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가상현실(VR) 헤드셋 ‘HTC 바이브(VIVE)’ 제품 판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HTC 바이브는 HTC와 밸브가 협력해 개발한 VR기기다. 국내에서는 제이씨현시스템이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5월 제이씨현시스템과 협력해 용산IT점에 바이브 프로 2, 프로 아이 코스모스 엘리트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HTC 바이브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전자랜드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바이브 플로우를 구매하면 바이브 플로우 전용 유료 앱 7
가상현실(VR) 헤드셋 분야의 선도기업 HTC와 오큘러스가 지난 2016년, 본격적인 상용 VR 헤드셋을 출시하면서 VR 및 관련 기술이 산업계 전반을 뜨겁게 달구었다. 하지만 높은 진입장벽과 고질적인 콘텐츠 부족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관련 산업과 시장 규모는 몇 년째 제자리걸음만 해왔다.VR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 덕분이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온라인 기반 가상세계를 활용하는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그런 메타버스의 구현 및 활용 수단 중 하나로 기존 VR 기술과 관련 솔루션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병원이나 건강보험공단 등이 보유한 개인의 건강 정보에 대한 활용 선택권을 개개인에게돌려주는 동시에 수집된 데이터를 건강관리나 의료 서비스 선택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와 제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연초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이헬스웨이’ 추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2022년까지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기반 및 체계 구축 ▲마이헬스웨이 플랫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 합병으로 음원 스트리밍 사업이 새로운 기점을 맞았다. 미세한 시장 점유율 폭을 단번에 올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온다. 해외 시장으로 발을 뻗는 도약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음원 스트리밍 업계는 당장 위협으로 여기지 않지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17일 음원 스트리밍 업계에 따르면, 멜론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품에서 시장 도약을 노린다. 멜론을 운영하는 멜론컴퍼니는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 멜론컴퍼니가 1:7.83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빅데이터 활용 수요에 발맞춰 소셜 빅데이터 서비스인 ‘썸트렌드’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바이브는 비전문가 대상 데이터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과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에이블런은 데이터 활용 교육과 교육 준비를 대신해주는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로는 교육 컨시어지 운영 대행 서비스인 앤드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바이브의 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업계 지각변동이 현재진행형이다. 업계 1위를 달리던 멜론이 주춤하는 사이 후순위를 달리던 국내외 업체가 주력 사업을 앞세워 공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업계는 시장 상황이 나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이같은 경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멜론, 50%대에서 30%대로 시장 점유율 하락20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따르면, 업계 1위인 멜론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멜론이 업계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다수 업체가 각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멜론 입지를 노린다는 게 업계 평
네이버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음원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 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와 손잡고 입체감 있는 음향에 집중해 청취자의 몰입감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공연장에 온 듯 실감 나는 음원을 지원하는 비대면 공연 사업도 물꼬를 틀 수 있다.네이버·돌비, 몰입감 높이는 입체 음원 국내서 선보인다돌비 레버러토리스와 네이버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바이브(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돌비 애
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가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입체 음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에서 나아가 3차원(3D)으로 음원을 구성해 청취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돌비 레버러토리스와 네이버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오디오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바이브(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돌비는 2019년 11월부터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선보였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음원이 좌우
바이브컴퍼니가 인공지능(AI) 기반 관세청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관세청 2021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모델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이는 관세청이 스마트 세관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사업으로, 2020년 말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은 50억700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바이브의 사업 지분은50%이다.바이브는 2020년 1차로 진행한 관세청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사업에서는 빅데이터 신규 모델 개발 및 기존 모델
공군 스마트비행단의 가상현실 비행 교육 훈련체계에 바이브 VR 솔루션이 투입된다.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전문 브랜드 HTC 바이브(VIVE)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바이브 프로 풀 킷(VIVE Pro Full-Kit) 및 바이브 포커스 플러스(VIVE Focus Plus) 등 바이브 VR 솔루션 2종을 대한민국 공군 스마트비행단에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부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5G,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국방에 적용한 첨단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포털 사이트의 배경음악(BGM) 서비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지난해 다음이 BGM 서비스를 중단한데 이어 네이버는 카페·블로그에서 이달 서비스를 종료키로 했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아이템팩토리 뮤직샘 서비스를 9일 종료한다. 2014년 12월 시작된 뮤직샘은 블로그와 카페를 꾸밀 수 있는 BGM 아이템을 판매해왔다. 아울러 네이버 블로그·카페 PC 뮤직 플레이어도 각각 23일과 22일 서비스가 멈춘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종료에 따른 조치다. 플래시는 PC 웹브라우저에서 음악 등 콘텐츠를
