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봄꽃 개화시기와 꽃놀이 명소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국의 봄꽃 개화시기와 꽃놀이 명소를 쉽게 확인하고, 추천도 받을 수 있는 ‘2013 봄꽃 개화지도’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 봄꽃 개화지도는 다음앱과 모바일웹(http://m.map.daum.net/actions/flowerBloom)에서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꽃의 종류에 따른 개화시기 지도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에서 ‘봄꽃축제’, ‘벚꽃축제’만 입력해도 전국에서 열리
올 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이 선정됐고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 오사카 등 봄꽃 명소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인터파크투어 블로그(tourblog.interpark.com) 에서 '2013년 나의 봄 여행 계획'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 150여명이 응답한 결과를 발표했다. 봄에 여유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성수기 대비 저렴하게 떠나는 해외여행(58명)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재충전 국내여행(51명)으로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72.2%가 여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의 계절, 코레일관광개발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진해군항제는 해마다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벚꽃 축제다. MBC 드라마 로망스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1.5km의 벚꽃터널 여좌천과 해군사관학교의 벚꽃길, 벚꽃으로 덮힌 진해 시가지 등 매년 진해군항제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진해군항제 기차여행 상품은 통통통 뮤직트레인으로 KTX를 이용해 부산과 진해를 여행할 수 있는 당일코스, 외도와 진해를 여행할 수 있는 무박 2일 코스로 운행된다. 당일여행 가격은 대인 5만90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봄기운이 완연하다. 올 겨울 이상 한파로 한껏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을 싱그러운 꽃과 함께 봄 기운을 반가이 맞아보는 것을 어떨까? 하나투어에서 국내외 대표적인 꽃 축제 여행상품을 출시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본 벚꽃기행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벚꽃이다. 3월말 가고시마에서 시작되는 벚꽃은 5월까지 일본 열도를 핑크빛 물결로 물들인다. 일본 벚꽃기행 상품은 주야간으로 벚꽃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 명소에서 숙박하고, 여독을 풀 수 있는 천연 온천욕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곳곳에서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따스한 봄바람에 싱그러운 꽃향기가 스치면 꽃구경을 가고픈 마음이 들썩 들썩한다. 그래서 이즈음 전국 봄꽃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인파로 바글바글하다.특히 4월이면 벚꽃놀이가 시작되는 계절이다. 진해군항제가 4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여의도벚꽃축제가 1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또,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4일부터~6일 화개면 운수리 차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2008 경기도청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다나와는 한번쯤 가보면 좋음직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