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연구소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 ICT 미디어 분야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제26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ICT 미디어 분야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새 정부의 ICT 미디어 분야 비전 및 최우선 정책과제에 대한 학계 전문가 논의로 구성된다. 인수위 구성 과정에서 ICT 미디어 홀대론이 나오는 등 우려가 크다. 포럼에서는 차기 정부의 ICT 미디어 공약을 공유하고, 학계 전문가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 레거시 방송 사업자가 국내 방송 산업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역할과 필요한 정책 방안이 무엇일지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미디어미래연구소는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한국 방송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실시간 방송 생태계'를 주제로 미디어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 부문 리더의 식견과 리더십,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 기초해 주요 현안을 주제로 정기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 방송 산업의 발전을 위한 레거시 방송 사업자 역할과 그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방안이 무엇일지 논의하
콘텐츠 제작 시장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의 국내 상륙 본격화에 대응하려면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 당장에는 콘텐츠 업계에 기회가 되지만, 지식재산권(IP) 확보 등 노력을 더해야 건강한 성장이 담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1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전환기 방송콘텐츠 제작시장 활성화 방안' 행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노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제를 맡아 변화한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맞는 시장 대응을 주문했다.
코로나19 확산이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속 성장해 오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과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중∙장기적으로 OTT 위주로 미디어 생태계가 재편될 전망이다. 하지만 정부가 여러 차례 방송미디어산업과 관련한 정책을 발표해 왔음에도 구체적 성과를 찾기는 어렵다. 디지털 대전환, 데이터 기반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ICT정책센터장은 23일 ‘미래 플랫폼 포럼 2021’에서 "미디어 법체계 개편을 포함한 새로운 제도 확립이 필요한 시점
차기 정부가 새롭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통합미디어법 제정과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미디어미래연구소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3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을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 학계 전문가가 모여 차기 정부가 살펴야 하는 다섯 가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아젠다를 제시한 후 이를 토대로 토론하는 자리다.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좌장을 맡았다. 발제자이자 토론 패널로는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내 미디어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날로그 시절 적용되던 법체계 틀을 유지한 채 부분적으로 규제와 정책을 뜯어고치다 보니 누더기 정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변재일 의원실과 미디어미래연구소는 22일 ‘국내 미디어생태계 지속 성장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구조적으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총론 차원과 각론 차원의 법·제도적, 정책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정부, OTT 혁신 지원하고 레거시 규제 풀어줘야"첫번째 발제를
건전한 정보문화 생태계 조성에 통신사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및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범국민적 차원에서 예방책을 마련해야한다고 29일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ICT 역기능에 대한 접근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내 통신사들의 사회공헌활동에 한정돼있다. 연구소측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는 ICT 역기능에 대해 통신사가 책임감을 느끼고 앞장서며,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기존 생방송(On Air) 중심 방송 시장을 온라인 기반으로 단번에 바꾼다. 비대면 콘텐츠 소비 확산에 따라 개인화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5G 상용화 후 킬러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이통사들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등으로 활로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인터넷 방송 서비스(OTT)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에 따른 국내 사업자 관련 ‘역차별’ 문제는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될 전망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10일 ‘COVID-19와 미디어 산업-위기와 미래’를 주제
미디어미래연구소가 JTBC와 YTN을 2019년 ‘가장 공정한 미디어'로 선정했다.미디어미래연구소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미디어워드를 열고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선정해 시상했다. 분야별 8대 미디어도 발표했다. 2019년 13회를 맞이한 ‘미디어어워드’는 바람직한 미디어의 상(像)을 고취하고자 한 해 동안 미디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한 미디어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미디어의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미디어를 선정하는 제13회 미디어 평가조사는
국내외 방송콘텐츠 부문 전문가들이 한-아세안의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성공사례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미디어미래연구소는 25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방송콘텐츠의 미래와 협력방안 심포지엄’을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방송 콘텐츠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미디어 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문화의 창(窓)이다"라며 "한-아세안 심포지엄을 서로를 향해 활짝 열고 연결하는 계기로 삼고, 국경을 초월해 진정한 초연결 시대
