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구글 안드로이드 OS 11 기반 스마트 TV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TV 3종은 ▲43인치 JD431GUN-M ▲65인치 JD651GUN-M ▲75인치 JD752QGUN-M 으로 안드로이드11 OS를 탑재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과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부터 실시간 TV, 게임까지 약 1만여 개의 앱 이용이 가능하다.돌비사의 최신 기술인 돌비비전을 적용해 명암과 색상을 보다 디테일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프레임 보간 기술인 MEMC를 통해 잔상 없는 깨끗한 화질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일부 2022년형 삼성 스마트TV(BU8000이상)와 모니터에서 지원하는 게이밍 허브를 2021년형 등 구형 기기에서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PM그룹장은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빌딩에서 열린 게이밍 허브 미디어 브리핑에서 "스마트 허브 신규 서비스(네오 홈)에 게이밍 허브가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구형 제품에 도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향후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다만 기존에 제공한 ▲엔비디아 지포스나우(GeForce NOW) ▲구글 스타디아(Stad
구형 모델 OS 업데이트에 인색한 삼성전자 방침에 소비자들 ‘뿔’났다같은 ‘타이젠 6.5’ OS 써도 M7 모니터는 XBOX 게임 미지원삼성전자가 30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를 자사 게이밍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 하지만 TV 업계 최초 타이틀을 붙인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 고객 대부분의 외면을 받게 됐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인기가 떨어져서가 아니다. 삼성전자 스스로 서비스 지원 모델을 2022년형으로 제한했고, 결과적으로 소수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로 남는
6월 말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의 인기 클라우드 게임을 2022년형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9일 MS와 클라우드 게임에 관한 협약을 맺고 TV 업계 최초로 MS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를 게이밍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게이밍 허브는 삼성 스마트TV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다. 여러 게임 앱뿐 아니라 최근에 실행한 게임, 인기 게임, 추천 게임 등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준다.게임 관련 동영상
LG전자는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LG 룸앤TV 신제품(모델명 27TQ600SW)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LG 룸앤TV는 LG전자가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 콘셉트로 내놓은 스마트 TV 겸용 모니터다.이 제품은 FHD(1920×1080) 해상도를 갖춘 27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TV 튜너, 2채널 스피커, 이동식저장장치(USB) 포트 등을 일체화해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LG 룸앤TV는 특히 캠핑족의 필수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2020년 출시 이후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과 강화된 홈 오피스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신규 색상 3종을 새로 선보인다.스마트 모니터 M8은 와이파이(Wi-Fi, 무선랜)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업무와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 제품이다. 이달 초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기존 화이트 색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해 질 녘 노을을 연상시키는 선셋 핑크(Sunset Pink) ▲한낮의 맑은 하늘빛을 담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보편화하면서 PC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인 2021년 국내 PC 출하량이 10년만에 최대치를 찍었을 정도다.PC는 업무용이나 수업용으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재택 생활의 답답함을 풀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외에는 평소에 딱히 PC를 활용할 방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디즈니+ 등 각종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OTT) 서비스를 PC로도 시청할 수는 있지만 매번 PC를 켜야 하고 조작도 불편해 그렇게 쓰는
LG전자가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webOS) 기반의 스마트 TV에 시청자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를 확대한다.LG전자는 스마트 TV를 통해 세계에 제공 중인 앱 수가 2021년에 2000개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말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이다.LG전자는 TV로 온라인 동영상(OTT)을 시청하거나 비대면 교육에 활용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교육·엔터테인먼트앱을 50% 가까이 늘렸다.최근에는 댄스 강습 플랫폼 원밀리언홈댄스(1M HomeDance),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LIVENow) 등 MZ세대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을 위해 데스크톱 PC를 새로 산 이들이 많다. 원격으로 업무를 보거나 수업을 듣기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보다 PC가 화면도 크고, 문서 및 과제 작성 등에도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모처럼 산 PC를 그저 업무용, 수업용으로만 쓰기는 아깝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 꺼진 모니터를 보면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유튜브 등을 시청할 수도 있고, PC 사양이 괜찮다면 게임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도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하면 재택·온라인
