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 무인 매장 상용화를 꿈꾸는 인공지능(AI) 기업 인터마인즈가 ‘2021 대한민국인공지능대상’에서 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인터마인즈는 16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인공지능대상’ 시상식에서 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터마인즈는 딥러닝과 컴퓨터비전, 센서퓨전 기반 등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비전 AI 기업이다. 디지털 전환(DX)이 필요한 곳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김종진 인터마인즈 대표는 "2019년 이래 세 번째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에
중국 거대 게임·IT기업 텐센트가 향후 ‘스마트 리테일’ 등 게임 외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각) 마틴 라우 텐센트 사장의 발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마틴 라우 사장은 "기존의 투자 대부분이 게임 콘텐츠와 과학 기술의 경계 지점에서 일어났다"며 "텐센트는 위챗 미니앱,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향후 스마트 리테일, 결제 플랫폼 영역에 더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텐센트는 그간 800개가 넘는 기업에 투자했다. 이 중 160개쯤이 10억달러(1조1670억원) 이상 가치가 있는 기업이다. 약 70개의
[2019 인공지능대상 | 유통 부문] 인터마인즈 스마트 캐비닛 등 등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인터마인즈가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제정한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유통 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캐셔·환불·재고관리 단계의 자동화 솔루션과 하이브리드형 무인 편의점 등 시각지능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스마트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한다.인터마인즈의 ‘이미지인식 기반 셀프체크아웃 계산대’는 AI을 활용해 매장에서 객체를인식하고 소비자 행동을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인터마인즈만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다양한 종
[IT조선 이상훈 기자] IT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후원한 ‘ICT 2014-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누가 시장을 리드할까?’ 컨퍼런스가 21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사물인터넷 확산을 위한 포석(Pave the way to the pervasive internet of things)’라는 주제로 오지성 삼성전자 DMC 연구소 수석이 강연했다. 오 수석은 IoT가 등장한 이래 IT 업계에서도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리테일 등으로 그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