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152번째 챔피언 세라핀(Seraphine)은 출시 직후부터 스킬 구성이 기존 챔피언 ‘소나’와 비슷하다거나 K팝을 바탕으로 만든 그룹 K/DA에 갑자기 합류한 것이 작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에는 ‘동의 없이 실제 인물을 활용해 만든 캐릭터’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12일(현지시각) 소셜 블로그 플랫폼 미디움에는 자신이 시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스테파니(stephanie)라고 주장하는 이용자의 글이 올라왔다.스테파니는 세라핀이 동의 없이 자신의 실제 모습을 모티프로 삼아 만들어진 캐릭터이므로, 라이엇게
라이엇게임즈의 ‘중국 밀어주기’가 국내 게이머 사이에 논란에 휩싸였다. 게이머 사이에 깔려 있던 반중(反中) 인식이 폭발한 것으로 그 화살이 중국 라이엇게임즈가 아닌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향해, 주목된다.16일 업계 및 커뮤니티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152번째 신규 챔피언(게임 내 캐릭터) ‘세라핀’ 음성에 중국어가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정식 출시 이전부터 큰 논란이다. 포함한 음성은 ‘짜요(한국어로 파이팅)’로, 타국가에서는 오히려 ‘파이팅’이 사용돼 논란은 일파만파 더 커졌다.라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