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를 게임으로 재현한 것 같은 슬리핑 독스는 다채로운 근접 액션과 홍콩 갱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총격전이 잘 구현된 멋진 게임이다! 게임의 분량도 충분하고, 자잘한 즐길 요소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GTA와 세인츠 로우 같은 오픈 월드형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도 절대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슬리핑 독스는 원래 ‘트루 크라임: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액티비전이 제작을 포기한 게임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스퀘어에닉스에 이 프로젝트는 계속 제작하게 됐고, 게임명을 변경
GTA의 성공 이후 여러 아류작이 나왔지만 대부분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세인츠로우 시리즈는 예외다. 3탄까지 발매된 것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세인츠로우 시리즈는 황당한 미션과 익살스러운 개그, 그리고 거침없는 욕설에 성적 표현까지.. GTA가 폭력적이고 조금은 진지하며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갱스터 느와르라면 세인츠로우는 한마디로 정신 나간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세인츠로우는 GTA처럼 현실적인 세계를 구성한 오픈 월드 게임이지만 재미를 위해 다양한 과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에서의 스토리와 등장
Xbox360/PS3/PC용으로 출시돼 ‘GTA’시리즈와 비교대상이 되었던 ‘세인츠 로우’ 최신작이 닌텐도3DS용으로 출시된다. THQ core Games 사장인 Danny Bilson은 기존 작품과 전혀 다른 오리지널 게임시스템과 디자인이 적용된 ‘세인츠 로우: 드라이버 바이’(Saints Row: Drive-By)를 닌텐도3DS와 XBOX Live 아케이드용으로 나올 것임을 외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세인츠 로우 최신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쿨 하면서도 유니크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T조선 김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