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21일 해외법인 몰테일이 미국 오리건주에 와인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피노누아 품종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오리건주는 미국 최대 와인 생산지인 캘리포니아주의 나파밸리와 워싱턴주와도 인접해있다. 총면적 650m²(197평) 규모인 오리건 물류센터는 인근 포틀랜드 국제 공항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오리건주는 미국의 면세주로 주문시 세금(Sales Tax)이 발생하지 않는다. 면세 지역인 델라웨어주는 주류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캘리포니아주는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한국 수입시 주세와 교육
코리아센터는 12일 해외법인 몰테일이 대규모 할인 행사 중 하나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맞아 최대 17.97달러(2만3500원)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7월과 4분기에 두 번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은 12~15일 몰테일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몰테일 다해줌 서비스 이용시 최대 17.97달러, 직구샵은 최대 14달러(1만8000원)까지 할인을
코리아센터는 30일 몰테일의 국가간 풀필먼트 사업이 급성장세라고 밝혔다. 지난해(1~12월) 대비 올해 5월까지만 비교해 봐도 미국발 각국(한국제외)으로 향하는 풀필먼트 건수와 매출은 각각 186.1%, 266.7% 급성장했다. 유럽발 일본으로 향하는 풀필먼트 건수는 78.3%, 매출은 80.2%가 성장했다.코리아센터는 국가간 풀필먼트 급성장 배경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물류망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방역용품을 중심으로 국가별 해외 물류센터를 중심으로한 거래가 늘어난 점을 꼽았다.몰테일은 한국을 거치지 않은 풀필먼트를 구축했다.
코리아센터는 31일 자사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주문건수는 14% 늘었다.다해줌은 몰테일 앱 아이디 하나면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메이시스, 라쿠텐 등 주요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구매 대행 서비스다.몰테일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4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다해줌 서비스에 독일을 추가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의 주요 상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연결 거점으로
코리아센터는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 802억1000만원, 영업이익 3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익은 28.7% 감소했다.코리아센터는 1분기 영업익 하락 요인으로 해외사업부 실적하락을 꼽았다. 글로벌 제조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공급망 차질로 물량 축소가 가장 크게 반영됐고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따른 국제정세 리스크 증가로 실적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연결기준으로 다나와가 1분기 실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합
코리아센터는 12일 자사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아시아 및 유럽지역 물류센터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몰테일은 현재 8개국 11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풀필먼트 포함 해외 직구건수는 2020년 대비 6.7% 성장한 254만건을 기록했다. 그 중 중국과 일본의 경우 지난해 풀필먼트 포함 해외 직구건수는 2020년 대비해 각각 461%,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을 포함(스페인, 영국)한 유럽도 43.8% 성장했다.몰테일은 아시아와 유럽 지역 성장 배경으로 물류센터 거점 확대 및 시스템 고도화를 꼽았다.몰테일은
코리아센터는 3일 2021년 사업연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394억5000만원, 영업이익 17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영업익은 1.4% 증가한 수치다.2021년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95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쇼핑몰 검색엔진 '다찾다'와 상품 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쿠팡 전용 웹솔루션 지원 등으로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총 8조8355억원으로 집계됐다. 메이크샵 플
코리아센터는 14일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중국 세관으로부터 수출입안전관리우수기업(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EO 인증은 수출입업체,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무역과 관련된 업체들 중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공인한 업체를 의미한다. 몰테일 웨이하이 물류센터의 AEO 인증 획득은 중국 산동성 내 크로스보더(국경간거래)로는 첫 AEO 통과 사례다.몰테일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AEO 인증에 따라 앞으로 중국 세관당국으로부터 물품검사 비율이 축소되고 서류절차 간
해외직구 TV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시장에서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직구 TV판매수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유통업계는 해외직구 TV 밸류체인이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했다.2021년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매출도 감소세를 보인다. 시장분석솔루션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쯤 줄어든 89억달러(10조4800억원), 사이버먼데이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107억달러(12조6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총액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
코리아센터는 25일 자사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통해 ‘2021년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는 핫딜 정보를 전달한다. ▲해외상점 이용 가이드와 구매방법 ▲블랙프라이데이 상품 구매 팁 ▲블랙프라이데이 추천 상점 ▲한국직배 사이트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몰테일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는 1년 중 가장 많은 할인이 진행되는 만큼 기존 직구족과 새로 유입되는 신규 고객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코리아센터는 17일 자사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통해 15억원 상당의 할인 및 무료배송서비스 ‘무배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배절(무료배송페스티벌)은 몰테일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 이용자들에게 상품 할인, 무료 배송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높아진 해외직구 인기에 발맞춰 지난해 보다 5억원 높아진 15억원의 할인 지원액을 마련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에 시작되며 올해는 11월 26일이다.몰테일의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를 경유해 제휴 쇼핑몰에서 제품
