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종인 PD sosigae@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2007년 미국 아마존의 킨들이 나오면서 전자책이 붐을 일으켰는데 국내 시장은 어떨까? 얼마전 인터파크 비스킷 할인판매에서 전량 매진되었다고 하는데... 국내 전자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전자책 분야 전문가와 함께 풀어본다.
e-INK 전자책 전용 단말기 사용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월 평균 독서량이 약 2배 가량 많고 일 평균 이용 시간은 85분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통합 전자책 서비스 ‘biscuit’ 1주년을 앞두고 전자책 전용 단말기 사용자 300명과 비사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 사용자와 일반인(eBook 리더기 인지자)을 비교해 본 결과, 전용 단말기 사용자의 월평균 종이책/전자책 구입량이 6권, 일반인은 3권으로 약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전자책 콘텐츠 구입가격은 한달
“전공서 외에는 무거워서 책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인데 스마트폰 구입 후 편하게 책을 볼 수 있게 됐어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서 이동 중에 틈틈이 책을 읽다 보니 독서량은 오히려 늘었죠.” 대학생 김모군(23)은 집에서는 주로 종이책을,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으로 책을 즐겨 읽는다. 예전 같으면 종이책을 고집했겠지만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책 읽는 스타일도 변했다.종이책으로만 책을 읽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eBook 전용단말기, 스마트폰, 테블릿PC등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책 읽는 스타일이 달라지
인터파크도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브리다'의 eBook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종이책 대비 58%, eBook 정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 구매를 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이상 eBook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3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를 하면 바로 '브리다'의 미리보기 eBook을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 eBook을 포함하여 정식 출간되어 서비스 되는 eBook은 인터
전자책으로 법령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난 7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던 법제처(처장 정선태, www.moleg.go.kr)와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이 9월 30일부터 인터파크도서의 전자책 서비스인 biscuit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가법령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가법령정보 서비스는’ 법제처에서 제공하는 법규, 판례, 행정규칙 등 방대한 양의 법령 정보를 과 연동하여 전자책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지금까지 어려운
이제 학교 도서관에서 일반 도서 뿐만 아니라 전자책 단말기까지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5일 인터파크는 서울지역 주요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도서관에서 '비스킷' 단말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스킷을 대여할 수 있는 대학 도서관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한양대학교 학술정보관 등 3곳이다. 인터파크는 위의 학교측에 최소 6개월 간 비스킷 단말기를 포함해 1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약 1000권의 무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비스킷사업본부 이강윤 본부장은 "전자책의
인터파크INT 도서부문 (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8월 31일부터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 전용 단말기를 24만9천원으로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스킷’의 기존 가격은 39만8천원으로 약 37% 인하된 가격이다.또한 인터파크도서는 ‘비스킷’ 가격 인하와 더불어 인기 eBook 100종을 선정하여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선정된 콘텐츠는 한국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공지영 작가의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최근 아시아 최대 안과병원인 김안과 병원과 공동으로 비스킷(biscuit), 아이패드, 종이책을 통한 독서 피로도 실험결과, 장시간 독서 시 전자종이 방식의 전자책 비스킷이 아이패드보다 눈 피로도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이 실험 결과, 책을 읽을 때 눈의 피로도는 아이패드 > 비스킷 > 종이책 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연령대에 관계 없이 실험 참가자의 72%가 눈이 부시다고 느껴 아이패드 같은 LCD디스플레이가 가장
인터파크가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아이폰용 앱으로 출시했다. 비스킷 전용단말기가 없는 고객도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비스킷 이용자들도 다운로드 받았던 컨텐츠를 아이폰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비스킷’ 어플에서는 6천 여종의 무료 컨텐츠를 포함,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베스트셀러 작품, 해외원서 등 총 3만 5천 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ePub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폰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비스킷’ 어플은 총 3가지
인터파크도서와 법제처는 인터파크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국가 법령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체결식에는 이석연 법제처장과 인터파크INT이상규 대표 및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부문 대표가 참석한다.이로써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스킷 전용단말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에서 제공되는 현행법령, 판례, 헌법재판소 결정례, 조례·규칙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 열람해 볼 수 있다. 법제처는 이미 올해 초부터 모바일 법령시스템을 구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법령정보를 공개
