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독보적 공기 제균 기술인 슈퍼청정기술(SPi, Samsung Super Plasma ion)이 국내 최초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99.9% 까지 완벽하게 감소시킨다는 첫 실험 결과를 받았다.WHO 공식 협력기관인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 USA)로 부터 신종플루 표준 바이러스{A/California/04/09 (H1N1)}를 받아 보유하고, 세계 최초로 신종플루의 인체백신을 개발한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 연구팀과 삼성전자는 슈퍼청정기술의 신종플루 바이러스 제거 효과에 대해 3개월간 연구해왔다.신종플루의 급격한 확산으로
삼성전자가 지난 3월 1일 출시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 삼성 슈퍼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가전 신기(新器)로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전자의 슈퍼청정기술(SPI)을 이용해 공기중의 수분을 분해,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균한 뒤 자연 소멸되는 방식의 개인용 공기 제균기로 소비자 가격은 22만 9천원이다.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치밀한 아카데믹 마케팅의 산물이기도 하다. 세계 유수 기관의 엄정한 실험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