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위메이드가 중국 샨다게임즈와 '미르의전설2 모바일'의 서비스 시작 시점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1일 진행된 2014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의전설2 모바일의 로열티 계약과 역할 분담, 서비스 시작 시점에 대해 샨다게임즈와 협의 중"이라며 "관련 협의가 정해지는 대로 적절한 방법으로 시장에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미르의전설2 모바일은 중국 대형 게임사 샨다게임즈가 지난 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온라인 게임 원작 미르의전설2의 게임성을 가감없이 그대로 옮
[IT조선 박철현 기자] 라이언 게임즈(대표 윤성준)는 샨다 게임즈(대표 전동해)와 액션 MORPG ‘소울워커(Soul Worker)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중국 서비스 계약은 대만의 게임플라이어, 일본 NHN 플레이아츠에 이은 세 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소울워커는 폐허가 된 공백의 도시에서 이세계(異世界)의 적에 대항하는 히어로 ‘소울워커’가 되어 전투를 벌이는 히어로 액션 MORPG다. 샨다 게임즈는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포털(www.sdo.com)를 통해 2001년 ‘미르의 전설’을 시작으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와 샨다게임즈가 세가 네트웍스와 손을 잡았다.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는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이하 샨다)와 세가 네트웍스(이하 세가)가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세가의 모바일 게임 ‘체인 크로니클(Chain Chronicle)’을 퍼블리싱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 크로니클’은 올 7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해 일본 내 구글 매출 3위, iOS 2위까지 기록한 탄탄한 게임시나리오로 구성된 RPG다.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약200여 개의 캐릭터들이 수많은 스토리로 구성된 게임 안에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개발하고, 中 샨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최신 확장팩 '미르 국제판'을 28일 중국에서 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미르 국제판'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샨다게임즈가 각 사의 개발 노하우를 모아서 합작한 ‘미르귀래’의 최신 확장팩으로, 출시 전부터 중국 이용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었다. ‘미르귀래’는 '미르의 전설2'의 4개 버전 중 하나로 각 버전에는 ‘열혈전기’ ‘미르외전’ ’미르속장’으로 나뉜다. 이번에 출시한 '미르 국제판'은 ▲신규 클래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MMORPG '미르의 전설3'(이하 미르3)가 오는 7월 4일 중국에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샨다게임스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되는 미르3 공개 테스트는 신규 서버를 추가와 함께 시간 과금제를 도입해 기존의 부분 유료 방식과 시간 과금 방식 두 가지를 병행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간 과금제는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서버에 적용 돼 이용자들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게임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과금 방식이 두가지로 나뉘는 만큼 서버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신작 '아스테르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15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아스테르온라인'은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별자리 운명에 따라 겪게 되는 주인공들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캐주얼 MMORPG다. 게임은 아기자기한 시나리오 속에 녹여낸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아스테르온라인'의 핵심 재미요소인 ▲빠른 캐릭터 성장 시스템, ▲총 21종의 다양한 직업군,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작위, 결혼, 길드, 용병 시스템 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
중국에서 흥행에 실패한 ‘리니지’ 형제가 중국시장 재도전을 검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 시리즈를 중국 시장에 재론칭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재론칭을 검토 하고 있고, 리니지 시리즈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다양한 중국 퍼블리셔사와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이며 양쪽이 공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참고로 '리니지' 형제는 샨다를 통해 중국에서 상용 서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中 ‘샨다 게임스’ '社의 MMORPG '루비니아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비니아 온라인'은 샨다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10년 노하우를 집대성해 기획, 제작된 게임으로 유럽 중세 판타지를 모티브로 한 카툰풍의 MMORPG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도 동시접속자수 45만명을 기록,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게임온'과 대만 'IGS'社와 수출 계약체결을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번 계약으로 샨다는 게임 콘텐츠 공급과
넥슨은 8일 샨다게임즈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파트너社 샨다게임즈는 2003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2004년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세 번째로 넥슨 게임의 서비스를 맡게 됐다. 샨다게임즈는 지난 2008년 6월 샨다 인터랙티브에서 분사된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현재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넥슨의 현지화 노하우와 샨다게임즈의 서비스 능력, 그리고 오랜 파트너십으로 쌓인 신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중국명: 영항지탑)이유료 결제자 100만명을 돌파 했다. 중국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이온’의상용화 서비스 돌입 이후 4일만인 4월 19일에 유료 회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외신은 “아이온의 높은 인기로샨다(중국 퍼블리싱 업체)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위해 계속적으로 서버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아이온’의 서버는 총 93대를 구동하고 있으며, 한 서버당 5~6,000명의 접속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