네이버는 6일, 자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의 서비스 가격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표시한다고 밝혔다. 또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클릭만으로 구독 해지가 가능하도록 바꿨다.대부분의 음악 서비스 이용료는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을 표시했다. 음악 서비스 업계는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콘텐츠 이용자 보호지침' 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 정책을 바꾼 것이라는 시각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6월, 문체부에 콘텐츠 구독 서비스 이용 관련 피해 방지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권고안에는 구독 서비스 구매와 해지가 동일한 화면에
6월 3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HTC 바이브는 별컴과 함께 VR 기획전을 진행한다. 알파스캔은 자사의 인기 27인치 모니터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MSI는 튜닝과 냉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PC케이스를 선보였다.HTC 바이브 ‘별에서 온 컴퓨터’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HTC 바이브(VIVE) VR 헤드셋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이 PC 전문 쇼핑몰 ‘별에서 온 컴퓨터(이하 별컴)’와 손잡고 VR 전용 PC 및 바이브 패키지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별컴에서 선보인 V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서비스 바이브(VIBE)에 새로운 음원 사용료 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정산 시스템은 바이브 이용자가 낸 스트리밍 요금을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악 저작권자가 직접 받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올해 상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바이브를 비롯한 국내 음원 사이트는 음원 이용료 정산에 비례배분제를 도입해왔다. 플랫폼 내 전체 음원 재생 수에서 특정 음원 재생 수가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해당 음원 권리자에게 이용료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플랫폼 전체 재생 규모가 정산을 좌우할 수
HTC가 가상현실(VR) 헤드셋 바이브(VIVE)가 업계 최초 모듈형 VR기기 ‘바이브 코스모스(VIVE Cosmos)’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새로 선보인 바이브 코스모스 플레이(Play), 코스모스 XR, 코스모스 엘리트(Elite) 3종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바이브 코스모스를 기본으로 전면 페이스 플레이트의 교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바이브 코스모스 엘리트는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VR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다. 자체 광학 센서를 이용한 인사이드-아웃 트래킹 방식 대신 외부 베이스 스
2월 5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가상현실(VR) 헤드셋 HTC 바이브 코스모스 백팩 증정 이벤트, 와콤 인튜어스 신학기 행사, 기가바이트 에어로 17 노트북 할인 등이 진행된다.제이씨현 HTC 바이브 코스모스 구매하면 샘소나이트 백팩 증정HTC 바이브(VIVE)의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VR HMD ‘HTC 바이브 코스모스(VIVE Cosmos)’를 구매하면 12만원 상당의 샘소나이트 백팩을 증정하는 ‘2020 VR 리프레시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바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월 14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벨킨,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무선 충전 패드&스탠드 신제품 출시벨킨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부스트업 10W 고속 무선 충전 패드 및 스탠드 카카오 에디션’을 신규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벨킨의 베스트셀러 ‘부스트업 무선충전’ 시리즈에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를 제품 중앙 하단에 담아낸 특별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다. 패드형과 스탠드형으로 구분하며 색상은 라이언(
[인터뷰] 웨이징 응앙 HTC 아태 제품총괄이사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같은 세상 10년 안에 온다"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경쟁력…시장 키우려고 경쟁사 돕기도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바이브X 운영양질 콘텐츠 제작사와 접점 마련한국 VR 급속 발전엔 정부 지원 한몫VR과 3DTV 시장의 결정적 차이는 ‘콘텐츠’"가상현실(VR)은 점점 진화합니다. 바이브는 5G, 블록체인, 인공지능(AI), V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을 한 기기에 모두 담아 새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이브 리얼리티’ 프로젝트를 개발합니다"웨이징 응앙 HTC
키즈 VR기업 브래니, 이태원초등학교서 '쿠링 XR 코딩 캠프' 진행팀원 중 교육 업계 경력자는 커리큘럼과 소통 담당AR, 보드게임, VR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리적 사고력 길러"선생님! 여기요! 여기요! 저희 조 문제 다 맞혔어요!"12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한 교실에는 학생들이 웃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학생들은 어느새 모두들 노란색 쿠링 옷을 입고 오늘 처음 보는 코딩 선생님과 친해졌다.키즈 가상현실(VR)기업 브래니는 이태원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쿠링 확장현실(XR) 코딩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가
네이버가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를 출시했다. 시간대 별로 편성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네이버 검색이나 쇼핑 등 서비스 이용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앱에서 라이브 라디오 방송을 스트리밍해주는 서비스인 나우를 26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네이버 앱에서 날씨 버튼 옆에 있는 ‘나우' 버튼을 누르면 라이브 스트리밍 중인 오디오 프로그램이 뜬다. 이 중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나우는 일반 라디오 방송처럼 시간대 별로 다른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