코리아센터는 8일 해외직구 몰테일 플랫폼을 통해 미국, 독일, 일본산 요소수를 국내시장에 긴급 공수한다고 밝혔다. 요소수는 디젤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을 감소시켜주는 촉매제로 국내 생산량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한 요소로 만들고 있다. 요소는 석탄을 원료로 제조되는데 중국이 석탄부족을 이유로 사실상 수출을 막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요소수의 공급난이 빚어지고 가격은 폭등하고 있는 실정이다.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몰테일은 해외직판마켓 '테일리스트'와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요소수를 전량 항공배송한다. 몰테일이 긴급 공수하
코리아센터는 5일 자사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 주문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국, 독일, 영국, 중국, 일본 5개국 주요 상점의 제품을 다해줌 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한 주문건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수치다.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메이시스, 라쿠텐 등 주요 쇼핑몰 73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구매 대행 서비스다. 한정된 해외 브랜드 상품만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오픈마켓들과는 달리 5개국 73개
코리아센터는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을 통해 호주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단독 건물로 총면적 6518m²(1972평) 규모인 호주 물류센터는 북동부 퀸즐랜드 주에 위치하고 있고 브리즈번 국제 공항까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몰테일은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초록홍합 등 천연자연에서 많이 생산되는 건강기능식품, 포포크림 등의 화장품, 양모이불과 어그부츠 등의 양모를 이용한 제품, 거실용 실링팬 제품, 헬렌카민스키 밀짚모자, 최근 뜨고 있는 서핑테마와 관련된 상품을 많이 취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이 자사 독일 물류센터를 통해 독일 아마존 풀필먼트(FBA) 대행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아마존 FBA는 아마존에서 판매자를 위해 상품의 창고 보관, 물품 포장, 배송 등을 진행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판매자가 직접 아마존 물류창고에 판매 상품을 입고해야 한다.독일 아마존 물류창고에 상품 입고를 위해서는 복잡한 수출입 절차와 현지 방문을 통한 서류심사가 필요하다. 몰테일은 독일 아마존 FBA 대행 서비스를 구축해 한국 판매자를 대신해 판매 상품들을 아마존 창고까지 입고
코리아센터는 1일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가 독일 시장에 진출을 통해 유럽시장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다해줌 서비스는 몰테일 아이디 하나로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주요 쇼핑몰 73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몰테일은 유럽 최대 물류 허브인 독일에 오픈한 다해줌 서비스를 독일 상점에 한정하지 않고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명 상점으로도 확대해 유럽 전역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독일 다해줌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자는 아마존 독일과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소
11번가가 미국 아마존과 손잡고 해외직구 수요몰이에 나선다. 쿠팡·이베이 등 주요 e커머스 플랫폼과 해외구매대행업체들은 11번가를 겨냥해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는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보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해외직구가 일상화 됐고, 11번가가 직구를 위한 별도 물류센터를 들여놓기 어려운 점도 핵심 이유로 꼽힌다. 11번가는 8월 31일부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소비자가 아마존 계정없이 11번가 내에서 미국 아마존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유료 회원제 가입시 배송비 걱정을
코리아센터는 17일 2021년 반기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 1706억8000만원, 영업이익 9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익은 5.2% 증가했다.상반기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6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쇼핑몰 검색엔진 '다찾다'와 상품 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쿠팡 전용 웹솔루션 지원 등으로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총 4조9150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은 아마존과 중국 618쇼핑 축제에 맞춰 배송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몰테일 빅세일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몰테일 앱 ‘직구샵’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3달러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혜택도 누릴 수 있다.중국은 오는 21일까지 배송비 3달러 쿠폰을 발급받는다.몰테일은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다해줌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미국, 영국, 중국, 일본 4개 국가의 주요 쇼핑몰 72곳의 제품
아이디 하나로 72개 쇼핑몰 제품 구입 가능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 가능 등록 상점이 72개로 확대됐다고 18일 밝혔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미국, 영국, 중국, 일본 4개국 72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몰테일 아이디 하나로 회원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5만원 이상 5파운드(약 2.3kg)이하 물건은 무료배송 서비스도 이용한다.몰테일 관계자는 "다해줌은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언어 불편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