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중급 및 대량생산 분야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6 1세대와 스냅드래곤4 1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7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6 1세대는 선명한 캡쳐 기능과 강력한 게임 플레이 및 직관력 있는 AI 기능을 선보인다. 확장된 연결성 및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과 성능 기반의 이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4 시리즈 플랫폼인 스냅드래곤4 1세대는 뛰어난 성능과 AI 기능으로 끊김 없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며, 캡처 기능을 통해 원활한 공유를 위한 향상된 연결성을 자랑한다.디프 존(Deepu John
틱톡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의 틱톡 2021’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틱톡은 추천피드 픽, 시간순삭, 틱톡 인기스타, 플레이리스트, 틱톡 스페셜, 틱톡 레시피, 틱톡 스포츠, 인기 챌린지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다.틱톡의 콘텐츠 추천 기능인 ‘추천피드 픽’ 부문에서 올해 가장 많이 조회된 한국 영상은 ‘원정맨’으로 나타났다. 약 1억5700만회 이상이 조회됐다. 2위는 액션게임 서브웨이 서퍼 속 게이밍 사운드를 모사하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영상이 차지했다. 이어 이모지 표정을
퀄컴이 2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7c 컴퓨트 플랫폼을 공개했다. 25일 퀄컴은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카메라 성능과 오디오 기능 개선 ▲통합형 LTE 연결성▲AI 엑셀러레이션▲기업 수준의 보안 기술▲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 특징의 2세대 스냅드래곤 7c를 공개했다. 퀄컴은 컴퓨트 플랫폼 포트폴리오에 2세대 스냅드래곤 7c를 추가해 고객의 기기 선택권을 늘리고 사용자 요구를 충족하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미구엘 누네스 퀄컴 제품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2세대 스냅드래곤 7c는 자사 컴퓨트 포트폴리오의 선도적인 혁신을 차세대 엔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 열풍을 불렀다. 다음 대어(大魚)로는 2021년 하반기 상장을 앞둔 원스토어가 꼽힌다. SK텔레콤의 자회사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원스토어는 IPO를 하려 NH투자증권·KB증권을 대표 주관사, SK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과정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원스토어의 예상 시가 총액이 1조원에 달할 가능성도 점쳐졌다. 원스토어의 주요 성장 비결로 ‘게임’이 꼽힌다. 중소 게임 기업과의 상생책을 마련한데에 이어 게임
고금리 매력상품 무기로 비대면 채널 공략2021년 3월 오픈뱅킹 참여"모바일 시장은 동등한 경쟁 공간…성장 기회"저축은행들이 시중 은행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인기 상승과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모바일 뱅킹이 무기다. 특히 조만간 오픈뱅킹 참여를 앞둔 만큼 모든 역량을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면서 신규 고객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계가 모바일 뱅킹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개별 모바일 앱을 출시하거나 리뉴얼을 진행하는 곳도 다수다. 한국투자저
애플이 에픽게임즈를 비판하며 이 회사가 제기한 소송에 맞불을 놓는 움직임을 보인다.CNBC는 8일(현지시각) 애플이 에픽게임즈와의 법적 분쟁에 반발하는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에픽게임즈가 애플과 맺은 계약을 위반한 탓에 불특정한 금액만큼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소송에서 애플은 "에픽게임즈의 소송은 그저 돈에 대한 이견(異見)에 불과하다"며 "에픽은 자사를 마치 로빈 후드처럼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앱스토어에서 파생된 엄청난 가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으려는 수십억 달러 규모 기업이다"라
에픽게임즈의 모바일 플랫폼 수수료 반독점 소송에 휘말린 구글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는 앱 공급 방식이 다르다’고 강조하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게임 업계는 구글이 명목상으로만 앱 설치 방식의 자유를 제공하고, 사실상 독점 지위를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한다.에픽게임즈 반독점법 송사 휘말린 애플과 구글, 구글은 ‘애플과 다르다’며 선 긋기에픽게임즈는 최근 애플과 구글을 반독점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애플은 포트나이트의 앱스토어용 개발자 계정을 차단하고 성명을 여러차례 발표하는 등 에픽게임즈에 적극 대응했다. 반면, 구글은 움직이
1984년 지배자 IBM에 도전하던 애플, 2020년에는 ‘빅브라더’로 묘사돼게임·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와 모바일 앱 플랫폼의 공룡 구글·애플이 모바일 앱 수수료 문제를 두고 맞붙었다. 양측의 갈등은 최후의 한명만 살아남는 ‘배틀로얄’ 게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격해졌다. 소송전도 불사한다. 에픽게임즈는 최근 구글과 애플의 독점에 맞서 싸운다는 의미로 두 회사에 각각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게임사와 플랫폼의 정면대결, 첫 신호탄은 에픽게임즈가 쐈다. 세계에서 3억5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 에픽게임즈의 대표작 포트나
[IT조선 박철현] 스마일게이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STOVE)’가 베일을 벗었다. 스토브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파트너는 물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쉽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특히 파트너는 게임에만 집중하고 사업적 성공을 보장해주고, 이용자는 시간과 공간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 발표회를 열고, 사업 전략 방향과 계획을 첫 발표했다. 이날 현장은 새로운 플랫폼 탄생을 기대하듯 많은 게
[IT조선 유진상 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가 공공분야 모바일 사업 부문에서 인기를 끌면서 잇따라 관련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유라클은 올해 2분기에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측은 이처럼 공공기관들이 유라클을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하게 된 것은 유라클의 레퍼런스 및 유라클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글로벌 마케팅 업체 넥스문(대표 문두현)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로 사업을 확장, 그 첫 프로젝트로 신개념 통합 SNS 어플 ‘시타미’ (CITAME)를 공개한다. 어플 이용자는 ‘시타미’의 트렌디한 피드 탭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인 블로그 공간에서는 여러 인앱 활동 및 ‘업적 시스템’을 통해 습득한 뱃지 관리 및 나만의 글 등 각종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장미 아이템을 활용해 선물 및 현금으로의 환급이 가능한 ‘앱테크 기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의 어플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게임 플랫폼 디엔에이(DeNA)가 만든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다음 모바게(Daum Mobage)’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아담)’,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 국내 대표적인 파노라마 지도 ‘다음 지도’ 등을 통해 구축된 모바일 경쟁력을 활용해 디엔에이와 함께 다음 모바게로 국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위룰’, ‘닌자로얄’, ‘탭피쉬 트로피칼’, ‘원더코브’, ‘해피오션’ 등 인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다음-모바게는 오는 2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