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영역으로 쇼핑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프는 23일 서울 강남 삼성동 사옥에서 사운들리(대표 김태현)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운들리는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영역의 음파에 신호를 심어 원하는 특정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과 관련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 원천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콘텐츠 시청자를 위메프 소비자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위메프가 TV CF 광고에 이
[IT조선 김남규 기자]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진출 4년 만에 동종업계에서 방문자수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박유진 위메프 이사 박유진 위메프 이사는 최근 5개월간 유지한 소셜커머스 방문자수 1위 기록 사실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동시에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격동기를 앞둔 국내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자신했다. 박 이사는 “2013년 12월 소셜최초 월거래액 1500억 달성 이후 지금까지 월 1200억~1300억 원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