인터넷서점을 자주 이용하는 독자들은 어떤 작가의 작품을, 어떤 종류의 책을 ‘전자책’으로 읽고 싶다고 했을까?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자들이 전자책으로 읽고 싶은 장르로 ‘소설’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을 선보인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 대상으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으면 하는 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통합 eBook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신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스킷은 국내 eBook 중 최다인 15개 신문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매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스킷으로 신문 구독을 신청한 독자들은 매일 아침 비스킷 단말기로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 비스킷을 통한 신문 배송은 일반적으로 신문이 각 가정으로 배송되는 새벽 시간대에 자동 다운로드 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경우, 비스킷 단말기를 슬립모드에 두면 자동으로 3G네트워크에 접속해 신문을 받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 날의
전자책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 커피 전문점 속으로 들어갔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인 ‘디 초콜릿 커피(De Chocolate Coffee)’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동안 수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매장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왔다. 특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라는 특성과 책은 일상적인 풍경이라 할 만큼 서로 간 궁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오는 16일(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올 3월 발표한 3G 이동통신 기반의 통합eBook서비스 비스킷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비스킷의 이번 도서전 참가는 권위와 규모를 갖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책’ 서비스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비스킷은 종이책을 보는 질감과 같은 e-Ink 디스플레이의 특징과 300g의 가벼운 단말기 속에 3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http://book.interpark.com)이 출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eBook 컨텐츠 제작/변환 솔루션의 DRM정책을 변경한 새로운 ‘비스킷 메이커’를 발표했다. ‘비스킷 메이커’는 인터파크도서가 지난 해 출판사들이 쉽고 빠르게 eBook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 출판사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해오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eBook 컨텐츠는 인터파크도서 자체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 적용되어 비스킷 서비
인터파크INT 도서부분은 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e북 콘텐츠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e북 단말기 '비스킷'을 공개했다.비스킷은 PC에 연결할 필요없이 이동통신망(LG텔레콤)을 통해 인터파크로 직접 접속, 콘텐츠를 e북 단말기로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동통신망 접속에 드는 통신 비용이 무료(인터파크INT 측에서 부담)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통신비 부담 없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e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비스킷'의 모습과 특징, 그리고 인터파크INT 이상규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은 24일 국내 최초로 3G 통신망을 결합시킨 전자책 '비스킷(Biscuit)'을 공식 발표했다.< 비스킷을 들고 있는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 > 인터파크 도서가 선보이는 비스킷은 국내 최초로 3G 통신망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텔레콤과 제휴를 체결해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비스킷은 기욤 뮈소, 공지영, 호아킴 데 포사다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판권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미국 메이저 출판사 '스털링(Sterling)' 등 해외 파트너와의 콘텐츠 계약을 통해 해외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는 3월 14일까지 국내 최초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단말기 이미지. 출시 시 변경될 수 있다. >‘비스킷’은 국내 최초 3G 이동통신 적용 전용 단말기, 콘텐츠, 네트워크, 솔루션을 아우르는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명이다. ‘비스킷 체험단’에게는 3개월간 비스킷 서비스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비스킷 체험단’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비스킷을 가장 먼저
인터파크INT(대표 이상규, book.interpark.com)가 오는 3월 본격 런칭을 앞둔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를 ‘비스킷 (biscuit)’으로 확정, 발표했다. ‘비스킷’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과자처럼 기존 종이책이 가진 이동성의 한계를 넘어 더욱더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어진 통합 전차책 서비스 브랜드다. 이 서비스는 전용 단말기를 포함한 컨텐츠, 네트워크, 솔루션 등 전자책 관련 핵심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아우른다. 인터파크INT는 오는 3월 비스킷 단말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