LG전자 스마트TV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포함한 지포스나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종합컴퓨팅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스마트TV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앞으로 웹(web)OS를 탑재한 LG 스마트TV에서 지포스나우 서비스를 시작한다.지포스나우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PC 게임을 원격으로 즐기는 엔비디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호환 가능한 컨트롤러만 연결하면 스마트TV에서 고성능 PC가 필요한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제공하는 게임 종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글로벌 OTT 시장 공략을 구체화했다. 일본과 대만, 미국 등 주요 거점 국가에서 직접 소비자 대상(D2C)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K-콘텐츠 열풍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티빙은 18일 온라인에서 ‘티빙 커넥트(TVING CONNECT) 2021’ 행사를 개최했다. 티빙 커넥트 2021은 독립법인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티빙의 해외 OTT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티빙은 이번 행사에서 라인(LINE) 등 해외 주요 사업자와 협업해 글로벌 OTT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
정부가 소외계층의 시청권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32%대에 머무르는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50%로 확대하고, 국내 수어 방송 의무 비율도 7%까지 늘린다.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포용 종합계획'을 보고한 후 오후 발표식 행사를 통해 해당 정책을 국민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종합계획은 미디어 격차 없는 행복한 포용국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 지원 강화와 미디어 접근성 보장, 디지털 기술 혁신, 미디어 포용 기반 조성 등이 주요
종합가전업체 루컴즈전자가 10월을 맞아 자사 인기 가전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행사 기간 루컴즈전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한 후, 제품 사진과 함께 사용 후기를 남기면 전원에게 N페이 5000원을 지급하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컴즈 직영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 후 사용 후기를 등록하면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개인 블로그나 카페 등에 별도의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가로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도 별도 등록 시에도
주연테크의 가전 부문 자회사 주연전자가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자사 인기 스마트 TV 4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0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주연TV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55형 제로베젤 스마트TV UL550ZK, 65형 제로베젤 스마트TV UL650ZK, 65형 QLED 스마트TV UL65Q0A, 75형 QLED 스마트TV UL75Q0A 등 스마트TV 4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4종 모두 리눅스 기반 전용 OS를 탑재, 전원 버튼을 누르면 3초 만에 켜지는
아이폰, 아이패드로 화면을 보다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TV나 모니터에 비해 작은 화면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자막을 놓치거나, 프리젠테이션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IT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소개한 아이폰을 대형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TV나 PC 모니터에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 스마트TV에서 에어플레이 사용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스마트TV에 연결하려면 우선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TV가 있어야 한다. LG, 삼성을 비롯한 대형 브랜드에서 제조한 다양한 최신 TV도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으니 방법만 알면
딜라이브가 자사 OTT박스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TV 출시에 나섰다. OTT 박스는 다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기기다.딜라이브는 ‘딜라이브 OTTv 반값 스마트TV’ 출시를 위해 디엘티(DL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엘티는 2011년 설립된 중소 TV 제조사다. TV와 모니터 등 디지털 기기를 생산한다. 모넥스, 씨네아이 등 9개 TV 브랜드가 있다.양사는 앞으로 디엘티가 생산하는 65~86인치 일반 LED TV에 딜라이브 OTTv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딜라이브 O
LG전자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린다.LG전자는 최근 영국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RPO)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앞세워 RPO의 창단 75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공연 시즌을 후원한다.LG 시그니처는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라는
코로나19 이후 실내 활동 비중이 크게 늘면서 TV와 태블릿 등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각종 영상 콘텐츠를 편하게 즐기거나, TV 없이 지내던 1인 가구 등에서 자체 OS(운영체제)를 탑재한 30인치급~40인치급 중소형 스마트 TV를 많이 찾는다.목적은 같지만 TV는 태블릿과는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이 더욱 좋다. 또 태블릿 못지 않게 요즘 중소형 스마트 TV 제품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가장 많이 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하는데 더욱 특화된 제품들이 많다.루컴
루컴즈전자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65인치 TV ‘루컴즈 QLED TV’를 출시한다.루컴즈 TV 제품 최초로 QLED 패널을 채택하고, 루컴즈 연구소의 화질 캘리브레이션을 거친 이 제품은 자사의 기존 LED TV보다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화질 개선 기술인 ‘HDR10’도 지원해 각종 최신 콘텐츠를 고품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특히 구글 공식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드 9.0을 탑재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는 3000여 개의 TV 전용 앱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인공지능(AI) 음
앞으로는 구글TV만 있으면 애플이 제공하는 OTT 서비스인 애플TV+를 이용할 수 있다.1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TV 플랫폼인 크롬캐스트는 애플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수 개월 내에 소니와 TCL 등 다른 안드로이드 TV에서도 애플TV+ 이용이 가능하다. 구글TV는 2020년 9월 라이브TV 서비스와 유튜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개의 인터페이스에 통합해 제공하는 ‘크롬캐스트 위드 구글TV’를 공개한 바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위드 구글TV 이용자는 애플TV앱을 다운로드해 애플TV+ 콘텐츠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