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이 4월 1일 삼성전자와 공식 합병했다.이에 앞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사업의 조기 일류화를 위해서 2009년 12월 삼성전자와 합병을 결의한 이후, 2010년 1월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2월 23일 수원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제 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거쳤다.삼성디지털이미징은 4월 1일자로 삼성전자의 디지털이미징사업부로 정식 편입되어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광학기기 관련 사업 전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은 컨텐츠를 생성·저장·전송·표현하는 전자산업의 디지털 생태계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오는 4월 11일까지 약 2주간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의 결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하는 전 세계 온라인 동시 투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WCIC는 삼성 NX10 카메라를 창작의 도구로 활용해 일반인을 포함한 그 누구라도 보다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차세대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사진영상 이미지를 창조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삼성카메라의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다. 지난 3월 2일 한국 발대식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독
소니가 3월 온라인 컴팩트 디카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www.danawa.com)는 소니가 3월 36%의 점유율로 온라인 컴팩트 디카시장 판매량 부분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작년 한해동안 캐논과 삼성디지털이미징에 뒤쳐져 컴팩트디카 부분에서 20% 판매량 점유율을 넘지 못했지만 2월과 3월 연달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23%의 점유율을 형성한 삼성과, 17%의 점유율을 형성한 캐논을 제치는데 성공했다.컴팩트 디카가 이처럼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자 소니는 전체 디카 판매량 점유율에서도 큰 폭
한효주가 카메라와 단단히 사랑에 빠졌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한효주의 NX10 화보 촬영의 비밀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NX10과 함께한 일본 화보촬영 현장에서 모델인 동시에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색다른 여행 스토리를 선보인다. 현재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는 일본 화보촬영 현장에서 동행한 전문 포토그래퍼의 조언을 받아 촬영 중 시간을 쪼개 틈틈이 NX10으로 근처 놀이터, 골목길, 공원 등 가장 자연스러운 일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을 다니면서 촬영을 다녔다. 촬영을 마치고 뷰 파인더에서 눈을 뗐을 때 항상 만족
디지털 카메라 사양 가운데 사용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조리개 값이다. 카메라에서 조리개는 심도 표현과 셔터 속도 확보에 영향을 준다. F 값으로 표시되는 조리개 수치가 작으면 작을수록 심도를 얕게 표현할 수 있고 셔터 속도도 빠르게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조리개 수치를 크게 하면 심도가 깊어져 피사체와 배경 모두 초점이 맞는 선명한 사진이 되고, 셔터 속도는 느려진다.스냅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조리개 수치가 낮은 렌즈를 선호한다. 평소에는 빠른 조리개를 사용해 셔터 속도를 확보하고 얕은 심도도 즐기다가 필요한 경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지난 22일, 첨단 하이드로포밍 가공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초슬림 컴팩트 카메라 'ST5500'과 'ST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하는 기술이나, 삼성은 카메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이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를 제작하여 가로 10.38cm, 세로 5.83cm, 두께 1.96cm의 모던하고 유려한 초슬림 카메라를 출시하게 됐다.ST5500은 1,420만 화소, 31mm 광학 7배줌 슈나이더 렌즈에 3.7", 115만 화소의 대
한효주가 최근 바쁜 일정을 쪼개어 촬영한 삼성NX10의 일본 화보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메라는 최근 일본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삼성의 신개념 렌즈교환식 카메라 NX10의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 일본 촬영을 마치고 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한효주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평소와 다른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인도풍의 의상을 입고 몽환
소문난 연예계의 얼리어답터로 손꼽히는 가수 겸 DJ 구준엽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카메라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그 동안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koojunyup)를 통해 패션/문화/IT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왔다. 특히 아이폰, 블랙베리 분해과정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될 정도로 IT 방면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최근 관심사는 바로 삼성의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삼성 NX10.구준엽은 지난 2월부터 NX10 체험단 자격으로 태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지난 1월 출시와 함께 카메라 매니아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NX10 카메라를 활용해,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세계 창작 사진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CIC란,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NX10 카메라의 장점을 활용하여 창작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차세대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사진영상 이미지를 창조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삼성의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다. WCIC는 'Creative moments' 라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미러리스 규격인 하이브리드 발표 이후, 시제품 NX10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성숙 단계인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렌즈 로드맵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2일, PMA2010 행사장에서 하이브리드 규격의 렌즈 로드맵을 공개했다.삼성디지털이미징 NX10은 출시와 함꼐 18-55mm F3.5-5.6 OIS / 30mm F2 / 50-200mm F4-5.6 OIS 등 3종의 렌즈를 공개했다. 또한, NX10 발표 당시 2010년 내 8종의 렌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1일 PMA 2010 행사장에서 콤팩트 카메라 3종을 동시 공개했다. 24-72mm F1.8-2.4 렌즈와 회전형 LCD를 장착한 삼성디지털이미징 EX-1, 3m 완전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WP10, 풀 HD 촬영 기능을 지닌 WB2000 등이다.삼성디지털이미징 EX-1은 뛰어난 렌즈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4-72mm에 달하는 광학 3배 줌 렌즈는 조리개가 F1.8-2.4로 동급 모델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 이로 인해 셔터 속도 확보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1/1.7인치 1,000만 화소급
