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배트맨 캐릭터를 소유한 DC코믹스는 8월 22일 오후 1시(이하 현지시각)부터 DC팬을 위한 디지털 이벤트 ‘DC팬돔'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기준 8월 23일 오전 2시 이벤트가 열린다.워너미디어와 함께 진행하는 DC팬돔 이벤트에서는 개봉이 연기된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아쿠아맨', ‘배트맨', ‘샤잠', ‘슈퍼맨' 등 DC 슈퍼히어로 관련 콘텐츠의 최신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워너미디어에 따르면 ▲원더우먼1984 ▲더 배트맨 ▲아쿠아맨 ▲배트우먼 ▲블랙 아담 ▲블랙 라이트닝 ▲DC 수퍼히어로 걸
넷플릭스에서 디즈니가 만든 마블 콘텐츠가 사라진다. 미국의 넷플릭스 가입자는 어벤져스 등 마블 영화를 볼 수 없다. 디즈니 콘텐츠가 사라진 것은 월트디즈니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인 후 콘텐츠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마블 영화는 디즈니+의 핵심 콘텐츠인 동시에 넷플릭스의 콘텐츠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좋은 무기다.넷플릭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공급 중단에 돌입한 마블 히어로 대신, DC코믹스가 만든 콘텐츠에 손을 내밀었다. DC코믹스가 만든 ‘타이탄'을 넷플릭스 독점 콘텐츠로 선보이는 등 콘텐츠 공급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일이 줄줄이 연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연기된 개봉일이 공개됐다.마블스튜디오는 3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마블영화세계관(MCU) 작품의 변경된 개봉일을 공개했다.5월 개봉될 예정이던 2020년 첫 번째 마블 영화 ‘블랙위도우(Black Widow)’는 개봉일이 6개월쯤 늦춰진 ‘11월 6일'로 결정됐다.블랙위도우 연기에 따라 11월 개봉 예정이던 마동석 출연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는 올해가 아닌 2021년 2월 12일로 개봉이 늦춰진다.감독이
"레고로 진행한 덕에 재밌었고, 스크럼 방식은 실제 성과가 조금씩 쌓인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할 때도 이 프로세스를 적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레고 스크럼’ 프로그램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만든 팀원들이 남긴 소감이다. 자바 언어를 사용하는 주니어 개발자 중심 커뮤니티 ‘아해’는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전문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서울 상암동에서 개최한 ‘마소콘 2019’에서 레고 스크럼을 진행했다. 행사에 사용한 레고는 레고 코리아가 제공했다.레고 스크럼은 프로젝트 방법론인 ‘스크럼’
레고코리아는 공식 레고스토어 4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마블런 2019 한정 패키지’ 2인 세트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레고코리아는 ‘마블런 2019’ 공식 후원사다. 마블런은 2016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된 마블 테마 이색 러닝 행사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27일 개최 예정으로 서울시청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 코스와 여의도공원 일대를 도는 5㎞ 코스로 구성됐다.레고 마블런 한정 패키지는 27일 마블런 2019에서 5km 구간 참가가 가능한 패키지다. 마블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로 기록됐다. 영화 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27억9084만달러(3조2901억원)의 흥행수입을 기록해, 2009년 이후 줄곧 역대 영화 1위 자리를 기록했던 ‘아바타(Avater)’를 끌어내렸다.엔드게임에 이어 마블 영화 세계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3의 마지막을 장식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역시 현재 9억7502만달러(1조1494억원)을 기록해, 글로벌 흥행수입 10억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디즈니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네뷸라'홍콩 피규어 제조사 핫토이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를 재현한 액션 피규어 상품을 2020년 8월쯤 선보일 예정이다.6분의 1스케일 높이 기준 31㎝ 크기로 제작되는 캡틴 아메리카 액션 피규어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부터 보여준 방패와 전투복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사전 티켓 예매 수가 22일 16시 기준 ‘177만장'을 넘어섰다. 일반 영화 예매 수가 보통 1000장을 밑도는 것을 고려하면 굉장한 숫자라는 것이 영화 업계 시각이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 열린 이래 사상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라고 평가했다.CJ CGV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수는 이전 개봉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예매 수를 한참 뛰어넘은 것이다.2018년 개봉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전 티켓 예매 수는 CGV 기준 122만장이었으며, 한국에서도 영
