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6~15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공간인 스모킹룸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제를 찾는 성인 방문객에게 담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담배연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와 일반담배를 흡연하는 성인 소비자들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공간을 각각 분리해 설치했다. 각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내부에는 재떨이 등 전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도시(Smoke-Free City)’ 프로젝트를 대구∙경북에서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일반담배 보다 유해성분이 낮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기업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일반담배 연기와의 격리를 원하는 비흡연자의 권리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권리 보호하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한국필립모리스는 그 동안 혁신 도시를 표방해 온 대구와 경북 지역을 그 두 번째 대상으로 선정해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회사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프로젝트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