제16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세미나가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12일 열린다.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하고 미디어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과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제작시스템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임정수 서울여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콘텐츠 투자 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위기를 진단한다. 해외의 콘텐츠 산업 세제지원 사례들을 검토해 예능·엔터테인먼트 장르 세제지원 확대 방안과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방안 등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활성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주최하고, 미디어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제15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세미나’가 9월 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방송미디어산업 혁신성장과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혁신성장 전략과 고용확대 중심의 방송미디어산업 재도약 방안이 논의된다.고삼석 상임위원(방송통신위원회)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혁신성장전략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김진기 한국항공대 교수), 방송미디어산업 고용확대를 위한 과제(남승용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 등이 발표된다. 김진기 교수는 발제를
[IT조선 이진]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은 미디어 기업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 5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마나는 'IoT는 현실이다'가 주제이며,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연사로 나와 IoT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한 미디어 기업의 요구 조건에 대해 발표한다. 정경원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사물의 수가 500억개가 넘는 초연결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종 산업간 협업을 촉진시
[IT조선 이진] TV 시청률 조사 시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장)는 20일 열린 미디어리더스포럼에서 시청률 조사시 빅데이터로 분석한 TV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시청자들의 TV 프로그램 이용 패턴은 본방송 중심에서 몰아보기, 띄어보기 등으로 변화했다. 전통적인 시청률 조사는 본방송 보기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시대의 변화상에 대한 반영이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16년부터 주문형비디오(VoD)와 스마트미디어의 시청점유율을 포함하는 통합 시청률을 도입
[IT조선 이진] 미디어 리더가 선정한 ‘2015년 10대 주요과제’가 발표됐다.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올해 초 출범한 미디어리더스 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2015년 10대 주요 방송통신 주요 과제를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미디어리더가 선정한 2015년 10대 주요 과제는 ▲재송신제도 확립 ▲결합상품 규제 개선 ▲방송의 큰 그림 마련 ▲공영방송 공적 책임 강화 및 수신료 현실화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개선 및 규제 반영 ▲수평적 규제체계 및 통합방송제 도입 ▲콘텐츠 제값받기 ▲개인정보 보호제도 확립 ▲IoT 기반 법령체제
[IT조선 이진]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오는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8회 미디어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미디어어워드’는 한 해 동안 미디어 기업으로서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미디어의 사회적 가치인 신뢰성, 공정성, 유용성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신뢰성, 공정성, 유용성 부문별 10대 미디어와 연령별 10대 미
[IT조선 이진 기자] 안전하고 역동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난 시 정보보호와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2번째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김국진 소장(미디어미래연구소)이 연사로 나서 '21세기 디지털 시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다양한 미디어 부문 리더들이 참여해 글로벌 관점에서 미디어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4월 열린 첫번째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박
[IT조선 이진 기자]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투자가 촉진·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규제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2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디어리더스포럼을 출범하고, 제1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연사로 나선 박창식 새누리당 의원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 박창식 의원(새누리당)은 ‘창조경제시대 방송통신부문의 규제개혁: 콘텐츠 투자를 촉진하는 개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의원
[IT조선 이진 기자] 미디어 부문 리더들이 글로벌 관점에서 미디어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디어리더스포럼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 부문 최고 경영자와 임원, 학자와 함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고위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정기 조찬세미나, 분과위원회(콘텐츠·플랫폼), 국제 컨퍼런스 등을 개최한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의 공동대표는 강대인 이사장(미디어시민모임), 김세원 명예교수(서울대) , 오택섭 교수(KAIST) , 유세준 석좌교수(수원대)
올해 가장 공정하고 신뢰받으며 유익한 미디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열려, 방송 및 신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4일, 서울 광화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7회 미디어어워드’를 개최했다. ▲ 미디어어워드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미디어미래연구소 제공) 미디어어워드 시상을 위해 미디어미래연구소는 한국언론학회 전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527명이 참여했다. 평가대상은 종합뉴스를 제공하는 3개 지상파 방송과 2개의 보도 전문채널, 4개의 종합편성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