3일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 ‘샤잠!’이 첫 주 국내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2월 공개돼 국내 누적 500만 관객을 기록한 DC코믹스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의 첫 주 성적과 비슷하다.샤잠은 미국에서도 첫 주 5677만달러(649억원) 점유율 35% 기록하며 순조로운 흥행 성적을 보였다. 영화 평가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 9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화 업계는 샤잠이 같은 세계관(DC유니버스)를 공유하는 아쿠아맨과 유사한 성적을 낼 것이라는 시각이다. 아쿠아맨은 전 세계 11억4716만달러(1조3067억원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019년 첫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을 3월 6일 국내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에 따르면 한국 개봉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캡틴 마블은 4월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 마블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8일, 영화 사이트 박스오피스프로 자료를 토대로 3월초 전 세계 개봉되는 영화 ‘캡틴 마블’ 북미지역 오프닝 매출을 1억4000만달러(1565억원)에서 1억8000만달러(2012억원) 사이로 전망했다. 회사는 오프닝 매출이 좋다면 전 세계 10억달러(1조1183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캡틴 마블 오프닝 박스오피스 예상치와 비슷한 기록을 가진 작품은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다. 엠마 왓슨 주연의 이 영화는 북미 오프닝 1억7400만달러(1945억원)를 기록했다.캡틴 마블 글로벌 박스오피스 전
디즈니의 마블 시리즈가 2019년 영화관을 장악하는 가운데, 마블과 경쟁 구도에 있는 워너 DC코믹스 진영은 연이은 흥행 부진 속에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마블 스튜디오는 2019년 영화 업계 최대 흥행작이 될 ‘어벤져스4 엔드 게임(End Game)' 등 마블 슈퍼히어로를 총 출동시키는 반면, 마블과 대립 구도에 있는 DC코믹스 진영 측에서는 꼬마가 성인 슈퍼히어로로 변신하는 ‘샤잠'만 출격시키는 모양새다.영화 업계는 2019년 최대 흥행작을 ‘어벤져스4 엔드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8년 개
영화 업계는 2019년 최고 흥행이 예상되는 작품으로 ‘어벤져스4 엔드게임(End Game)’를 꼽는다. 마블 영화 팬 역시 어벤져스 엔드게임 첫 소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4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며 기대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유튜버들은 앞다퉈 엔드게임 스토리 분석 콘텐츠를 만드는 중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타노스에 의해 소멸된 마블 슈퍼히어로를 비롯한 전 우주 생명체 반을 어떻게 되살릴 것이냐에 초점을 맞춘다. 마블 팬들은 2019년 단독 영화로 등장하는 여성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과 양자 영역에서 시공을 초월할 것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모든 마블 슈퍼히어로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는 ‘스탠 리(Stan Lee)’가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매체는 마블 만화 작가이자 편집자였던 스탠 리가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시더시나이 병원에서 폐렴 투병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마블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스탠 리는 개봉되는 마블 영화마다 까메오로 출연해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정정한 모습을 계속 보여왔기 때문이다.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스탠 리는 자신이 만든 슈퍼히어로 캐릭
영화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DC코믹스 슈퍼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을 12월 19일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12일 밝혔다.‘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렸다. 아쿠아맨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유일한 슈퍼히어로로 아틀란티스 왕국과 지상과의 조화를 꾀한다.영화는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가 지상과 우주를 무대로 한 것과 달리, 아쿠아맨은 바닷 속과 육지 액션에 초점을 맞췄다.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에 대해 ‘새로운 수중세계’라고 전했다.하와이 출신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주인
마블의 신작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국내 누적 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10주년을 맞은 마블 영화의 1억 관객 달성이 연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영화진흥위원회 발권 통계자료 기준으로 개봉 7일 만인 10일까지의 관객수가 302만명이라고 11일 밝혔다.전작인 2015년작 ‘앤트맨’의 최종 누적 관람객 수가 284만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흥행 기록을 새로쓰고 있는 셈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의 인기 키워드를 가족과 재미라고 꼽앗다. 마블 슈퍼
출판업체 시공사는 마블 코믹스 ‘배리언트 커버’ 만화책(그래픽노블)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배리언트 커버’는 만화책을 그린 작가가 아닌 다른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표지로 사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국내 아티스트가 마블 코믹스와 협업해 배리언트 커버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배리언트 커버에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궁궐 추녀마루 위에 자리 잡은 스파이더맨과 그를 놀리듯 팔을 기대고 선 데드풀의 모습을 담았다. 배리언트 커버를 작업한 우나영 작가는 ‘흑요석’이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다.만화책
슈퍼히어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가 북미에서 개봉 첫주 1억8000만달러(19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극장 애니메이션 개봉 첫주 최고 기록을 세운 ‘도리를 찾아서(1억3506만달러·1484억원)’을 뛰어 넘은 성적이다.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그렸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인크레더블2를 7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