 롱테일(LT)의 전통에 따라 소수에게만 허락된 차로서 765대 한정판매한다.765LT의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 섀시는 스티어링 기어비와 토션바 세팅을 개선하고,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 공략 목적카트라이더 X 포르쉐 콘텐츠, e스포츠 대회 선보일 예정게임 내 아이템에 더해 현실 의상까지 제작·판매콧대 높던 고급 자동차·명품 브랜드가 게임 업계에 손길을 건넨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밀레니얼, Z세대를 합쳐 이르는 말)가 주요 소비주체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의 관심사인 게임·e스포츠 분야로 제휴처를 확대하는 것이다. 게임 업계는 색다른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고, 명품 브랜드는 더 젊은 이용자층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마케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
레고그룹은 22일, 레고 테크닉 시리즈 첫 맥라렌 슈퍼카 세트 ‘레고 테크닉 맥라렌 세나 GTR(LEGO Technic McLaren Senna GTR, 42123)’을 공개했다.‘레고 테크닉 맥라렌 세나 GTR’는 맥라렌 모델 중 F1 경주용 자동차 다음으로 가장 빠른 슈퍼카라고 평가받는 ‘맥라렌 세나 GTR’을 레고브릭으로 재현한 상품이다.제품은 공기역학에 따라 설계된 차체와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맥라렌 슈퍼카 트레이드 마크인 걸윙 도어 등 실제 차량의 디테일을 모두 갖췄다. 피스톤이 작동하는 V8 엔진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인공지능대상 솔루션 부문 수상작년 스타트업 부문 수상 이어2021년 솔루션 적용 분야 넓히고, 본격 글로벌 진출블루프린트랩이 본격적으로 AR(증강현실)가상피팅 선두 기업으로써 행보를 시작했다. 안경에 이어 쥬얼리, 성형 분야에 진출한다.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전 세계적으로 AR가상피팅 서비스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시장은 점차 규모가 확대됐지만, 실제 물건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과 달리 큰 한계가 있다. 블루프린트랩은 AI기반 AR가상피팅으로 실제 착용한 듯한 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블루프린트랩은 안경을 가상 환경
맥라렌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슈퍼카 양산이 임박했다. 맥라렌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인업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를 개발하고 첫 번째 양산차 ‘아투라'를 2021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맥라렌 아투라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신차다. 아투라는 신형 V6 트윈터보 엔진과 고성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낮은 RPM에서 토크 반응성을 향상, 가속성능을 개선했다. 주행감은 맥라렌이 자랑하는 V8엔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직원의 25%를 정리해고 한다.26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맥라렌은 회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체 직원의 4분의 1가량인 12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맥라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슈퍼카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포뮬러1(F1) 경기도 모두 취소되면서 보유한 팀의 연간 예산도 줄어들었다.맥라렌 측은 모터 스포츠 행사 취소와 제조 및 판매 중단, 기술 수요 감소 등이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레이싱 사업 전반에 걸쳐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폴 월
샬롯 딕슨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매니저가 총괄로 승진했다. 맥라렌은 샬롯 딕슨 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매니저를 지역 디비전 총괄에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샬롯 신임 총괄은 유럽, 미국,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을 경험했으며 롤스로이스 및 벤틀리 브랜드에서 럭셔리 자동차 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맥라렌 영국 본사인 맥라렌 테크놀러지 센터에서 매출 효율성 극대화 부서인 커머셜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를 거쳐 2018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본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등의 판매와
담배 전문 기업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4일, 전자담배 기기 글로 센스(glo sens)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McLaren Limited Edition)’을 국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맥라렌 F1 레이싱카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상품이다. 가격은 5만원이다.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BAT는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모든 고급차가 슈퍼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드라이빙 경험입니다. 독보적인 성능과 독특하면서도 이유 있는 디자인, 무엇보다 진짜 즐거운 차가 바로 맥라렌입니다"맥라렌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지 만 4년이 됐다. F1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기술력을 뽐내던 맥라렌이 본격적인 자동차 제조사로 영역을 넓혀간 시기와 일치한다. 2018년 10월 맥라렌서울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태흥 대표는 지난 10개월 한국에 슈퍼카 문화가 확산됐음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이 대표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이해하고 즐기는 슈
맥라렌은 영국 워킹에 위치한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MPC)에서 2만대 생산 기념 행사를 13일(현지시각) 진행했다고 밝혔다.2만번째 생산 주인공은 맥라렌 600LT 스파이더다. 600LT 스파이더는 스포츠 시리즈로 맥라렌의 고성능을 상징하는 롱테일(LT) 역사를 계승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맥라렌은 2011년 7월 첫 생산 이후 8년 만에 누적 생산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2018년 맥라렌은 연간 4800대 이상의 차를 생산했다. 2020년 이후 연 5000대 생산을 유지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미래 전략
