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IT’는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의 기사를 살펴보고 IT 환경의 빠른 변화를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마소는 1983년 세상에 등장해 IT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IT조선은 브랜드를 인수해 2017년부터 계간지로 발행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IT’ 코너는 매주 주말 찾아갑니다. [편집자 주]상상하는 미래는 언제나 실제를 앞선다. 100년 전 상상했던 21세기가 모두 날으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었던 것처럼 말이다.2000년 우리는 무엇을 상상했을까. 마소 2000년 10월호에는 ‘
아이패드의 단짝인 애플펜슬은 아이패드 이용자가 하나쯤은 구비한 주변기기 중 하나다. 아이패드에 붙이기만 하면 인식과 등록이 진행되는 등 호환성이 뛰어나고 활용도가 높아서다. 다만 애플펜슬의 호환과 관련해 불편을 겪는 이들이 있다. 원인으로 지목받는 몇 가지를 살펴보자.애플펜슬1과 2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충전 방식이다. 애플펜슬1은 펜슬에 내장된 USB 캡을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케이블에 연결하면 충전된다. 애플펜슬과 함께 제공된 애플펜슬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UBS 전원 어탭터로 애플펜슬을 충전할 수 있다. 애플펜슬2는 아이패드 측면
삼성전자가 10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을 열고 통합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갤럭시워치5(Galaxy Watch5)'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워치5 시리즈에는 새롭게 아웃도어 사용성을 강화한 '프로' 라인업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더한 시그니처 원형 디자인의 갤럭시워치5와 티타늄 바디, 향상된 GPS 성능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에 최적화된 갤럭시워치5 프로를 발표했다. 갤럭시워치5 시리즈는 한단계 더 진화한 '삼성
전자랜드는 28일 ‘포터블 기기’의 판매량이 증가세라고 밝혔다.전자랜드가 2022년 7월 1~24일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태블릿PC와 블루투스 음향기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80% 성장했다.전자랜드는 두 기기의 판매량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으로 올여름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여름인 점을 꼽았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돼 실내 사용 가전 판매가 증가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 자연스럽게 휴대성이 뛰어난 가전 판매가 증가했다
스마트 보청기와 스마트 음성 증폭기 개발 기업인 올리브 유니온은 4월 출시한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를 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개인 맞춤형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기기다. 무선 이어폰처럼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스마트폰에서 송출하는 각종 미디어를 맞춤형으로 재생할 수 있다. 대화와 음악, 전화 통화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다.올리브 유니온은 현대폼쇼핑 방송에서 올리브 스마트이어 플러스를 42%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일주일 무료 체험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스토커가 당신이 지금 이 시각 어디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지켜본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폰아레나가 9 일 블루투스를 통해 타인의 행동반경을 추적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실 블루투스의 보안 결함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악의로 남의 휴대폰을 도청하고, 데이터를 빼갈 수 있는 등 블루투스 취약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의 한 연구팀이 발견한 이번 취약점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블루투스 신호가 켜져 있는 한 어디를 가든지 추적이 가능하다. 심지어 블루투스를 켜지 않아도 이런 일이 실행될 수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색상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강조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435 라이트스피드(LIGHTSPEED)’를 출시한다.로지텍 G435 게이밍 헤드셋은 블랙, 블루, 화이트 등 생동감 넘치는 3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게이머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이 스타일 아이템이나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165g의 가벼운 무게로 온종일 착용해도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기존 로지텍의 헤드셋 제품보다 작은 크기로 디자인해 10대 사용자도 편하게 착용 및 사용
전 세계 수십억 대의 안드로이드 및 윈도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폰아레나가 7일(현지시각) 전했다. IT 매체 엠에스파워유저에 따르면 시스템 온 칩(SoC) 회로에서 발견된 브락투스(BrakTooth)로 명명된 이 취약점은 저렴한 중국산 장비는 물론 퀄컴, 하만 등과 같은 대기업도 사용하고 있어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이 문제는 해당 블루투스 펌웨어를 실행하는 안드로이드 및 윈도 장치 10억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지금까지, 단지 세 개의 SoC 제조업체만이 브락투스 해킹을 막기 위한 패치를 발행했고,
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자사의 완전무선 이어폰 최초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베오플레이 EQ(Beoplay EQ)’를 선보인다.베오플레이 EQ는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고, 통화 품질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베오플레이 EQ는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Thomas Bent
하만이 휴대성과 편의성에 강조점을 둔 블루투스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인피니티를 국내 선보이며 인피니티 블루투스 스피커 CLUBZ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인피니티 브랜드의 블루투스 스피커 CLUBZ 시리즈는 휴대성과 편의성에 주력한 제품으로 ▲CLUBZ 750 ▲CLUBZ 250 ▲CLUBZ 150 ▲CLUBZ 미니 등 총 4종이다. IPX7 등급(1미터 깊이의 물에서 30분 이내 일시 보호하는 방수 기능)이며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CLUBZ 750 기준) 재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15일 0시부터 진행하는 갤럭시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에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형인 갤럭시S21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11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뉴스채널인 뉴스룸과 삼성 모바일 트위터·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다가오는 언팩 행사에 BTS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BTS 뒷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을 올리며 사진 하단에 14일 진행하는 언팩 행사 일정을 알렸다.삼성전자는 뉴스룸에서 "갤럭시, BTS와 함께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2021년에
