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초부터 특허를 선점하기 위해 활발한 모습이다. 특허 침해에 대한 소송전을 통해 지적재산권 방어에 적극적나서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와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태준제약을 시작으로 종근당, 한미약품, 셀트리온-아이큐어(공동 특허) 등 5개 사가 4건의 특허를 등재했다.우선 태준제약은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S점안액(성분명 라타노프로스트)’의 지적재산권 보호하기 위해 새해가 되자마자 ‘안압 강하용 점안 조성물특허’를 신규 등재했다.해당 특허는 2037년 1월 6일 만료되는 특허로, 잘로스트S의 기
[IT조선 박철현 기자]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오는 8일 중국 픽셀소프트(대표 유 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얼 액션 MMORPG ‘날(Next Asian Legend) :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 온라인’)’의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실시하고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엠아이의 신작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기술을 적용해 사실주의 액션을 극대화한 3D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앞서 지난 30일과 31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15일부터 17일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시작하며, 대망의 공개테스트(OBT)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는 오는 21일 시작될 공개테스트 전에 이용자가 앞으로 사용하게 될 캐릭터의 서버/종족/직업/외형/이름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게이머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게임 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사전 생성 서비스는 전국 1만 5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