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빛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무선 헤드폰 RPT-02 SOL(리피트 02 솔)을 26일 국내에 첫 출시한다. RPT-02 SOL은 태양광과 인공광 등 모든 형태의 빛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디다스는 스웨덴의 태양광 기술 전문 업체인 익제거(Exeger)와 협력해 헤드밴드에 유연한 태양광 패널인 파워포일(Powerfoyle)을 탑재했다. 파워포일 기술은 햇빛이나 인공 조명 등 세상의 모든 종류의 빛에 반응해 활용할 전력을 모아준다. 헤드밴드의 라이트 표시기는 최적의 충전 환경을 위해 가
태블릿과 스마트폰 같은 첨단 스마트기기는 성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요즘은 학생은 물론, 아이들도 당연한 것처럼 스마트기기를 사용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업의 도입으로 더욱 흔한 모습이 됐다.비록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주위를 시끄럽지 않게 하면서 스스로 콘텐츠에 집중하게 하려면 헤드폰을 쓰는 것이 낫다. 다만, 유선이든 무선이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헤드폰 제품들이 모두 성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고, 그로 인해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이 쓰기에는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각종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브랜드 벨킨(Bel
소니코리아가 다가오는 연말 및 새해를 맞아 소니스토어 한정으로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의 겨울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1월 25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압구정점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행사 기간 소니스토어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또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를 구매하면 각각 5만원(WH-1000XM4)과 3만원(WF-1000XM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벨킨이 어린이를 위한 무선 헤드폰 ‘사운드폼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SOUNDFROM Mini On-Ear Headphones for Kids)’을 출시한다.스마트 디바이스의 보편화로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헤드폰과 이어폰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대다수 무선 이어폰·헤드폰은 주로 성장이 끝난 성인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 및 설계되어 있다. 성인보다 체구가 작은 아이들이 쓰기에는 크기나 형태 등이 잘 안 맞는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갖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XB910N’을 출시한다.WH-XB910N은 듀얼 노이즈 센서로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헤드폰에 탑재된 두 개의 피드-포워드(feed-forward) 마이크와 피드-백(feed-back) 마이크, 총 4개의 마이크로 다양한 주변 소음을 포착해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무선 전송을 위한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하는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Digital Sound Enhancement E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연말 시즌을 맞아 북유럽의 빙하를 연상케 하는 ‘노르딕 아이스 컬렉션(Nordic Ice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노르딕 아이스 컬렉션은 연한 라일락 빛이 도는 무광 알루미늄 소재의 차가운 톤과 가죽, 패브릭과 같은 소재가 주는 따뜻한 톤의 대비가 특징이다. 제품의 모서리나 테두리 등에 폴리싱 효과를 주고, 브랜드 로고에도 반짝이는 광택을 더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일부 제품에는 덴마크 명품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적용해 따뜻
소니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이하 CRT)’와 손잡고 자사의 최신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최근 헤드폰 제품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후드 티셔츠와 비니 등과 매치되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는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 상품이다.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소니코리아와 CRT가 함께 선보이는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는 오버핏 사이즈 후드 티셔츠 또는 반소매 티셔츠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일상에서 음악,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는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무선 헤드폰 ‘ATH-S220BT’를 출시한다.ATH-S220BT는 180g의 가벼운 무게에 다양한 머리 모양에 맞춰 설계된 릴렉스핏 디자인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최대 충전 시 최대 6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단 10분 충전만으로도 3.5시간 재생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으로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특히, ATH-S220BT는 저지연(로우 레이턴시) 모드를 탑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색상을 출시한다.WH-1000XM4 미드나잇 블루 모델은 기존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한정판인 ‘사일런트 화이트’ 모델에 이어 선보이는 네 번째 색상의 제품이다. 블루톤 컬러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겸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능과 성능은 기존 색상 모델과 동일하다.소니 WH-1000XM4 헤드폰은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과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 및 최신 블루
글로벌 가전 브랜드 필립스가 인이어 방식의 무선 헤드폰 신제품 2종(TAT1235, TAT2205)을 정식 출시한다.필립스 인이어 무선 헤드폰 2종은 선명한 사운드로 음악 감상을 비롯해 청취와 통화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로 종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시간(TAT2205는 12시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선 충전 케이스는 콤팩트한 크기로 주머니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다.2종 모두 6㎜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각종 사운드와 음성 통화를 선명하고 정확하게 재생
