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5일 오전 2시 자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신형 9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10.2인치 화면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에는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앞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맥에서 보여준 ‘센터 스테이지’를 기본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저장공간도 기존 대비 2배인 64기가바이트(GB)부터다.신형 아이패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영상통화시 자동으로 인물을 추적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은 이를 위해 전면 카메라는 광각 렌즈와 12메가픽셀 센서로 업그레이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제품에 중화권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미니LED 패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LG디스플레이 제품이 탑재될 것이란 기존 예상과 다른 결과다.21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대만 패널 제조사인 AUO의 미니LED 패널이 탑재됐다. 치킨게임으로 LCD 시장을 장악한 중화권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 우위를 통해 애플 납품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만 미니LED 패널을 소량 납품하는 것에 수익 측면
M1 칩으로 구동 속도가 빨라지고, 5세대(5G) 통신망 이용으로 네트워크 스피드까지 높인 아이패드가 나온다. 애플은 21일 온라인을 통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다.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5G 통신칩을 탑재하고 있어 이동 중에도 초고속으로 데이터 내려받기가 가능한 제품이다. 와이파이 신호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프로는 28㎓ 대역의 5G 주파수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식별인식칩인 USIM을
[IT조선 이상훈 기자] 삼성전자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Meatpacking District)에서 혁신적인 생활가전을 통한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제안하는 '삼성 리빙 아틀리에(Samsung Living Atelier)' 행사를 열고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력 언론사와 주요 거래선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전문적인 프리미엄 키친 가전 라인업 출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에서 '삼성 리빙 아틀리에(Samsung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