애플이 귀 전체를 감싸는 오버 이어(Over-ear) 헤드폰을 2021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기 추적 장치는 11월 출시를 앞뒀다는 소식이다.3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IT 트위터리안 존 프로서(@jon_prosser)는 14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오버 이어 헤드폰 ‘에어팟 스튜디오'를 2021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는 "애플이 최종 제품(에어팟 스튜디오)을 내기 전에 몇 가지 작업을 해결해야 한다"며 "12월까지 배송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1
화웨이 스마트밴드 신형 ‘토크밴드 B6’는 스마트밴드계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밴드 본체를 스트랩에서 분리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사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과 곡선형의 본체 디자인으로 편의성도 제공했다.사용자에 따라서는 크기가 다소 클 수 있는 점은 아쉬움이다.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기인 만큼 기존 스마트밴드보다 가격이 비싸다. 크고 선명한 화면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까지화웨이 토크밴드 B6를 처음 보자마자 일반 시계와 닮은 스마트워치 같다는 느낌
삼성전자는 5일 23시 온라인으로 진행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두 종류와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갤럭시Z폴드2 ▲갤럭시탭S7 시리즈 ▲갤럭시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다.신제품을 보는 외신의 시각은 대체로 좋다. S펜과 대화면, 고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우수한 기계 성능,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활용 범위에 높은 점수를 줬다. 본체 재질과 AP, 가격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기본 모델의 뒷면
삼성전자가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연 주인공, 갤럭시폴드의 후속 ‘갤럭시Z폴드2’개발 소식을 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의 성능 가운데 일부만 공개했다. 우선 화면 크기는 펼쳤을 때 내부 7.6인치, 외부 6.2인치다. 양쪽 다 카메라 부분에만 아주 작은 구멍을 뚫고, 나머지는 모두 화면인 펀치홀 디스플레이다. 그만큼 내외부 화면을 더 크게 쓸 수 있다. 해상도도 늘어 화면이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전작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는 내부 7.3인치 2152 x 1536 노치(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디자인)형 화면, 외부 4.6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시리즈는 항상 경쟁 스마트폰을 압도할만큼 크고 선명한 화면을 갖췄다. 그 전통은 이번에도 이어져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6.9인치 화면을 각각 탑재한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평평한 화면을,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6.9인치 엣지(옆면 굴곡) 화면을 각각 탑재한다. 해상도는 각각 2400 x 1080, 3088 x 1440이다. 인피니티 O 화면은 아주 작은 카메라 구멍 외 다른 모든 부분을 화면으로 쓰게 해준다.갤럭시노트20울트라의 화면 주사율은 120㎐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에 6400만화소, 갤럭시노트20울트라에 1억800만화소 고화질 뒷면 카메라를 각각 배치했다. 8K UHD 동영상과 슬로비디오, 광학 30배~50배 AI 초해상도 줌도 돋보인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는 6400만화소 광각 메인,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1억800만화소 광각 메인 카메라를 갖췄다. 광각과 망원 초점 거리 조합에 인공지능 화질개선 디지털 줌 ‘슈퍼 레졸루션 줌’을 더해 갤럭시노트20은 30배,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50배율 줌을 지원한다. 메인 카메라에는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도 적용된다.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S펜의 반응 속도는 갤럭시노트10시리즈의 S펜보다 80%쯤 빠르다. 덕분에 실제 펜을 쓰는 듯한 필기감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한다. S펜을 이리저리 휘둘러 다양한 명령을 내리는 에어 액션도 강화된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 잡고 갤럭시노트20시리즈의 편의 기능을 대폭 늘렸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PC와 게임기, 나아가 업무와 학습 파트너로 진화하는 순간이다.갤럭시노트20시리즈 S펜, 어떤 일 할 수 있나?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시리즈의 S펜은 이전처럼 내장된 전원으로 움직인다. S펜을 움직
스마트 워치 하나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이 질문에 답한다. 건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갤럭시 워치3’를 5일 출시했다. 혈압과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 건강 요소 측정 및 관리 기능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5일 23시 온라인으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자사 스마트워치 신형인 갤럭시 워치3를 공개했다.한층 강화된 건강 관리 기능에 커스터마이징은 ‘덤’갤럭시 워치3는 건강 관리 기능에 강조점을 뒀다. 최첨단 센서를 내장해 혈압과 심전도(ECG) 측정 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일 23시 ‘갤럭시 군단’ 5종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대화면 스마트폰의 대명사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 ▲폴더블 스마트폰 리더 갤럭시Z폴드2 ▲태블릿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플러스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다.삼성전자는 신제품 5종이 오늘날 모바일 시대, 삶을 더 편리하고 풍성하도록 해주는 ‘갤럭시 경험’을 준다고 강조했다. 대화면 및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태블릿으로 업무와 문화 및 교육 편의를, 스마트워치로 건강을, 무선이어폰으로 여가를 즐기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