70만원대 40㎜ 드라이버를 탑재한 헤드폰이 나온다. 애플은 8일(이하 현지시각)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공개했다. 애플은 신제품을 소개하며 "매혹적인 에어팟의 경험을 생생한 음질의 오버이어(귀를 감싸는 형태) 디자인에 적용한 에어팟 맥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에어팟 맥스는 단순함·절제미를 정체성으로 하는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귀를 덮는 부위인 이어컵이 간결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도록 디자인됐다. 이어컵 쿠션은 음향학적 공법으로 설계된 메모리폼을 써 외부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에어팟 시리즈의
애플이 더 똑똑한 에어팟을 준비한다. 사용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동으로 오디오 볼륨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기능을 선보인다.폰아레나와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각)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USTPO)을 통해 ‘상황별 오디오 시스템(Contextual audio system)’ 특허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상황별 오디오 시스템은 위치 데이터 등에 기반해 오디오 출력을 자동 조정한다. 감지한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위험에 처할 때 오디오 볼륨을 줄이거나 없앤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마트 기기에서 사이클링 앱을 실행하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인 ‘서피스 헤드폰’을 공식 가격인 349달러(41만7000원)에서 100달러(11만9000원) 인하했다. 18일(현지시각) IT 정보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1월 서피스 헤드폰을 출시한 이래 처음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하 소식을 접한 미국의 독자들은 "여전히 서피스 헤드폰 가격이 100달러 더 인하되길 바란다", "다른 색상이 있었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버지도 자신들의 리뷰에서 무선 성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뛰어나지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완전 무선 이어폰과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및 헤드폰 등 2019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완전 무선 이어폰 ‘ATH-SPORT7TW’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ATH-ANC500BT’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ATH-ANC100BT’ 등 3종이다.일상 및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ATH-SPORT7TW’ 모델은 목걸이나 케이블 등이 없이 귀에 장착하는 완전 무선 방식의 이어폰이다. 인체공학 프리빗(Freebit) 이어핀과 컴플라이(Comply) 폼 팁을 제공해 운동
독일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젠하이저가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및 헤드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맞이 블루투스 특별전’을 진행한다.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젠하이저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젠하이저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 시리즈 3종(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모멘텀 프리, 모멘텀 인이어 와이어리스)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블루투스 헤드폰 ‘PXC550’ 및 ‘HD4.50’ 등 다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 하만(Harman)이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하만카돈과 JBL, AKG 등 산하 브랜드의 2019년형 무선 헤드폰과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대거 선보였다.이번 신제품들은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AKG N700NCBT’를 비롯한 유/무선 겸용 헤드폰 제품군 ▲거추장스러운 선이 없어 자유로운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JBL 언더아머 플래시(UA Flash)’를 비롯한 완전 무선 이어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방수 기능으로 아웃도어
[IT조선 이상훈] 욱스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블루투스 헤드폰 SHB5500을 30일 출시했다. 필립스 SHB5500은 32mm 고강도 드라이버를 사용해 웅장하고 깨끗한 저음을 자랑한다. 소음 차단이 뛰어난 밀폐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누음이 없고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SHB5500은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편하게 음악 즐길 수 있으며, 이어쉘에 부착된 버튼식 컨트롤러를 통해 이동 중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어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 없이 귀가 편
[IT조선 김형원 기자]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들은 거의 대부분 잠자기 1~2시간 전이 유일한 여유시간이다. 그 여유 시간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보통은 TV를 통해 영화나 미드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보는게 고작이다. 그런데 이 마저도 여의치 않다. 이들 영상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사운드가 뒷받침돼야 하지만 눈치 보느라 작은 소리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유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가장들에게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권한다. ▲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 야심한 밤의 영화감상도, 게임 플레이도
헤드폰의 드라이버 유닛과 케이블, 헤드밴드를 마음대로 분리할 수 있는 독특한 개념의 브랜드 '솔 리퍼블릭'에서 케이블을 없앤 '트랙스 에어'를 출시했다. 트랙스 에어는 솔 리퍼블릭이 모토로라랑 합작해 만든 제품으로, 블루투스를 사용한 무선 헤드폰이다. 이 제품은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송수신 길이가 무려 45m나 된다. ▲ 초장 45m까지 무선 연결이 가능한 트렉스 에어(사진출처-솔 리퍼블릭 홈페이지) 트렉스 에어에 적용된 사운드 엔진(드라이버 유닛)은 A2라는 새로운 사운드 엔진이다. 솔 리퍼블릭은 구체적은 유닛
하만인터내셔널 산하 음향 전문 기업인 AKG가 무게를 줄이고 음질을 높인 오버이어 헤드폰 2종(K845BT, K545)을 출시한다. K845BT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헤드폰이다. 블루투스 기반이지만 음질을 유선 헤드폰처럼 높인 게 특징이다. K545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2종의 케이블을 제공한다. 하나는 애플 기기에 최적화된 3버튼 리모트 컨트롤러·마이크 케이블이며, 다른 하나는 안드로이드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를 장착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제조사별로 리모컨 기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