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소프트뱅크, 스트리밍 게임 ‘지포스 나우', 3월 1일 사전 서비스 시작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트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 사전 무료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고성능PC 없이 고속 인터넷, 이통망 연결로 고품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소울' 등 500개 이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는 정식 서비스 시작일을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헬로키티 테마파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SH피규아츠 ‘드래곤볼 크리링’ 소년 버전 (반다이 스피리츠)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크리링’의 소년시절 모습을 재현한 액션 피규어를 12월 출시한다. ‘SH피규아츠’ 브랜드 신상품인 크리링은 높이 10센티미터(㎝) 크기로 제작되며, 몸체 곳곳에 관절부가 탑재돼 만화 속 다채로운 액션을 재현할 수 있다.액션 피규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Rurouni Kenshin)이 격투액션게임으로 부활한다. 반다이남코게임스는 PSP용 ‘바람의 검심 –메이지검객낭만담 재섬-‘을 오는 2011년봄, 일본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람의 검심’은 지난 1994년 현지 만화잡지 소년점프를 통해 연재되기 시작해 28권분량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50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다. 이 작품은 만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과거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되어 판매된 바 있다. PSP용 게임 ‘바람의 검심’은 애니메이션화 15주년 기념작품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