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가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몽고DB는 연례 행사인 ‘몽고DB 닷 라이브’에서 솔루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발표에는 ▲네이티브 시계열 데이터를 지원하는 몽고DB 5.0 공식 출시 ▲몽고DB 아틀라스의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프리뷰 공개 ▲아틀라스 서치, 아틀라스 데이터레이크 및 렘의 향상된 기능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등이 포함됐다.데브 이티체리아 몽고DB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 상황이 다소 완화됨에 따라, 세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처음으로 몽고DB 서비스를 선보인다. 몽고DB는 전세계적으로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오픈소스 문서지향형(도큐먼트) 데이터베이스다. 클라우드 간 데이터 복제나 이전 등 관리가 용이하며,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몽고DB는 1억3000만번이상 다운로드 됐다. 4년 연속 스택 오버플로(개발자 지식공유 서비스)가 발표한 개발자들 가장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선정되는 등 DB업계 강자 오라클의 대항마로 부상한다. 몽고DB와의 자체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한 해외 사례로
IT도서 전문출판사 한빛미디어가 이 주의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실전 시계열 분석: 통계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기법저자 :에일린 닐슨 / 번역 :박찬성 / 출간 :2021-04-09 / 페이지 :568 쪽실제 환경에 특화된 시계열 데이터 분석 및 모범 사례를 다루는 실무 지침서다. ARIMA 및 베이즈 상태 공간 같은 표준적인 통계 모델과 계층형 모델을 폭넓게 다루고, 시계열 데이터 모델링의 현대적인 파이프라인 전체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안내한다. 이 책에 담긴 통계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 엔지니어
"170개 이상 상품과 12개 리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김병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실장은 12일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 행사에서 ‘클라우드 DB로 재탄생한 네이버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하루 1만개 이상 데이터베이스(DB) 인스턴스(Instance)와 800만의 쿼리(Query), 페타바이트(PB)급 백업 데이터를 소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는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 기반으로 플랫폼화해 막대한 데이
"디지털 혁신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지금, 더 많은 국내 기업이 데이터 기반 혁신을 달성하도록 돕겠습니다."범용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oDB)가 12일 자사 연례행사인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MongoDB.Live Korea)’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자사 솔루션의 최신 버전 및 국내 고객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는 사히르 아잠(Sahir Azam) 몽고DB 최고제품책임자(CP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마크 포터(Mark Porter) 몽고DB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짧은 시간에 실력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덕업일치’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연습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김인범 씨엔시티에너지 빅데이터 엔지니어가 동료 개발자에게 건넨 조언이다. 그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서울 상암동에서 23일 개최한 ‘마소콘 2019’에서 몽고DB를 사용하며 느낀 점을 공유했다.몽고DB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크로스 플랫폼 문서 지향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전통적인 테이블 기반 관계형 DB와는 다르다.김인범 엔지니어는 IT서비스 선두기업에서
범용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몽고DB(MongoDB)가 31일 알리바바 그룹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자사 고객에게 ‘서비스로서의 몽고DB(MongoDB-as-a-Service, 이하 몽고DB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물론 향후 업데이트된 버전, 각종 버그 등의 수정 등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 서비스도 포함한다.현재 다중 문서 ACID 트랜잭션, 집계 파이프라인 유형 변환, 논-블러킹 세컨더리
"빅데이터 시대는 ‘애자일(민첩함)’이 필요합니다. 오픈소스로 애자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5일과 6일 진행되는 IBM ‘데이터와 인공지능 포럼(Data and AI Forum)‘에서 케빈 레드먼드(Kevin Redmond) IBM 아태지역 세일즈 임원은 ‘오픈소스와 IBM 데이터베이스로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케빈 레드먼드는 기업이 ‘미래 세대’를 겨냥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세대는 데이터와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는 5살 친딸을 예로 들었다.
[IT조선 유진상] 오픈소스를 바라보는 눈들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오픈소스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없으면 안 될 정도로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오픈소스로 도커, 스파크, 오픈스택, 마리아DB, 레디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픈소스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환영받는 이유는 상용SW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기민하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하고 개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IT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전 세계 오픈소
[IT조선 유진상 기자] 델이 24일(현지시간) 개최한 '델 유저 포럼(Dell User Forum)'에서 컨버지드 인프라 어플라이언스 및 통합시스템 4종을 공개하며 DB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델은 이번에 새로 내놓은 어플라이언스를 앞세워 고객들이 대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현하고 관리하며, 그것도 최상의 성능과 반응 시간,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델은 △데이터베이스 전용 델 가속화 어플라이언스 △델의 업계 표준 서버와 오라클 12c 데이터베이스의 통합
[IT조선 유진상 기자] 보메트릭(지사장 이문형)이 몽고DB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몽고DB NoSQL로 구현된 빅데이터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메트릭의 솔루션은 필요한 성능과 유연성, 간결성, 확장성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고객은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데이터 유출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트 어세이(Matt Asay) 몽고DB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민감한 정보 이용에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가 몽고DB 개발업체인 10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포매티카 파워센터 빅데이터 에디션’과 몽고DB에 대한 코딩없는 데이터 통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워센터 빅데이터 에디션을 활용해 NoSQL 데이터베이스 내에 저장된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단 한 줄의 통합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운영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파워센터 빅데이터 에디션은 기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세부 사항을 이해할 필요 없이 커스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거의 모든 볼륨, 다양성 및 속도의 데이터에 액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