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판 뉴딜의 과제인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 성능을 강화한 5개의 결과물을 시연하고 성과 확산에 나선다.과기정통부는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2일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은 국민들에게 사이버 보안 위협의 직접적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비대면 의료·교육·근무·유통결제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개발 단계에서 보안을 내재화하는 시범사업이다. 2021년 처음 공모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 보안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수요기관 현장에서 실증 중인 5
구현모 KT 대표가 그룹 성과를 공유하며 바텀-업(Bottom-up) 혁신 정신을 강조했다.K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KT그룹 혁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열린 이 행사는 구현모 대표와 그룹사 사장 등 KT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구현모 KT 대표는 "2014년에 시작한 1등워크숍이 이제는 다른 기업들도 실제로 활용하는 혁신 도구로 자리잡았으며, 바텀-업 혁신의 정신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및 그룹사, 중소기업,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창규 회장과 그룹사 사장 등 KT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한양대, 성신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외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KT에 따르면 2014년 9월 시작된 1등 워크숍은 소통과 협업, 권한 위임(임파워먼트)을 통해 문제 해결, 목표 달성,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에 필요한 실행방안을 도출하는 KT그룹 고유의 기업문화다. 부서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혁신을 통해 변화해 나가겠다”며 취임 후 첫 소감을 전했다.하 부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LG유플러스는 지난 몇 년간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했고 보기에 좋았다”며 “물려받은 자산을 잘 운영해 임직원이 영속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업무방식 변화를 통해 사업을 멋지게 키워내야 한다는 목표로 LG유플러스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업무혁신을 통해 사업성과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하 부회장은 현장 중심 경영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