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브(REOB)가 세종대학교와 ‘이차전지 정보 구축 사업’을 위해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김찬희 리오브 대표는 "이차전지 시장은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며, 전 세계에서 그 중요성을 인지한 국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며 "이번 산학협력 계약 체결을 통해 기존에 이차전지를 연구했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구축해 이차전지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이차전지는 전지를 구성하는 수많은 핵심요소(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 등)에 따라 성능이 다른 만큼 수많은
정부가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세종대학교를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정보보호 전문인력 3만명 양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현재 3개교인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을 2025년까지 8개교로 확대한다.정보보호 특성화대학은 최대 6년간 대학 운영 예산을 지원받는다. 정보보호 주요직무별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주요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운영체제(OS) 도입을 위한 민관 TF를 가동하고 2020년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형 OS를 시범 적용한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이에 발맞추고자 한컴구름협의체를 발족했다.한컴은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고자 30여 개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가 개발·공개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OS다.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는 한컴을 포함해 6
정부 산하기관과 SK텔레콤이 대학원(생) 대상 SW 표준 관련 행사를 열고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세종대학교에서 지역 기업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ISI)’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SI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모바일(Mobile) 등 핵심 ICT 기술과 표준 기반 융합 사례를 교육한다. TTA는 2019년 ISI 첫 학교로 소프트웨어(SW)융합 클러스터인 세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