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사 그룹 영상회의 솔루션인 미더스(MeetUs)로 기업 대상(B2B) 협업툴 시장에 진출한다.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더존비즈온과 ‘미더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더스는 전사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등을 통합한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사용자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미더스와 아마란스10 시스템 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으로 아마란스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아마란스1
SK텔레콤은 자사 초고화질 영상회의 서비스인 미더스(MeetUs)에 인터넷주소(URL) 링크 초대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URL 링크 초대 기능은 사용자가 영상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생성해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은 그간 사용자 연락처로 영상회의를 개설하도록 했는데, 이번 기능을 추가해 다수 참석자가 미더스 설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편하게 초대할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미더스 가입 및 로그인 없이 영상회의에 참여하도록 하는 게스트 참여 기능도 추가했다. URL 링크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312개 초∙중∙고 적용 예정SK텔레콤은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한다.이번 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텔레콤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SK텔레콤이 상반기 ‘인택트 그룹면접’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 채용에 1대1 'In:tact(Intertactive Untact·이하 인택트) 채용 상담'을 도입했다.SK텔레콤은 14일부터 하반기 정기 채용과 수시채용(직무경력 3년 미만의 지원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1대1 영상통화 기반의 '인택트 채용 상담'을 통해 개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일일이 해결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Cast'를 통해 담당 실무자가 직접 채용 과정과 직무에 관해 설명한다.'인택트 채용 상담'은 22일부터 24
최대 100명이 통화에 참여할 수 있는 T그룹통화가 미더스로 새출발한다. SK텔레콤이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미더스는 ‘만나다(Meet)’와 ‘우리(Us)’의 합성어다. SK텔레콤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자체 기술로 서비스를 출시했다.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함께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발표자 모드(영상통화 참가자 한 명의 화면만 띄우는 기능) ▲텍스트 채팅 ▲화면 공유 ▲화이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