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솔루션 체인링크는 가상자산(가상화폐)을 이용한 분산 대출 서비스 ‘비너스(Venus)’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체인링크에서 집계한 시장 지표 데이터를 비너스 유저들에게 빌려주거나 빌린 담보 가치를 결정하는데 사용한다. 체인링크는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 대한 오프체인 데이터를 담보 자산에 실시간으로 전달해 대출 규모를 결정한다.한편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오라클 솔루션이다. 비너스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에 구축된 자금시
미국과 중국이 세계 경제 패권을 둘러싸고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암호화폐 부문에서도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공개한데 이어 중국 바이낸스도 세계 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비너스’를 공개했다. 당초 리브라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이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비너스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더 빨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 고위관계자는 페이스북 암호화폐(가상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겨냥해 "자금
페이스북 리브라 vs 바이낸스 비너스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선보인 후 세계 각국서 컨소시엄 형태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리브라가 새로운 금융생태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이유다. 특히 중국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진다. 이런 가운데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비너스’를 공개했다. 업계에선 비너스 프로젝트를 두고 "페이스북이 쏘아 올린 신호탄이 중국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특히 업계는 비너스가 단
한국 P&G(대표 이수경)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가수 강민경과 함께 여성용 면도기 비너스 임브레이스 발표회를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민경은 여성 모델들과 함께 신제품 비너스 임브레이스 사진 홍보 후, 초청된 팬들에게 직접 사인한 신제품 면도기를 증정했다. 신제품, 질레트 비너스 임브레이스는 5중날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짧은 잔털까지 매끄럽게 쉐이빙이 가능한 여성용 면도기다.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면도기 헤드가 보다 쉬운 쉐이빙을 도와주고, 헤드에 장착된 리
LG전자가 하단 화면의 메뉴를 터치하면 상단 LCD 화면이 반응하는 ‘비키니폰(모델명: LG-SH640/KH6400/LH6400)’을 15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 사진출처 - LG전자비키니폰은 카메라, MP3, 영상통화, 게임 등 주요 기능에 맞춰 하단의 터치스크린 화면이 변환되어 사용자가 손쉬운 터치만으로도 편리하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랙트패드(InteractPad)’ 기술이 적용됐다. 통화나 문자메시지는 일반 휴대폰처럼 키패드를 눌러 이용할 수 있게 해 사용 편의성을 세심히 배려했다. 이 밖에 자동초점과
'V라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예슬이 2008년 비너스 신제품인 '샤인V'로 또 다시 눈부신 가슴 라인을 뽐낸다. 한예슬은 지난 1월 말 인천국제공항에서 비너스 신제품인 '샤인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비너스와 함께 V라인의 심볼로 등장한 한예슬은 2008년에도 V라인을 대표하는 패션 섹시 아이콘으로서 예전보다 더욱 섹시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드러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기자블로그 이 저작물은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LG전자가 터치스크린 휴대폰 2종을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www.lge.com)는 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터치스크린과 ‘쿼티' 자판을 결합한 ‘보이저(LG-VX10000)’와 메뉴, 방향키가 있는 내비게이션 부분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든 뮤직폰인 ‘비너스(LG-VX8800)’ 를 11월 출시한다. ‘보이저’는 가로 폴더 형태로 전면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쿼티 자판을 장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7.11cm(2.8인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