맥라렌 공식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은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서울 반포동 맥라렌 전시장에서 7일 개최했다. 600LT 스파이더는 고성능 ‘LT’ 배지를 부여받은 다섯번째 차다. 지붕이 열리는 2인승 컨버터블로는 두 번째 LT다. 탄소섬유 소재를 적극 활용한 모노코크 차체, 하드 톱 루프에 적용한 열경화수지(SMC) 등으로 경량화를 달성한 게 특징이다. 신규 차체 ‘모노셀II’는 플랫폼 자체 무게가 75㎏에 불과하지만, 알루미늄 구조보다 강도가 25% 더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초경량 알로이휠,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는 14일(현지시각)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글로벌 기술·혁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BAT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맥라렌의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양사는 공정, 혁신 기술 분야 성공 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기술, 혁신과 디자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며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킹슬리 위튼 BAT 마케팅 총괄(CMO)
맥라렌 하이퍼카 스피드테일이 오는 2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된다. 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서울에 따르면 차세대 얼티밋 시리즈인 맥라렌 스피드테일은 106대만 한정적으로 만들어진다. 출시행사는 맥라렌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맥라렌 스피드는 현대적인 장인 정신과 소재혁신, 고객을 위한 완벽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력성능면에서는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활용한다. 최고시속은 391㎞를 충분히 넘을 수 있
맥라렌은 25일(현지시각) 세계 최고속의 하이퍼카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차에 ‘스피드테일’이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발표했다. 맥라렌에 따르면 스피드테일은 맥라렌 F1의 재림을 노리는 신형 하이퍼카로, 역사상 가장 화려한 모델이다. 맥라렌 F1을 계승한 3시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하이브리드를 채택한다. 역대 맥라렌 중에서도 가장 빠른 시속 391㎞ 이상의 속도를 자랑한다. 2019년 첫 공개될 예정으로, 106대만을 한정생산한다. 그러나 이미 매진됐다는 게 맥라렌 설명이다.
맥라렌이 네번째 롱테일 시리즈 600LT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했다. 13일 맥라렌에 따르면 600LT는 570S를 기반으로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고정형 리어윙을 더해 공기역학 성능을 끌어올렸다. 차체는 74㎜ 길게 뺐고,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카본파이버)을 활용해 무게를 96㎏ 줄였다. 여기에 전용 배기시스템을 얹고, 카본 파이버 루프와 캔트레일, 프론트 팬더 벤트 등의 경량화 품목을 채택했다. 이를 통한 차체 무게는 1247㎏에 불과하다. 실내는 맥라렌 P1에 사용한 카본파이버 레이싱시트와 알칸타라 트림을 적용
[IT조선 정치연] 맥라렌 서울이 새로운 라인업인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57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570S는 일상 주행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스포츠카다. 일반도로에서의 주행성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 시스템을 새롭게 설계하고 도어 포켓과 콘솔박스, 글러브 박스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F1 기술을 적용한 3.8ℓ V8 가솔린 엔진과 7단 변속기를 탑재해 57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570S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맥라렌 서울
[IT조선 정치연] 페라리부터 맥라렌까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마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을 아시아의 새로운 전략지로 삼기 위해서다. 슈퍼카란 일반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는 고가의 고성능차를 의미한다. 일부 마니아들은 최고속도 시속 300km 이상, 3억원 이상의 가격 등 주행성능이나 가격 등을 슈퍼카의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페라리의 국내 주문량은 100대를 넘어섰으며, 람보르기니도 2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당 가격이 수억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해마
[IT조선 정치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1대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와 럭셔리카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아직 판매량은 많지 않지만,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은 최근 국내 슈퍼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맥라렌 공식 딜러 맥라렌 서울은 이날 미디어 초청장을 배포하고 오는 29일 서울 반포동 전시장에서 국내 공식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런칭 이벤트에는 맥라렌 서울 개장을 기념해 방한하는 맥라렌
[IT조선 김준혁] 맥라렌이 1990년대 중후반 등장했던 트랙전용 모델 F1 GTR의 계보를 잇는 또 다른 트랙전용 모델 P1 GTR을 18일(현시지간) 공개했다.세계 최고의 트랙용 드라이버 카로 개발된 P1 GTR은 일반 P1과 비교했을 때 50kg 이상 가벼워진 차체를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다. P1 GTR의 경량화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사이드 윈도우와 운전석 쪽의 티켓 윈도우, 루프와 엔진룸에 적용된 카본파이버 패널의 도움이 크다. 또한, 리어 범퍼 정중앙에 위치한 듀얼 머플러는 티타늄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6.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