삼성의 신개념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NX10을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프로그램이 인기다. 삼성 카메라는 신개념 렌즈교환식 디카 NX10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풍문고 종로점에 위치한 삼성 모바일 샵에서 NX10 대여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신분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휴대폰만 지참하면 누구나 NX10을 3시간 동안 대여하여 근처 청계천 및 종로 일대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의 SD메모리를 지참할 경우 촬영된 사
삼성디지털이미징은 24mm 초광각 광학식 15배 고배율 줌 슈나이더 렌즈에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 내장형 GPS, 지도 보기(Map-Viewer) 기능을 폭넓게 갖춘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650을 출시했다. WB650은 삼성이 지난 해 세계 최초로 24mm 초광각 광학식 10배줌 렌즈를 장착해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던 WB550의 후속제품으로, 2.8cm 두께에 불과한 컴팩트 사이즈로 광학 15배 고배율 줌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모델 WB550: 10배줌, 두께 3.6cm) 24mm 초광각 15배 고배율
삼성의 신개념 렌즈교환식 카메라 NX10의 신규 캠페인 ‘Why Capture? Create’ CF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일상 생활에서 사진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고 이를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 카메라가 단순히 사진을 찍는 도구가 아닌 새로운 창작 도구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때문에 이번 광고에서는 호주의 명물로 불리는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릿지 등 유명 관광명소를 볼 수 없다. 대신 NX10을 들고 시드니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는 한효주의 눈을 통해 일상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전면 LCD를 통해 '보면서 찍는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삼성 블루 미러(VLUU Mirror) ST550'의 아성을 이을 신제품 '블루 미러 2 PL150'를 출시했다. 신제품 '블루 미러 2 PL150'은 지난 해 '거울처럼 보면서 셀카를 찍다'라는 광고 카피와 광고 모델 한효주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블루 미러 ST550'에 적용된 '듀얼 LCD'를 탑재하고 각종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PL150은 동영상 촬영이 눈에 띈다. 전면 LCD를 동영상 모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셀프샷이나
2010년, 새로운 해를 맞은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시작부터 격렬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2009년화제를 모은 인기 모델이 연이어 출시되었고, CES 2010에서는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이 공개되었다. 2010년 1월, 다나와 내 인기 검색 키워드를 토대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 이슈를 짚어본다. 디지털 카메라 발표 행사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것은 CES다. 카메라 제조사들은 올 1월에 열린 CES 2010에서 신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온 코닥, 소니, 올림푸스, 삼성이미징 등
2010년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이번에는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지닌 콤팩트 카메라 3종을 동시 공개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ST70/ST60/SL630이 그 주인공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 ST70/ST60은 기본 성능을 공유하고 화소, 줌 렌즈 성능에 다소 차이가 있다. ST70은 1,4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27-135mm 광학 5배 줌 렌즈를, ST60은 1,2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27.5-110mm 광학 4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흔들림 보정 기능은 광
삼성디지털이미징 카메라는 최근 라인 업을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단지 제품 종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듀얼 LCD, 콤팩트 고배율 등 강한 개성을 추가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콤팩트 15배 줌 카메라, WB650/600을 발표했다.삼성디지털이미징 WB650/600은 자매 모델로, WB650쪽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더 높다. 두 모델 모두 1,2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H.264 포맷 1,280 x 720 해상도 HD 영상 촬영 기능을 지녔으며 24-360mm 광
2008년, 2009년 디지털 카메라 시장 최대의 화두는 '미러리스'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카메라 규격이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즈에 이어 삼성디지털이미징, 리코가 참전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2010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이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미러리스인 'NX' 시스템이다. APS 사이즈 대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판형의 장점을 살리면서 휴대성까지 확보한 삼성디지털이미징 NX 규격은 출시 이전부터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샘플 이미지와 성능이 공개되면서 더욱 폭발적인 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CES 2010 행사장에서 전략 모델인 NX10과 함께 듀얼 LCD 디지털 카메라, TL210/205를 발표했다. 이전 출시된 베스트셀러 모델, ST550/ST500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터치 LCD 대신 일반 LCD와 조작계 버튼을 채택했으며 성능도 다소 바뀌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TL210은 1,24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27-135mm 광학 5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전자식을 합친 듀얼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하며 1,280 x 720 해상도 H.264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